막상 마주칠 생각을 하니 슬퍼서 자신이 없네요
시장님 웃으시는 사진보면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가는길인데 ㅠㅠ
분향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20-07-12 15:28:38
IP : 117.111.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2 3:29 PM (1.231.xxx.78)그래도 다녀와야 마음이 가라 앉을 것 같네요
2. ㅇㅇ
'20.7.12 3:30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잘 보내드리고 시청 공기도 마시고
3. 함께 추모해요
'20.7.12 3:32 PM (175.223.xxx.251)제가 도착할 즈음 비소식도 있네요. ㅠ
4. 대체
'20.7.12 3:35 PM (61.98.xxx.185)서울시장님이 나 하고 뭔 상관이라고...
내가 그이 친구도 아니고 내 상사도 아니고 아무도 아닌 그냥 일개 정치인 중 한 명인데 ...
이렇게 눈물이 나나요?
어제밤 남편한테 안보일려고 소리 죽여 울었는데 오늘은 그냥 대놓고 웁니다
원글님 눈물 나면 그냥 우세요
어쩝니까?
우리 원순언니 인것을5. 잘
'20.7.12 3:35 PM (222.98.xxx.36)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ㅜㅜ
6. 나무꽃
'20.7.12 3:43 PM (39.7.xxx.122)소리내어 울어버렸습니다
선하게 웃으시는 얼굴뵈면 안울재간없습니다 ㅠㅠ7. 홍이
'20.7.12 3:48 PM (118.235.xxx.225)사람 너무 많네요
외롭지 않겠어으8. 그얼굴이선하다고
'20.7.12 3:48 PM (223.62.xxx.41)느끼하다고 하던데
보는마음따라 다르구나9. ...
'20.7.12 3:54 PM (180.65.xxx.121)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세요10. 기레기아웃
'20.7.12 3:55 PM (202.14.xxx.162)현재 ( 4분전 4시) 시청 조문 줄은 구 청사와 신 청사 사이에 있어요 곧 도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11. 다케시즘
'20.7.12 5:03 PM (211.36.xxx.179)세시 좀 넘어서 교보문고 들렀다가 광화문역 사거리 지나는데
태극기 무리들이 쌍욕하면서 신호 대가 중인 조문객들한테 패악질 부리더군요
많이 슬펐어요 ㅠㅠ
서울시 자치구에 근무하는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내부에서 나오는 얘기 없냐고 물어봐도
인사이동철이라 내부 눈치싸움 하느라 시장님 일에는 1도 관심 없네요 ㅠㅠ12. 잘 다녀오세요
'20.7.12 5:29 PM (61.78.xxx.8)토왜들이 신나하며 패악질하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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