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이랑 가치관 성향이 다른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궁금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0-07-12 14:56:16
저랑 저희 엄마랑은 생각하는게 극과 극이에요. 대화 절대 안통하고 대화만 하면 서로 싸우는 정도입니다.
전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요. 엄마 입장도 마찮가지시겠죠.
엄마만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고 뒷목이 딱딱해지는거 같으면서 병이 생길거 같아요. 독립만이 방법일까요...
엄마랑 짝짝꿍 잘 맞으시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전 한번도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거든요...
애증같아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데 화가 같이 치밀어 올라요.
계속 평행선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IP : 110.70.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립
    '20.7.12 2:57 PM (61.253.xxx.184)

    해야죠.독립못하면 비위 맞춰줘야 하구요.

  • 2. ...
    '20.7.12 2: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랑 대화 통하는 사람이 드물 걸요?
    세상과 통하는 창이 부모만 있는 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부모와는 일상적 얘기만 하고 깊이 있는 얘기는 다른 이들과 나눠요

  • 3. ㅇㅇ
    '20.7.12 3:01 PM (119.204.xxx.8)

    어른이잖아요
    부딪칠거같은 얘기는 피하면서 요령있게 대하면돼죠
    가족뿐만아니라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일이니까요

  • 4. 저는
    '20.7.12 3:05 PM (218.48.xxx.98)

    엄마한테 다 맞춰드려요.
    엄마한테 따지고 들게 뭐있나요?
    남도 아니고 내엄마잖아요~~~
    그거 맞추고 맞장구 쳐주는게 어려워요?
    저희엄마 박근혜빠이신데 전 다 맞춰드려요.그리고 미통당 안찍음 그만이예요.
    나이든 엄마 생각을 바꿀생각 전혀 없어요~
    일상적인 얘기도..주로 남 흉을 보시잖아요? 그럼 같이 흉봐드림됩니다.
    시모도 아니구 친구엄마도 아니고 내엄만데 뭘 어려워요~~~

  • 5. 우리
    '20.7.12 3:21 PM (124.5.xxx.180)

    딸이 쓴 글 같네요~ 말만 하면 한숨을 쉬고 너무 안 맞는다고..
    거짓말 하기 싫다고 남친이랑 여행가는 것도 떳떳한데
    저렇게 똑똑(?)한 애가 내 뱃속에서 나왔나 싶어요

  • 6. 독립하세요
    '20.7.12 3:27 PM (112.169.xxx.189)

    왜 붙어 살면서 맞네 안맞네 난리예요

  • 7. ..
    '20.7.12 3:40 PM (118.44.xxx.68)

    친정부모님, 시부 다 돌아가셨는데
    정치관을 포함해서 가치관과 철학이 저랑 너무 달랐어요
    그냥 정치얘기 안 했습니다.
    굳이 상대 생각을 바꿀 의도도 없었고요.
    저는 저대로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살아가는거죠.

  • 8. ㅇㄹ
    '20.7.12 3:46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 부산 여행시 박그네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대판~

    순실 사건 이후 다무셨다가 다시 요상한 가짜뉴스 카톡으로 보내길래

    쐐기를 박아드렸네요. 다시는 이따위 뉴스 보내지 말라고. 기분 나쁘다라고요.

    오히려 이런 쪽으로 영리하신 시모는 절대로 자식들 이념에 반하여 본인에게 득 안되는 행동 안해요

  • 9. ㅇㄹ
    '20.7.12 3:48 PM (218.237.xxx.254)

    저희 어머니 부산 여행시 박그네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대판~

    순실 사건 이후 다무셨다가 다시 요상한 가짜뉴스 카톡으로 보내길래 쐐기를 박아드렸네요. 다시는 이따위 뉴스 보내지 말라고. 기분 나쁘다라고요. 가족모임 행사 때에도 태극기부대스런 말 하시므로
    세번 볼 거 한번으로 횟수가 줄어가네요.
    오히려 이런 쪽으로 영리하신 시모는 절대로 자식들 이념에 반하여 본인에게 득 안되는 행동 안해요

  • 10. ...
    '20.7.13 10:39 A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같이 살려면 서로간의 양보를 기반으로 해요. 저도 그런편인데 서로 양보..
    서로 자극할 이야기 안하고.. 그런 가정 많아요. 세대차부터 나는데 오히려 그런게 당연한게 더 많을듯..
    그게 안되면 독립만이 살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63 정필승 "저는 이언주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3 ㅇㅇ 20:18:35 128
1822962 워렌버핏은 수익실현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3 헷갈림 20:15:56 191
1822961 큰 호랑이 인형 애 방 문 열자마자 깜짝깜짝 놀라요 20:12:58 205
1822960 “7월 금리 올려도 역부족…추가 인상 시그널 없인 환율 1600.. 3 ... 20:09:18 351
1822959 이재명은 왜 이리 지역화폐에 집착하나요? 6 .... 20:03:37 436
1822958 여자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아동학대 문.. 5 .. 19:57:39 653
1822957 아래 생리통 글 관종 19:57:23 254
1822956 맨끝줄) 남자는 진짜 첫사랑 못 잊나봐요 1 ㅡㅡ 19:54:51 554
1822955 홍명보 진짜 연봉은 그게 아닐거같아요 5 . 19:53:44 818
1822954 립글로즈 틴트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5 ........ 19:42:55 254
1822953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쓰셨나요? 4 아시아나 19:37:19 600
1822952 여러분 양배추도 얼리세요 6 소문내야지 19:37:17 1,399
1822951 배재고 리박교재 / 민주당 리박언주 13 언주제명 19:34:45 489
1822950 대학졸업한 자녀분들 취업 했나요? 8 19:29:09 1,133
1822949 지금 갑자기 환율 급등 이유가 뭐죠. 3 19:27:53 902
1822948 이번정부 목표가 문대통령때만큼 집값 높이는게 맞죠? 4 이번정부 19:26:38 396
1822947 이재명 '반도체, 경제논리로 판단해 경기도로 와야' 8 .. 19:26:01 716
1822946 조선일보 전남 반도체 비판 기사에 달린 오늘의 댓글 7 .. 19:23:53 767
1822945 진짜 만약인데. 홍감독 연봉.. 이임생이랑 나눴나 1 이건 19:22:03 579
1822944 아니, 이재명의 이번 유럽 순방 결과 보고 진짜 기가 막혀서 글.. 28 ... 19:16:20 1,512
1822943 '탱크데이' 조롱한 배재고, '불꽃야구'서 못 보나 25 .. 19:12:17 1,718
1822942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 밖에서 쓰다가 실내에서 수납은 어떻게 .. 6 ... 19:08:42 1,068
1822941 삼계탕 맛있는게 뭔가요 2 ㅁㄴㅇㄹ 19:04:49 461
1822940 몽규가 현대가의 루저라고 하네요 8 ㅇㅇㅇ 19:04:28 1,691
1822939 자게 쓰시는분들 4 그런데 19:02:42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