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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투는 본인 드러내놓고 하는거예요.

..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20-07-12 12:24:36
미투는 본인 이름, 얼굴을 대중에게 드러내놓고 모든걸 걸고 하는게 미투고요.
그래서 사람들의 신뢰성을 얻는거잖아요.
이번엔 신분은 숨긴채 경찰에 고소한거예요. 고소취하하면 없던일 되는거고요.
우리나라에 오면 뭐든 잘 변질되더니 미투마저 변질된건가요?
이건 미투가 아닙니다.

기레기들은 알면서도 여론몰이 하고 있는거죠.
IP : 117.111.xxx.5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긴해요ㅜ
    '20.7.12 12:25 PM (221.150.xxx.179)

    .......

  • 2. 얼굴없는
    '20.7.12 12:28 PM (14.47.xxx.125)

    유령과의 싸움인거같아요.
    정말 이상하죠.

  • 3. ...
    '20.7.12 12:30 PM (58.143.xxx.223)

    실명으로 이미 고소했는데요

  • 4. 그러니
    '20.7.12 12:30 PM (211.193.xxx.134)

    지금 상황을 확실히는 모르는거죠

  • 5. ..
    '20.7.12 12:31 PM (118.223.xxx.43)

    미투라기보다는 고소고발사건이죠
    고소장 제출할 때 이미 실명으로 썼을테고요

  • 6. 실명으로
    '20.7.12 12:31 PM (211.243.xxx.211)

    고소했잖아요 뭐가 더 필요하죠?? 언론에 나오고 아니고는 개인 마음입니다

  • 7. ..
    '20.7.12 12:33 PM (117.111.xxx.51)

    그러니까 "미투" 아니라고요. 여기저기 미투미투 거리길래 사실을 썼는데요.

  • 8. ...
    '20.7.12 12:33 PM (119.64.xxx.92)

    뭔 멍청한 소리임? 고소인이 언제 미투했다고 했어요?
    이제는 성추행 고소도 못하고 미투 먼저해야되요? 말같잖은 소리 하고 앉았네.

  • 9. ...
    '20.7.12 12:34 PM (119.64.xxx.92)

    미투가 변질된게 아니고 미투했다고 하는 인간들이 똥멍청이들인거지 그러니까.

  • 10. ..
    '20.7.12 12:35 PM (117.111.xxx.51)

    멍청한 소리는 미투미투 외치는 그들이죠.
    뭐 사실을 알려줘도 멍청한 소리라니 ㅉㅉ 익숙한 아이피네요.

    ...
    '20.7.12 12:33 PM (119.64.xxx.92)
    뭔 멍청한 소리임? 고소인이 언제 미투했다고 했어요?
    이제는 성추행 고소도 못하고 미투 먼저해야되요? 말같잖은 소리 하고 앉았네.

  • 11. ...
    '20.7.12 12:36 PM (119.64.xxx.92)

    한편으로는 그 조직내에서는 미투한게 맞죠.
    어떤 회사안에서 미투했다고, 그 회사밖의 사람들까지 피해자를 알진 못하잖아요.

  • 12. ...
    '20.7.12 12:37 PM (119.64.xxx.92)

    서울시청안에서는 누군지 다 알지 않겠어요?

  • 13. ㄴㄴ
    '20.7.12 12:40 PM (61.72.xxx.229)

    누군지 다 알까요 그렇다면 벌써 여기 저기 말이 나왔을텐데
    고인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추측들 소설보다 더 기가 막히게 나오고 있는데 고소인에 대한 말은 하나도 안나오는거 넘 이상하긴 해요

  • 14. ..
    '20.7.12 12:40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미투가 진화돼서 얼굴없는 고소가된거죠
    정책적으로 미투건도 고소가 바로 가능해 졌다고 봐야죠
    미투는 미툰데 비겁한 한국형 미투인거죠

  • 15. ..
    '20.7.12 12:42 PM (118.223.xxx.43)

    누가 멍청한지 모르겠네
    자기도 백퍼 이해가 안가는말을 지르네..ㅋㅋ

  • 16. ...
    '20.7.12 12:43 PM (119.64.xxx.92)

    미투가 진화된게 아니고 미투 이전에 조용한 고소가 있었지. 뭔 개소리래.
    누가 대중앞에서 나 성추행 당했으니 고소한다고 얼굴내놓고 떠들고 돌아다녔음?
    대충 누군지 아니까 참교육한다고 지목해서 신상털고 하고 있잖아요? 떨거지들이.

  • 17. ..
    '20.7.12 12:45 PM (117.111.xxx.51)

    고소 상대가 일반적으로 모든 시민이 아는 인물인데 고소인을 조직내에서만 아는게 어떻게 미투인가요? 변질시키지 맙시다.
    기레기에 놀아나지도 말고요.

  • 18. ...
    '20.7.12 12:46 PM (119.64.xxx.92)

    고소전에 조직내에 계속 알렸는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는 얘기임.
    그런 기사도 있고. 아니란 얘기도 있고, 오리무중이니까.
    하지만 일반 모든 대중에 알려야만 미투는 아니란 얘기다.

  • 19.
    '20.7.12 12:48 PM (39.7.xxx.18)

    고소했으면 됐지 미투도 해야 해요? 나중에 원글님은 그리 하시던지요 ㅎ

  • 20. ㅇㅇ
    '20.7.12 12:49 PM (49.142.xxx.116)

    경찰서에 성추행 고소하는 모든 사람들은 미투라서 본인을 드러내야 해요? 이쯤 되면 병이 심각..

  • 21. ..
    '20.7.12 12:49 PM (117.111.xxx.51)

    대중에게 자신의 얼굴, 이름 알리고, 자신의 모든걸 걸고하는게 폭로하는게 미투의 정의.
    119.64는 반말부터 고칩시다. 그다음엔 단어 변질시키지 말고요.

  • 22. 고소인이
    '20.7.12 12:50 PM (175.193.xxx.206)

    고소한 사람이 여자는 맞아요?

  • 23. ...
    '20.7.12 12:51 PM (118.223.xxx.43)

    그니까 이건 성추행 고소건이지 미투아니라고요
    됐죠?원글님아

  • 24. ...
    '20.7.12 12:52 PM (118.223.xxx.43)

    헉 ㅋㅋ 여자맞냐니
    그럼 설마 시장님이 남자를 성추행?
    그건 너무 갔잖아요
    그러지 마세요

  • 25. ..
    '20.7.12 12:53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예전엔 저런일로 고소를 안받아줬죠
    성인지감수성이 퍼지고 일관된 진술이 증거라고 하면서 허술한 증거와 약한성추행에도 고소가 가능한거죠
    처음에는 폭로하고 시끄러워지면 경찰고소로 들어깄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비겁한 한국형 미투가 자리잡은거예요
    윗님 말처럼 직장내 미투가 먼저있었을 수도 있구요

  • 26. ㅠㅜ
    '20.7.12 12:56 PM (119.193.xxx.126)

    고소한 사람의 인권은 비밀리에 보장해 주고 고소당한 사람의 인권은 만천하에 까발리는건 이미 자살 시킨것 아닌가요 ? 아무것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 27. .....
    '20.7.12 12:57 PM (106.102.xxx.80)

    알았어요. 텔레그램 사진이랑 문자 전체부터 공개합시다

  • 28. ...
    '20.7.12 12:58 PM (119.64.xxx.92)

    박원순이 그렇게 가지 않았으면 언론인터뷰도 했을지도 모르죠.
    대중에 미투하기전에 박원순이 떠난거일수도.

  • 29. ㅁㅁ
    '20.7.12 12:58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우리만 모르지 공직 내에선 누군지 다 알겠죠

    젊은 나이에 조직생활은 끝난거 같고 다른데 재취업도 힘들테니 인생 건건 그쪽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30. ...
    '20.7.12 12:59 PM (119.64.xxx.92)

    지금이라도 싹 다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받은 문자 사진 다. 이미 수사는 불가능하니.

  • 31. ..
    '20.7.12 1:01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119.193님 맞아요
    그런의미로 비겁한 한국형 미투라는거죠
    피고소인이 한지 안한지도 모르는 죄로 몇십배의 죗값을 치루는 동안 난 성추행고소인일뿐 이러면서 숨어있죠

  • 32. ...
    '20.7.12 1:03 PM (119.64.xxx.92)

    그런데 고소장 접수하기전에 불시에 언론에 고발하지 않은게 다들 불만인듯,

  • 33. ...
    '20.7.12 1:04 PM (119.64.xxx.92)

    나도 불만이긴함 ㅋ 사진 문자 다 까고 개망신부터 줘야하는데.

  • 34. ㅇㅇ
    '20.7.12 1:05 PM (175.223.xxx.75)

    고소하기 전에 신문사 방송 3사 불러서 기자회견하면서 증거 뿌리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안해서 섭섭한 사람 많네요.
    자금이라도 공개하죠?

  • 35. 디-
    '20.7.12 1:11 PM (192.182.xxx.216)

    푸하하하 진짜 실드 수준 점점 저급해지네요ㅋㅋㅋ 정말 똥줄이 타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

  • 36. ㅇㅇ
    '20.7.12 1:16 PM (211.210.xxx.137)

    둘간에 뭔일이 있었을건 분명하지만 여자도 보통여자는 아니지요. 일반가정에서 평범하게자란여자가 아렇개 이미지좋으뉴사람을 상대로 성추행고소 못하죠. 뭔가 있다고 봅니다

  • 37. ㅇㅇ
    '20.7.12 1:17 PM (112.150.xxx.151)

    뭐래요..
    그래서 자기이름걸고 고소고발했잖아요.
    증거 모아 제출하고.
    뭔 미투타령이에요.
    진짜 피해자는 증거 다 뿌려버렸으면 좋겠네요.
    피해자 유린하는 사람들 엿이나 먹게

  • 38. 개소리
    '20.7.12 1:21 PM (110.70.xxx.157)

    성폭행피해자는 보호받는게 맞아요 진짜 뭘 모르시네

  • 39. ...
    '20.7.12 1:21 PM (1.102.xxx.53)

    이딴식이면 실제 미투 피해자까지 색안경끼고 보게되죠

  • 40. 뭐가어쨌든
    '20.7.12 1:21 PM (110.70.xxx.15)

    우리나라 미투는 안 믿어요.

  • 41. 어이없네
    '20.7.12 1:22 PM (58.120.xxx.107)

    미투랑 고소, 고발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당당하게 글까지 쓰시니 존경스럽네요.

    예전에 한번 그랬었다가 아니라
    2017년인가 18년인가부터 지속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 했다고 고소한 것 아니었나요?

  • 42. 궁금한게
    '20.7.12 1:23 PM (211.117.xxx.56)

    언제부터 비서를 시작했나요? 야당과 인연은 전혀 없겠죠?
    현직에 있을땐 혜택 받울거 다 받고 왜 이제서..?
    안하면 안하지 한참이 지나서야 하는 건 뜻한 바에 차질이 생겼나요? 이해가 안돼서요.

  • 43. ...
    '20.7.12 1:25 PM (119.64.xxx.92)

    하여간 고소와 미투는 별개의 문제니
    고소인은 지금이라도 미투 하길 바랍니다

  • 44. ㅇㅇ
    '20.7.12 1:26 PM (175.114.xxx.36)

    이건 미투가 아니예요.
    그냥 고소한거죠.

  • 45.
    '20.7.12 1:34 PM (222.102.xxx.103)

    정치에 하나도 관심없는 30대 초반인데요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원글 너무 멍청한거아니에요?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아는거에요? 그러니까 이거 미투 아니라고요...그냥 고소한거라고요...
    고소인이 미투 한적 없다고요....하 답답하네
    고소인이 왜 미투해야되냐고요 미투해야만 처벌받을 수 있는것도아니고;;;

  • 46. ...
    '20.7.12 1:40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미투 아닙니다 2
    고소한 거고 소장에 피해자 실명 나오는데 신분을 숨겼다니 어이없네

  • 47. ..
    '20.7.12 1:4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창피한 것들은 아나봐요
    꾸역꾸역 미투 아니라고 댓들 쓰는거보면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죠
    미투와 고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자신은 철저히 숨기니까요
    용기를 내서 미투할 필요가 사라진거죠
    덕분에 피고소인은 인격적으로 말살 당하고 처절히 부서졌네요
    인간상실의 시대예요
    여기 어디에 여권이 있나요 인간성 말살만있네요

  • 48. ..,
    '20.7.12 2:01 PM (58.146.xxx.2)

    고소고발사건.
    근데 이사건으로 미투라는 것들도 다 거짓이다라는 사람들 많아요.

  • 49. ...
    '20.7.12 2:05 PM (58.146.xxx.2)

    저는 그래서 당했지만 숨기고 삽니다.
    이런소리나오니 더더욱그게맞는듯.
    그사람은 그후로도 초등교사로 살았을테고.

  • 50. 목숨걸고
    '20.7.12 2:09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계란으로 바위를 치다가 장렬히 전사하기를 요구하는구나

  • 51. 저위
    '20.7.12 2:13 PM (122.32.xxx.17)

    성폭행이 아니라 성추행이잖아
    성폭행은 증거가 있으니 경찰에 신고해야하지만 성추행은
    애매할수 있으니 텔레그램등 까봐야함

  • 52. 진정성
    '20.7.12 2:15 PM (182.215.xxx.225)

    덕분에 피고소인은 인격적으로 말살 당하고 처절히 부서졌네요
    인간상실의 시대에요
    여기 어디에 여권이 있나요 인간성 말살만 있네요22222

  • 53. ....
    '20.7.12 2:16 PM (58.79.xxx.3)

    이건 직장내 성추행 고소사건이거든요. 증거모아 고소했어요. 대체 이 상식 낮은 글들은 사회생활 한사람인지 의심스럽네요

  • 54. 냄새난다
    '20.7.12 2:17 PM (118.220.xxx.224)

    냄새, 알바 공격할땐 다 이유가 있던데 ,,,,,,,

  • 55. ...........
    '20.7.12 2:33 PM (1.237.xxx.76)

    신상캐고 싶다를 이렇게 길게도 써재켰네요. 에라이.........당연히 고소했으면 얼굴 밝힐 각오하고 했겠죠. 공소없음이 됐으니 밝힐 일 없고... 당신들이 고소인 신상캐려고 하면 할수록 그냥 덮이려던 사건도 더더 수면위로 나옵니다.

  • 56. 네딸이
    '20.7.12 2:58 PM (125.182.xxx.65)

    그런 일 당하거든 얼굴 내놓으라 조언해라~~에라이 나쁜 사람

  • 57. 에휴
    '20.7.12 6:52 PM (211.243.xxx.238)

    문자 사진 다 먼저 공개하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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