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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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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자기로 인한 민주당과 진보 분열을 직감했다.jpg/펌

눈물납니다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20-07-12 00:26:52

글에 앞서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박원순 시장님의 의혹에 관련된 사실에 대한 판단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박원순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성폭력사건인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에서 

현직 민주당 의원인 권인숙 의원의 변론을 맡았고, 

결국 국가를 상대로 승소했으며, 그외 성희롱 등 여러 판례를 만들어낸 장본인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본인으로 인해 민주당과 진보 분열이 시작될 것을 직감했을 겁니다.

덫에 걸려, 올가미에 걸려, 끊임없이 조여오는 날카로운 쇳소리를 직감했을 겁니다.

법적 다툼을 통해 범죄유무를 가린다해도 최소 수년이 소요될 것이고, 

그동안 본인이 만든 여러 사회적 제도와 시민단체의 뜻과 의지가 훼손될 것임을...

 

40년 이상 학생운동, 민주화운동, 진보적 사회운동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박원순 시장 관련 사건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요구하고, 

그 부분을 통해서 조중동과 기득권, 적폐세력의 총공격이 시작될 것임을...


결국 함께 활동했던 문재인 대통령,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과 정부 주요 인사들에게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시작될 것이고,

각종 여성단체와 시민단체에서 시작된 공격도 거세질 것이며,  

민주당은 외부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내부적으로 분열되며 서서히 서서히 몰락하게될 것을....

 

민주당과 여성계 요구로 성추문이 발생하면 무조건 본인은 당에서 제명될 것이고,

서울시장직을 내려놓아야 할것이며 내년에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내부 갈등과 소위 진보세력의 내부적 분열이 격화될 것을...

 

2년 남은 대선에서 보수적폐세력은 민주당 내부분열과 갈등, 반목을 비집고 들어와 

서로를 상처주도록 유도하며 자멸, 몰락하게 만들어 결국 대선에서 이기려할 것을...

 

22년 대선에서 만에하나 본인으로 시작된 분열로 인해 보수가 집권할 경우,

자신의 법적 유무죄에 관계없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물에 대한 검찰의 맹폭이 시작될 것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려고 했던 검찰개혁, 사법개혁, 공수처설치

민주당이 추진하려했던 부동산개혁 등 각종 국가 핵심 정책이 무너져내릴것을..

 

과거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했던것 이상으로 

엄청난 총공격이 시작되어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목숨까지 노릴 것을..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의 몰락이 자신으로 인해 시작될 것을..


결국 법적싸움이 수년씩 걸려 대법원까지가서 무죄로 밝혀지더라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이미 상처뿐인 빈껍데기만 남아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적폐와 수구 기득권이 득세하여 더욱 강화될 것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왜 본인의 명예를 위해 법정싸움을 하지 않았는지...

노무현 대통령께서 왜 지지자에게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라고 간절히 말하셨는지...

박원순 시장님은 모든 것을 직감했을 겁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6.44.xxx.8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2 12:27 AM (116.44.xxx.84)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HOTBEST,BESTAC,HOTBE...

  • 2. .....
    '20.7.12 12:31 AM (175.223.xxx.220)

    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저들이 반격의 포인트를 박원순시장으로 잡아버린거죠..

  • 3. 공감
    '20.7.12 12:34 AM (182.215.xxx.225)

    공감가는 글입니다

  • 4. ...
    '20.7.12 12:36 AM (39.118.xxx.235)

    같은 생각입니다ㅠ

  • 5. 저도
    '20.7.12 12:37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6. 김혜애
    '20.7.12 12:39 AM (222.102.xxx.237)

    전직 청와대 비서관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두고 “어리고 약한 여성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혜애 전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내가 30여년간 봐온 박원순 시장은 그럴 분이 아니다”라며 “죽음으로 증명했다고? 그런 개소리하지 마라”고 남겼다.

    김 전 비서관은 “(박 시장은) 사태가 벌어졌을 때 언론과 사회가 벌일 더럽고 저열한 진흙탕 잔치에 상처받을 사람들을 차마 볼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며 “그분이 언제 본인이 피해받고 상처받을까 두려워 폭력 앞에 주춤하거나 도망친 적 있는가”하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간 박원순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세상 숭고한 척 하며 눈치보며 혹은 슬쩍 비판의 숟가락을 얹으며 사자를 외롭게 하지 말라. 역겹다”며 “나는 남은 애도 기간을 그분을 명예롭게 보내드리기 위해 싸울 거다. 이걸로 나와 인연을 끊겠다면 기꺼이 수용한다”고 덧붙였다.

  • 7. ..
    '20.7.12 12:40 AM (219.248.xxx.201)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이건 타살입니다.

  • 8. ...
    '20.7.12 12:47 AM (125.181.xxx.240)

    사회적 타살이지요.
    누군가의 공작에 의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롭게 힘을 모으고 단결합시다.
    저들이 바라는 건 분열일테니까요.

  • 9. ...
    '20.7.12 12:50 AM (222.100.xxx.68)

    아마도 직감했겠죠.
    제일 공감가는 글이네요

  • 10. ..
    '20.7.12 12:56 AM (124.50.xxx.42)

    공감합니다
    사실이든아니든 본인으로 인해 생길 많은 잡음과 공격
    많은 내부분열을 걱정 하셨을듯

    https://youtu.be/dzlBsxpQskg

  • 11. 관심있는
    '20.7.12 1:01 AM (124.53.xxx.142)

    대 다수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고
    그것이 비극 결말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더라고요.

  • 12. 그렇게
    '20.7.12 1:10 AM (211.36.xxx.92)

    되게끔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요?
    그렇게 되지않게 제대로 처신했어야 하는 거는 쏙 빼놓고
    참 자성은 없고 언제나 남탓...진짜 지긋지긋..

  • 13. 저는
    '20.7.12 1:17 AM (211.187.xxx.172)

    지지자 이지만 윗분말도 공감하네요.

    그걸 아는 분이 그런 빌미를 만들다니
    정말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 14. .....
    '20.7.12 1:23 AM (175.123.xxx.77)

    그런 빌미를 만들었는지 꽃뱀의 주작인지 어찌 아나요?

  • 15. 그런데
    '20.7.12 1:26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칼끝 위를 걷고 있다 생각할 정도면 좀
    처신을 더 조심했었어야지요.
    그래요 알아요.
    장자연 사건 보세요. 성폭력 제물을 이용한 이들 그들 이름까지 버젓이 나오고 해도
    그 사람들은 털끝 하나 안 다치고 다 살아 남았거든요. 워낙
    그 세계를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라 돈으로든 중간에 매개체 끼워 넣어서든 그렇게 해서
    빠져 나가고 심지어 김학의도 살아 남고 다 살아 남는데
    여긴 자기가 그 정도로 자기가 무너지면 자기랑 동색인 사람들이 분열되고 공격 받는 다는 거
    알았으면 그만큼 조심했었어야죠.
    그리고 서울 시장이라는 권력을 가진지가 얼만데 아직도 을인가요?
    아니잖아요.
    필요할 때는 뱀처럼 뭣처럼 그걸 써서 상대도 밟아 놓을 줄 알아야지
    뭘 늘 저쪽은 악이고 이쪽은 당하는 정의의 용사인가요?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그 대단한 인물 다윗도 남의 여자 취하고 그런 짓 했어도
    조용기 목사 같은 사람도 본인을 조다윗이라 할만큼
    인간은 너나 없이 다 약하고
    약한 점하고 그 사람의 공과와 매력은 구분해서 볼 줄 아는데
    죽기는 왜 죽어요?
    원글님 너무 박 전 시장의 북음을 거대하고 장엄한 의미로 끌어올리지 마세요.
    아서요.

  • 16. ..
    '20.7.12 1:30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수긍가는 글.. 그리 급하게 자살할 이유가 없는데..

  • 17. ㅠㅠ
    '20.7.12 1:30 AM (86.130.xxx.205)

    정말 눈물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18. 그런데
    '20.7.12 1:33 AM (222.110.xxx.248)

    그 정도로 칼끝 위를 걷고 있다 생각할 정도면 좀
    처신을 더 조심했었어야지요.
    그래요 알아요.
    장자연 사건 보세요. 성폭력 제물을 이용한 이들 그들 이름까지 버젓이 나오고 해도
    그 사람들은 털끝 하나 안 다치고 다 살아 남았거든요. 워낙
    그 세계를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라 돈으로든 중간에 매개체 끼워 넣어서든 그렇게 해서
    빠져 나가고 심지어 김학의도 살아 남고 다 살아 남는데
    여긴 자기가 그 정도로 자기가 무너지면 자기랑 동색인 사람들이 분열되고 공격 받는 다는 거
    알았으면 그만큼 조심했었어야죠.
    그리고 서울 시장이라는 권력을 가진지가 얼만데 아직도 을인가요?
    아니잖아요.
    필요할 때는 뱀처럼 뭣처럼 그걸 써서 상대도 밟아 놓을 줄 알아야지
    뭘 늘 저쪽은 악이고 이쪽은 당하는 정의의 용사인가요?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그 대단한 인물 다윗도 남의 여자 취하고 그런 짓 했어도
    조용기 목사 같은 사람도 본인을 조다윗이라 칭할만큼 그런 다윗을
    위대하게 보고 조다윗 뿐인가요 기독교인이라면 그럼에도 다윗의 믿음의 인물로 보죠.
    그건 인간은 너나 없이 다 약하고
    그런 약한 점하고 그 사람의 공과와 매력은 구분해서 볼 줄 아는데
    박 시장은 죽기는 왜 죽어요?
    안타깝기는 해도 원글님 너무 박 전 시장의 죽음을 거대하고 장엄한 의미로 끌어올리지 마세요.
    아서요.

  • 19. 민낯
    '20.7.12 1:33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꽃뱀...매수 운운..
    그 와중에 서지현 검사는 말이 없고
    전우용씨는 남자사람친구, 들쥐떼 운운에...

  • 20. ㅇㅇ
    '20.7.12 1:40 AM (218.238.xxx.34)

    박원순 시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일찍 부터 박시장님을 알았드랬죠.
    그래서 안철수랑 아름다운 어쩌고 할때도 기도 안막혀했드랬고요,

    그러나 이번 성추행건으로 인한 세상 등진건 정말 어떤 의미로 배신감이 듭니다.
    노통님 거론하는것 조차도 기가막힐 지경입니다.
    박시장님께서 추호도 거릴낄게 없으셨다면 버티셨어야죠.
    박시장은 여론도 언론도 문통 노통과는 다릅니다.
    노통께서는 당신 때문에 주위가 너무 다치시니까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실테구요,
    그러나 박시장님은 경우가 다르죠.
    제발 박시장님 비통한건 아는데요, 노통과 비교 말았으면 합니다.
    노통은 검찰과 이명박의 작품이지요. 쳐죽일놈들요.

  • 21. 2차가해?
    '20.7.12 1:41 AM (222.102.xxx.237)

    고소인에 대해 충분히 가질수 있는 의심을
    2차가해 라는 단 한마디 말로틀어막고 있어요
    그들이 누굴까요?

  • 22. ㅇㅇ
    '20.7.12 2:01 AM (223.62.xxx.138)

    먹먹하네요
    허망하게 떠나셔서 원망스러운 마음도 들었는데ㅜㅜ

  • 23. 조국트라우마
    '20.7.12 2:05 AM (14.40.xxx.143)

    그 트라우마가 너무 커요
    조국 프레임이 사라져가니 박원순 시장이 희생되고
    조희연 말대로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사람이고
    아마 법정투쟁 벌이면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고 오명은 남고 기레기와 일베의 먹이감이 되었겠죠
    이겨도 져도 변호사에게 지불할 수임료로 가족에게 더 짐이 될 수 있다 판단한 것일 수도...
    사업망한 아버지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처럼..

  • 24. .....
    '20.7.12 2:07 AM (175.123.xxx.77)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땅에 아직 묻히지도 않은 고인 욕하느라 정신 없네요.

  • 25. ...
    '20.7.12 2:56 AM (36.38.xxx.71) - 삭제된댓글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사실유무와 관계없이 꼬투리를 잡는 순간 바로 단정짓고 물어뜯기 시작하는 위 몇몇 댓글을 포함한 그들이 바로 그 증거이지요.

  • 26. 왜.
    '20.7.12 3:2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실유무와 관계가 없나요?
    사실이 아니면 죽지말고 끝까지 싸웠어야죠.
    사실이 아닌 일로 왜 불명예스럽게 죽는 길을 택했냐 말인가요?

  • 27. 위에
    '20.7.12 3:25 AM (125.177.xxx.106)

    왜 사실유무와 관계가 없나요?
    사실이 아니면 죽지말고 끝까지 싸웠어야죠. 언제는 칭송만 들었어요?
    사실이 아닌 일로 왜 불명예스럽게 죽는 길을 택했냐 말인가요?

  • 28. 참나
    '20.7.12 3:32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자기 덫에 자기가 걸린 걸
    지금 누가 덫놓은 거마냥 선동하는 거 좀 보소. ㅉㅉ

  • 29. 참나
    '20.7.12 3:37 AM (211.36.xxx.38)

    자기 덫에 자기가 걸린 걸
    지금 누가 덫놓은 거마냥 선동하는 거 좀 보소. ㅉㅉ
    도대체 누가 덫을 놓았다는 거예요???
    진짜 적반하장 궤변...

  • 30. ...
    '20.7.12 3:41 AM (73.118.xxx.38)

    그분이 언제 본인이 피해받고 상처받을까 두려워 폭력 앞에 주춤하거나 도망친 적 있는가”하고 지적했다.2222

  • 31. ...
    '20.7.12 4:04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다들 저 고소는 사실이라고 믿고 계시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무조건 2차 가해가 되는 거예요?
    그럼 피고소인은 자기방어를 어떻게 해요?

    전요, 남자 편이 아니고요, 단순히 논리적 정합성 때문에, 저런 논리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 32. ...
    '20.7.12 4:06 AM (58.235.xxx.246)

    다들 저 고소는 사실이라고 믿고 계시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무조건 2차 가해가 되는 거예요?
    그럼 피고소인은 자기방어를 어떻게 해요?

    전요, 남자 편이 아니고요, 단순히 논리적 정합성 때문에, 저런 논리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쯤에서.
    전 여러분이 꼭 고소를 한번 직접 당해보시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영국 총리처럼 코로나도 직접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죠..

  • 33. 좋은 분
    '20.7.12 5:17 AM (218.153.xxx.49)

    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모든거 내려놓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34. 박시장님에 대한
    '20.7.12 5:21 AM (172.115.xxx.199)

    박시상님에 대한 글 중에 가장 공갑합니다.
    너무 안타깝지요

  • 35. 화이트여우
    '20.7.12 6:48 AM (1.235.xxx.148)

    그분이 언제 본인이 피해받고 상처받을까 두려워 폭력 앞에 주춤하거나 도망친 적 있는가”하고 지적했다.3333

  • 36. .....
    '20.7.12 7:27 AM (14.34.xxx.78)

    그분이 언제 본인이 피해받고 상처받을까 두려워 폭력 앞에 주춤하거나 도망친 적 있는가”하고 지적했다.4444

    맞아요. 그는 이런 분이었습니다.

  • 37. 두얼굴
    '20.7.12 8:41 AM (210.106.xxx.139)

    우리가 알고있던 박시장의 다른 모습도 있었던거죠
    너무 충격적인면이어서 그렇죠.

    자살이 아니면 경찰에 말하세요
    자살이 맞으면 자기 죄를 안정한 것

  • 38.
    '20.7.12 9:37 AM (175.211.xxx.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
    '20.7.12 10:19 AM (211.246.xxx.214)

    덫에 걸려????
    이런 사람들 위해
    핸드폰 사진 문자 공개되길..

    애도는 애도지만
    성추행도 사실인 것 같네요.

  • 40. 미친거 아님?
    '20.7.12 10:23 AM (125.182.xxx.65)

    공직자의 사모펀드 투자도 대여인 정권.성추행은 덫에 걸린 함정인 정권.위안부 단체의 횡령도 흐지부지인 정권.
    에라이 ~~너네들이 더 나쁘다

  • 41. 윗님
    '20.7.12 2:39 PM (118.220.xxx.224)

    화들짝? 반사..... 알바도 알고 해야지.....

  • 42. 이제야
    '20.7.14 5:16 P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

    님 글이 와 닿습니다.
    이해찬고 독대 후 당에 부담이 되지 말아야 하고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해 줄 민주당은 없다고 판단했고 자신이 지지해줬던 여성인권집단들조차 자신에게 등 돌릴 것으로 예견하고 외로운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비슷하게 사라진 안희정은 언젠가는 누명을 벗을건데 그걸 모르셨고, 아셨다 한들, 그 세월이 짧지 않습니다.
    그걸 견딜 힘이 없었겠지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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