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7.11 8:11 PM
(39.7.xxx.7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마음을 추스리고 다녀오려구요
2. 개그맨이냐
'20.7.11 8:11 PM
(223.62.xxx.75)
단호
단호
단호
3. ....
'20.7.11 8:13 PM
(222.98.xxx.159)
저두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구보니, 저는 박시장님을 만나 사진도 찍었네요.
옛 사진첩 뒤져봐야겠습니다.
걸음이 바쁜 와중에도 제가 인사하니, 멈추고 사진 찍어주던 시장님.
안녕히 가세요. ㅜ.ㅜ
4. magic
'20.7.11 8:13 PM
(122.42.xxx.73)
저도 내일 시청으로 지인들과 가기로 했습니다.
5. ㅇㅇ
'20.7.11 8:14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제주에서
감사합니다
6. 촛불시위때
'20.7.11 8:16 PM
(73.118.xxx.38)
서울에서 촛불시위 할수있도록
참 많이 애쓰셨던 고마운 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그리울거에요
7. 소망
'20.7.11 8:16 PM
(118.176.xxx.108)
전 내일 시청으로 갑니다 벌써부터 눈물나네요 어찌 사진을 ᆢ뵐런지ㅠㅠ
8. 저도
'20.7.11 8:16 PM
(121.154.xxx.40)
지방이지만 박시장님 존경 했어요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장 서시는분
그래서 지방도 많이 따라 했을 거구요
9. ...
'20.7.11 8:19 PM
(180.65.xxx.121)
제주에서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 ...
'20.7.11 8:20 PM
(116.127.xxx.74)
아구...눈물나요...
11. 너무
'20.7.11 8:21 PM
(14.40.xxx.172)
고마운 우리 시장님..
박원순 시장님 편히 쉬세요..
12. 고마운
'20.7.11 8:27 PM
(180.68.xxx.109)
정말 곧 죽을 것 같이 일하시던 시장님
이제 편히 쉬시길...
13. 내일
'20.7.11 8:30 PM
(175.193.xxx.206)
시청 다녀오려합니다. 도저히 마지막 가시는길 못뵙고 오면 마음이 쓰릴것 같네요. 엠비시 파업때, 세월호때, 그리고 탄핵촛불까지 서울광장을 시민에게 주셔서 그 역사를 함께 한듯 합니다.
14. 내일
'20.7.11 8:31 PM
(175.193.xxx.206)
모바일 분향소에도 분향했어요.
https://www.seoul.go.kr/seoul/pakCont/main.do
15. 내일
'20.7.11 8:47 PM
(117.111.xxx.147)
아침 일찍 친구랑 다녀오려구요
맘 단단히 먹고 . . ㅠ
16. 아이보리플라
'20.7.11 8:48 PM
(118.220.xxx.209)
저도 가고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17. ....
'20.7.11 8:49 PM
(5.64.xxx.74)
조금만 더 버텨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서울 시민에게는 정말 너무나도 안탑까운 죽음입니다.
앞으로 할일이 얼마나 많았으셨을텐데... 명얘가 먼저인 분이셨군요.
당신을 잘 몰랐지만, 그 아픔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누가 아무리 모라고 해도 지금까지 최고의 서울 시장님이셨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깊숙히 계실 것입니다.
편히 쉬세요.
18. 슬픔
'20.7.11 8:54 PM
(125.181.xxx.237)
윗분 모바일 분향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9. 금지옥엽
'20.7.11 9:22 PM
(121.189.xxx.211)
제 마음 같은 글이네요ㅠㅠ 앞으로 우리 시장님의 빈자리가 느껴질때가 너무나 많겠죠..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아프고 힘든 기억은 다 잊으시고 사랑받으신 기억만 가지고 편히 가시기를ㅠㅠ
20. ......
'20.7.11 9:41 PM
(211.178.xxx.33)
와...4.3 유족분들 덕에.제주에서도...감사합니다
21. 저도
'20.7.11 9:44 PM
(39.118.xxx.160)
모바일분향했습니다.너무도 아까워서 마음이 안잡혀요.왜 그러셨는지....얼마나 그 시간이 외로웠을지 생각하면 정말 황망합니다.
22. ㅠㅠ
'20.7.11 9:49 PM
(125.183.xxx.190)
밥맛도 없고 티비도 보기싫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진짜 믿고싶지 않아요
23. 쓸개코
'20.7.11 9:56 PM
(211.184.xxx.42)
원글님 마지막 문장이 너무 슬픕니다..
저도 내일 인사드리고 올게요..
24. ㅇㅇ
'20.7.11 11:33 PM
(59.18.xxx.92)
감사합니다.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5. ㅂㅅㅈㅇ
'20.7.12 12:05 AM
(211.244.xxx.113)
솔직히 존경까지는 아니었지만..이렇게 허무하게 가실줄은 에고...좀 참으시지...ㅜㅜ 뻔뻔하게들 잘들 살더만..휴..목숨까지 왜 ㅜㅜ 내가 젤 소중한건데....휴 ㅜㅜ 지금도 사실 실감이 안나요...
26. **
'20.7.12 7:48 AM
(218.52.xxx.235)
너무 안타까워요. 혼자 걷는 걸음이 참 외롭고 무겁게 느껴졌어요. 평생 치열하게 열심히 좋은 일 많이 하셨어요.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