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당선되시고 그 다음해에,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무상급식 너무 좋았죠.
아이랑 어린시절 한강 유원지에서 살다시피하며 놀고 지냈어요. 텐트치고, 물빛광장에서 물놀이하고...
따릉이 타고 집에서 한강까지 가서 놀고요...
최근에는 제로페이로 국가지원금 받아 잘 썼구요...
뭐 하나... 그분의 손길이 아닌게 없어요.
지난 10년간 발전하는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정말... 악플은 사양합니다.
너무 힘든 어제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