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꿈을 꾸는 듯해요.
이렇게 삶과 죽음이 한 순간 찰라였음을......
당신의 부재를 통해 알게되는군요.
항상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던 당신이었기에.......
당신 없는 세상을 맞이할 준비가 아직 안되었는데.....
날벼락같은 작별이 감당이 안됩니다.
고마웠어요...
우리 시장님...........
모든게 꿈을 꾸는 듯해요.
이렇게 삶과 죽음이 한 순간 찰라였음을......
당신의 부재를 통해 알게되는군요.
항상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던 당신이었기에.......
당신 없는 세상을 맞이할 준비가 아직 안되었는데.....
날벼락같은 작별이 감당이 안됩니다.
고마웠어요...
우리 시장님...........
현실이라고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그런데 저들은 또 준비했다는 듯
시장님께 제2차 피해를 주고 있네요
더 단단해져야 겠다 생각했네요
삶과 죽음이 한 순간 찰라였음을...
황망해서 말이 안나와요.
저들의 입은 동동 떠다니고....
참나, 비 오는 날이면 지하철 역 입구에 우산 넣는 비닐 딱딱 놓아져 있고 눈 오는 날이면 그 새벽에 다 치워져 있고 여름이나 겨울이나 때에 따라 사정에 따라 모든게 준비되어 있는 도시 서울이었어요. 서울이 어디 시골 동네도 아니고 이 큰 도시를 그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게 신기했을 정도였다니까요. 근데 시장님 이제 안 계신다니 못믿겠어요. 그냥 어디 지하철 9호선 입구 같은데 앉아 계실 것만 같고 다음주 어디 토론 프로에 나오실 것 같고 그러네요. 82에서 다른 분들과 우리 시장님 노안이라고 낄낄대며 놀렸었는데 그런 것도 다 죄송하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아무도 총대 매려고 하지 않을거 같아요.
박시장님 같은 분 없었죠.
아아.. 시장님 왜 그러셨어요. 원망도 들지만.
그래도 가시는 길 애도해 드리려 합니다.
그 성인지민감도 높으신분들은
박시장님 조리돌림을 하던 갈기갈기 찢어서 능욕을 하던 알았으니까 제발 애도 끝난 후에 했음 좋겠네요.
다들 너무들 잘나서. 박시장님의 부재가 어떤 의미인지 망각하고 있는 것 같음.
앞으로 아무도 총대 매려고 하지 않을것 같아요.
박시장님 같은 분 없었죠.
아아.. 시장님 왜 그러셨어요. 원망도 들지만.
그래도 가시는 길 애도해 드리려 합니다.
그 성인지감수성 높으신분들은
박시장님 조리돌림을 하던 갈기갈기 찢어서 능욕을 하던 알았으니까 제발 애도 끝난 후에 했음 좋겠네요.
다들 너무 잘나서. 박시장님의 부재가 어떤 의미인지 망각하고 있는 것 같음.
같이 애도하시는 분들 있어 마음의 위로 받고 갑니다.
머리가 다 아프고 마음이 무거워요.
원글님 말마따나 아직 박시장님 안계시는 세상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ㅠㅠ
저는 그분의 삶을 참으로 치열하고 정의로운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평생을 이타적으로 산다는건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저는 그날의 시장님은 이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덪에 걸렸구나. 내가 범죄로 오르내리면 정권에 부담을 주겠구나. 차기 시장이 저들에게 넘어가면 큰일 난다. 내가 미련없이 떠나자" 하지 않았을까...
평생을 이타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은 남들에게 민폐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죄가 없는데 왜 죽냐고?
조국 못 봤습니까?
죄가 없어도 타겟이 되면 온 메스컴에 도배를 할거고 가족 까지 끌어들여 상상할수 없는 난도질을 해댈 기레기들입니다.
그가 그리 간결하게 끝인사를 했다는건 당당하다는 겁니다.
죄가 있으면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정답은 모릅니다.
그러나 평생을 이땅의 민주주의에 헌신한 분을 보내는 과정이 이렇게 무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추행이라는 범죄가 하찮다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 넘치는 범죄자들이 있는데 성추행이 가장 악날한 범죄인것처럼 공격을 해대는것도 참 가짢습니다.
저도 잠을 이틀째 못자겠어요. 가족들은 얼마나 아프고 막막하실까요.
시장님 고마웠어요. 그리고 너무 허망합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떤 길을 갈까요..실망되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너무 아까운 분이세요 이제는 다 잊고 편히 잠듯시길..
아이고 시장님... 누가 뭐라 해도 그냥 꿋꿋히 가면 되는 것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서울이 쓸쓸해 보이더군요
가슴이 먹먹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노안이라고 놀린 것마저 죄스럽네요
믿음직한 큰오빠같이 다 받아 주셨는데..
안 계신 빈 자리가 큽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변태할배도 영웅시하는
더러운세상
나라수준이 갈수록 저질이되어가고있구나
그런 유능하고 일 많이하는정치인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겁니다.
따릉이 보고 갑자기 눈물이 ㅠㅠㅠㅠ
정말 존경하던 분이었는데
마음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시장님 인자하게 웃으시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ㅠ ㅠ ㅠ ㅠ
어휴 마음 추스리고 있었는데
이글보니 또 눈물이 나네
어떻해요
또 이렇게 귀중한 분을 속절없이 보내야 하나요
훌륭하신분 잃게 돼서...
같이 고민해줄수 있었을까
아직도 안믿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