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60이 넘으면 이성이 귀찮지
60넘으면 옆에있는 부인도 귀찮을거 같아요.
그나이때까지 욕구가 있을까요..
1. 크리스티나7
'20.7.10 7:59 PM (121.165.xxx.46)개인차가 심함
2. ....
'20.7.10 8:03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전라도 어딘가,
대학생 희생시킨 어부 노인 사건....3. ㅇㅇ
'20.7.10 8:04 PM (49.142.xxx.116)있으니 이 사단이 난거 .. 박원순이 환갑 넘었는데;;
4. ㅇㅇㅇ
'20.7.10 8:04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환갑 지나면
여성호르몬을 의무적으로 맞게 해야되요
어차피 자손은 안볼거잖아요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해주실분들이
남성 호르몬과다로 밤마다 괴로워서
어디 쓰것나요?5. ㅇㅇㅇ
'20.7.10 8:06 PM (175.223.xxx.206)남자들은 늙어도 성욕이 쉽사리 사그라들진 않죠.
특히나 오래 봐야서 시들한 부인이 아닌 어린 처자라면 더...6. 몰랐는데
'20.7.10 8:10 PM (58.231.xxx.192)여자도 60넘어도 남자 없음 못사는 여자 있더라고요
7. 남자
'20.7.10 8:11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남자랑 여자랑 달라요.
남자들은 어린 여자가 빼지 않으면 무조건 자기 좋아하는 줄 착각하더군요.
상사에 대한 예절 존중이 자기에 대한 사심인 줄 알구요.
그게 성공한 남자일수록 자아도취가 심해져서
자기랑 자고 싶어서 여자들이 환장한 줄 알아요
쭈그러지고 처진 몸을 이십대 여자한테
뻔뻔히 들이댈 수 있는 근자감도 거기서 나오죠8. 사람 나름
'20.7.10 8:13 PM (116.45.xxx.45)제가 매일 등산하는데
70 거의 된 할머니가 할아버지들만 보이면
얼굴이 밝아져요.
할아버지들도 그런 사람들 있고요.
놀랍더군요.9. 전
'20.7.10 8:16 PM (112.173.xxx.71)젊을 때에도 귀찮았어요...ㅠ
10. ㅇㅇ
'20.7.10 8:19 PM (121.181.xxx.236)얼마전 90살 할배가 아들 낳았다는 소식만 봐도 알수있죠
11. ...
'20.7.10 8:26 PM (223.33.xxx.187)성욕 넘쳐도 됩니다
부인 있잖아요
성욕 있다고 다 성범죄 저지르는 거 아니에요12. ㅇㅇ
'20.7.10 8:30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밥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13. 이게 뭐지?
'20.7.10 8:39 PM (175.223.xxx.206)동네 작은공원에 운동하러 나갔는데
한쪽에는 70대쯤? 할머니 커플이 벤치쪽으로 와서 앉으셨어요.
이 공원에는 저랑 다른 할머니도 한 분 있었는데,
커플 중 할머니가 싸늘한 어조로 여기는 아무도 없네? 이러시더니,
할아버지를 데리고 저 안쪽 그네있는 곳에서
두분이 그네타며 데이트 하더라구요. 독점욕인가요ㅡㅡ;14. 아닐 걸요?
'20.7.10 9:25 PM (203.254.xxx.226)나이들수록 본능적 욕구만 남죠.
명예욕, 출세욕..등등은 사라지고
성욕, 식욕만 남아요.
도끼로 사람 죽이고 하는
흉악한 치정 사건..
대부분 70대에요.15. ..
'20.7.10 9:38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허기가 져서 그런 겁니다.
성욕은 죄가 없어요.16. . .
'20.7.10 9:42 PM (175.223.xxx.134)정신적 영적 허기 때문에 문제 일으키는 거고
그 방법이 성을 이용하는 거라 성문제가 될 뿐이지
성욕은 죄가 없어요
식욕 자체는 문제없는 거와 똑같아요.17. mmm
'20.7.10 10:08 PM (70.106.xxx.240)남자들은 죽기직전까지도 안 사그러들어요
18. ㅡㅡㅡㅡ
'20.7.10 10:15 PM (220.95.xxx.85)산악회 지나가는 거 구경들 해보세요 .. ㅎ
19. 사람나름
'20.7.11 1:45 AM (125.177.xxx.43)80에도 바람 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