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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위로 받고 싶었는데

추모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20-07-10 13:59:27
박원순 시장님 소식듣고 가슴이 너무 울컥해서 하루 종일 힘드네요
다른때 같으면 어떤 의혹이 있던 이곳 회원들끼 서로 힘든마음 위로하고 그분의 지난일 기억하며 슬퍼할텐데
 오늘 올라오는 글들이 절 너무 분노케하네요.

알바들이 작년부터 분탕질하러 오는것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은 박원순시장님 추모글마다 배설하듯이 
댓글다는 저들이 너무 증오스럽습니다.

명박이 닭그네때도 그래도 서울은 우리 박원순시장님이 있어 하면 나름 위로받고 지금의 문재인대통령이 되기까지
우리들의 큰 힘이 되어 주신분이어서 노회찬의원님때보다 더 힘듭니다.

이글이 올라가자마 배설물 댓글들이 이어지겠지만  글을 안올릴수가 없네요

박원순 시장님 !!
당신이 있었기에 힘든 명박이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던 그시절에도  우리들이 낙심하지 않을수 있었고
이렇게 돌아가신 후에야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든든했다고 말을 하네요.

그곳에서 평온하십시요.

10년동안  당신의 노고를 그저 받기만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저의 영원한 서울시장입니다.

IP : 118.221.xxx.1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0 2:02 PM (14.45.xxx.221)

    분탕질할려고 작정한 것들은 무시하는길 밖에 없어요.
    싸워봤자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들이거든요.
    저도 오늘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시장님이 떠나셨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 2. ...
    '20.7.10 2:04 PM (211.232.xxx.206)

    올해 총선승리까지 왔던 초석이 평화적인 촛불시위,. 그때 박시장의 평화시위를 위한 물대포사용금지, 화장실 개방 등등의 결단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왔겠죠. 메르스 대응에 이은 이번 코로나 대응 등...
    박시장 없는 서울 시정을 상상하기 힘드네요.
    에고......

  • 3. ㄹㅇ
    '20.7.10 2:05 PM (61.72.xxx.229)

    과업은 과업대로 당연히 칭송되어야 하는데 진짜 게시판 공개 되지도 않은 고소장 누가 소설 써 놓은거 그대로 믿고 옮기고 수준이 다들 왜이렇게 저질인건지 아니면 진짜 세력??인건지....


    성관련 추문이 있었다면 그 문제에 대해서 처벌받으면 되는건에
    죽음으로 끝내버린게 너무 아쉽죠

    의사들 인간성은 별로라도 의술 좋으먼 수술 받으려 줄 서고
    시장으로서의 일 잘했으면 그걸로 칭찬받음 되고
    잘못한 사생활은 처벌받음 되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마음이 참 답답하네요

  • 4. 시장님
    '20.7.10 2:05 PM (211.177.xxx.54)

    시장님이 계셔 서울이 든든했었는데, 종일 넘 힘이 듭니다, 어제저녁 실종속보 뜰때부터, 맘이 진정이 안되네요, 시장님 수고하셨고 고마웠어요, 이젠 평안하시길...

  • 5. 안타까워요
    '20.7.10 2:05 PM (175.197.xxx.98)

    어제 따님이 신고했다는 소식접하고 한동안 눈물이 나서 울었습니다.
    뭔가 터질일이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하지만 서울시장으로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열심히 일하신 걸 봐왔기에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물론 고소건이 있기에 며칠은 여기저기서 물고 뜯을 명분 하나 얻었다고 분탕질치겠지만,
    마음으로 애닲아 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6. 저도
    '20.7.10 2:11 PM (1.225.xxx.38)

    명복을 빕니다....

  • 7. 서울이
    '20.7.10 2:12 PM (61.102.xxx.144)

    좋아지고 있는데,
    이제 여기저기서 시장님 생각이 날 거 같아요.
    특히 광화문에서는 더더욱요.
    입으로 떠들지 않고 묵묵히 할 일 해온 덕분에
    서울이, 숨쉬고 살만했는데....

    고마웠습니다.
    뒷모습이 안타깝지만 ..이젠 편히 쉬십시오.

  • 8. 명복을 빕니다.
    '20.7.10 2:14 PM (115.40.xxx.229)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함께 오래해 주시지 않고..안타깝고 많이 슬픕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편히 쉬세요~~

  • 9. 그들은
    '20.7.10 2:26 PM (180.81.xxx.89)

    반드시
    대가를 치릅니다
    언제일지 모르니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
    늘 불안할 겁니다

  • 10. 그러게요
    '20.7.10 2:37 PM (58.231.xxx.9)

    생명을 버린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죽을 죄 지었으니 잘 죽었단 식의 댓글들에
    충격입니다.ㅜㅜ

  • 11. ....
    '20.7.10 2:39 PM (125.186.xxx.159)

    너무 아까운 인재를 잃었어요.

  • 12. ㅇㅇ
    '20.7.10 2:41 PM (222.109.xxx.91)

    작년 촛불시위 현장에 시민들과 함께하던 원순시장님..아 너무 안탑깝습니다 ㅜㅜ

  • 13. ..
    '20.7.10 2:4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너무 아까운 인재를 잃었어요22222
    충격이 너무커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14. 그래도
    '20.7.10 2:48 PM (112.222.xxx.157)

    여긴 악의적인 글이 없어 댓글 달아요
    너무 놀래서 기사 계속 찾아보다 어느 순간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아침에 사망소식 듣고 울었네요
    명복을 빈다고 하면 우르르 달려들어 물어 뜯는 상황이 남겨진 우리에게도 고통인건지..
    비온 뒤 하늘이 푸르러서 가시는 길이 편안하시려나?

  • 15. ..
    '20.7.10 3:03 PM (70.187.xxx.9)

    슬프고 참담해요. 그래도 살아있어주길 빌었어요. 노대통령님 보낸 그때 처럼 애통하고 슬퍼요.

  • 16. ...
    '20.7.10 3:06 PM (121.165.xxx.231)

    영원한 서울시장....
    다른 사람을 상상할 수가 없네요.

  • 17. ...
    '20.7.10 3:16 PM (14.56.xxx.45)

    시민들이 촛불 들고 이 나라 민주주의를
    외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시민들
    안전을 책임지셨던 박시장님
    검찰개혁 촛불이 평화롭게 일렁일 수 있었던
    것도 다 박시장님이 서울시장이어서 가능했지요
    환경운동에 몸 담으셨던 경력으로
    서울시 환경정책도 큰 진전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시정살림도 알뜰하게 관리해서
    전직시장이 늘려놨던 빚청산도 빠르게
    끝내셨던 거 알고 있습니다
    타지역민으로 서울시장이 부러웠던
    적이 한두번이던가요
    어쩐일이지 해명을 하셨더라면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18.
    '20.7.10 3:22 PM (112.152.xxx.59)

    개인적 과오는 논외로 행정가로 너무 의지되고 훌륭했기에 크게 상심했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달게 받고 자연인으로 늙어가면 될것을
    목숨까지..
    저같은 필부는 이해가지 않는 선택입니다

    지난 10년간 이명박근혜때를 힘겹게 지나올때 버팀목이 되어주셨던건 사실이니까 더 안타깝네요
    왜왜왜왜왜 그런 일을..

  • 19. 저도
    '20.7.10 3:27 PM (106.129.xxx.150)

    원글님과 똑같은 마음이에요
    너무 충격이고 정말 허탈 합니다 ㅠㅠ

  • 20. 그러게요
    '20.7.10 3:33 PM (124.50.xxx.106)

    82 왜이러나요?
    분탕질 점점 심해짐을 느껴가고 있긴했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고소 했다고 바로 전과자가 되어버리네요
    정작 김학의 이런자들은 죄가 있어도 무죄라며 당당하고요
    세상 미쳤어요
    악랄한것들과는 싸울 수가 없어요
    정상 사고로 판단을 해야 싸움이라도 하죠
    아까 지역까페에선 이명박 서울시장때가 가장 서울이 살기좋았다는 헛소리를 하지않나
    박근혜때가 차라리 낫다하질않나
    나라 반으로 나눠서 살았으면 싶으네요
    그리 좋아하는 박근혜 모시고 살라해요

  • 21. euphoria
    '20.7.10 3:50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정말 82가 네이버댓글처럼 읽기 힘들어지다니..
    여기서 위로받고 힘듬을 같이 이겨내고 했었는데 오늘 여기 들어오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갈곳도 없네요.

  • 22. 좋은곳으로
    '20.7.10 5:00 PM (222.110.xxx.57)

    하루이틀된 것도 아니고
    한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저들이 저렇다는 건 사사건건 마다 많이 봐왔잖아요.
    태극기부대 세월호폭식투쟁 내딸위안부로 보내겠다
    아베한테 사죄하라 등등
    저런 이들과 함께 저들의 지지를 업고 정치를
    하겠다는데 어떻게 일반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저들이 조용하면 이상한 겁니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잖아요.
    안 변해요.
    박원순시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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