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7.10 1:43 PM
(66.27.xxx.96)
난 맨날 가는덴데 또 가고 싶겠냐
나도 어쩌다 가는 여행 색다른 곳 가고 싶다고 하세요
2. ㅇㅇ
'20.7.10 1:44 PM
(61.72.xxx.229)
얼마전 집 빌려줬다가 개판쳐놨단 이야기 베스트에 올라갔죠
양평집 가자고 하는 친구에게
너네집 먼저 공개하라고 해보세요
그말도 못하면 원글님 말대로 모지리 셀프인증입니다
주변분들이 넘어갈만 하니 찔러보나 보네요
3. ...
'20.7.10 1:4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거절하세요
그럼 뭐가 부담스럽냐 장소만 제공하는 거다 하겠지만 그냥 불편해서 싫다는 말만 반복하세요
그래도 자꾸 그러면 진상들이니 인연 끊으시구요
4. ..
'20.7.10 1:46 PM
(119.69.xxx.115)
그냥 거절하세요. 우기면 화를 내세요. 그래도 우기면 그만보자하세요. 날도 더운데
5. 공사중
'20.7.10 1:46 PM
(221.149.xxx.183)
수도 고장 났다고 하면 눈치 채지 않을까요?
6. 저라면
'20.7.10 1:51 PM
(27.165.xxx.240)
좋을것 같은데 대신 청소비 식비 다 걷어 1/n 로 서로 불만없이
확실히 하자고 하면 되고요
왜 서로 함들게 아침을 집에서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사도 어찌할지 같이 걔획짜고....
저라면 즐거이 할 거예요. 뭐 사람 미음이 다 다른거니....
7. ...
'20.7.10 1:51 PM
(61.253.xxx.240)
나이들수록 명심할게
먼저 말하지 않는 사생활은 묻지 않는다.
초대는 집주인이 하는거다.
같이 모은 돈으로 왜 나는 우리집에 가야하냐고.
더 좋은 여행지 많고 나는 그런곳에 가고 싶다 하세요.
8. ....
'20.7.10 1:52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거절하시고 혹시라도 가게되면 이불 각자 가져오라고하고 다 치우세요.
9. ...
'20.7.10 1:55 PM
(112.220.xxx.102)
주인한테 먼저 물어보고 얘기 꺼내던가 해야지
웃긴 사람이네요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한번 시작하면 계속 집 내줘야 됩니다
펜션잡자고 하세요
10. 양평살아요
'20.7.10 1:5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오지 마세요. 여기 요새 눈병 유행입니다
11. 호수풍경
'20.7.10 2:00 PM
(183.109.xxx.109)
응 싫어~~~
딴데 가~~~
계속 반복요...
12. ...
'20.7.10 2:02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공짜로 먹고 자고 할 생각에 신났구만요.
처음에 핑계대다 자꾸 물으면 정색하세요.
아마 님 이마에 별장거부한사람 새기게 될거에요.
초대하지 않으면 그 모임도 잘 유지안될걸요.
애초에 비밀 꾹 지키거나 친척네집 이라고 둘러댔어야해요.
13. 고구마깡
'20.7.10 2:03 PM
(222.236.xxx.171)
답답해요
말을하세요 말을
왜 못해요 왜
14. ㅇㅇ
'20.7.10 2:03 PM
(110.70.xxx.60)
한번이 두번 되고 세번되고 개인적으로 빌려달라 그럴거고 그러다 거절하면 4가지 없다 그러겠죠 시작을 안하는게 최선
15. ㅠㅠ
'20.7.10 2:08 PM
(110.35.xxx.106)
공짜 숙박에 공짜 식사대접에 설레겠네요.집주인이 먼저 초대하는게 아닌데 어찌 감히 여덟명이나 되는 인원이 비비고 들어올 생각을 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16. 안돼욧
'20.7.10 2:10 PM
(1.240.xxx.14)
진짜 절대!!! 한번이 계속 됩니다. 나중엔 집 좀 쓰게 해달라고 할 지도 몰라요. 그러고도 남지.. 절대 하지 마세요. 수도 배관 망가졌다고 하시던지 ..
17. sidnru
'20.7.10 2:11 PM
(58.230.xxx.177)
친척들도 온다는거 못오게 한다 하세요
딱 끊으세요.정색하고
18. ㅇㅇㅇ
'20.7.10 2:1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거절못하시는분들은
그말나오면그냥 입닫고침묵하세요
그렇게 눈치라도 줘야죠
남편분미리단속 하시고요
19. 도대체
'20.7.10 2:15 PM
(182.172.xxx.27)
집주인도 가만히 잇는데, 왜 남들이 남의 집에 가려 할까요??
그리 양평에 가고 싶으면 양평에 콘도나 펜션 많으니까, 큰 평수로 잡던지..
20. Dd
'20.7.10 2:18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초대받지도 않은 남의 집에 쳐들어온다는 발상 자체가
진상 당첨
21. 방글
'20.7.10 2:20 PM
(182.31.xxx.6)
나는 집에 가고 싶지않다. 다른데 놀러가고 싶다. 얘기하세요.
한번이 두번되고 또 빌려달라고 하고 그럽니다.
사람들 가고 나면 대청소 해야합니다. 저는 시골사는데 자기들 휴가를 울 집으로 올려고 해요.
재워주고 먹여주고 세상 편하겠죠. 올때 고기만 딱 사오면 자기들 몫은 했다고 생각하죠.
남편은 거절못하고 그것때문에 여름마다 싸워요. 저만 나쁜 사람인거죠. 처음부터 거절하세요.
22. ㅡㅡㅡ
'20.7.10 2:22 PM
(220.95.xxx.85)
남의 집에 왜 가나 싶네요 ..걍 자기들 집에서 고기나 구워먹지들 ...
23. 잘될거야
'20.7.10 2:27 PM
(123.111.xxx.109)
정 놀고 싶음 양평에 펜션잡고 놀자 하세요
무조건 그 의견에 쌩까세요
24. ???
'20.7.10 2:40 PM
(203.142.xxx.11)
자고 먹는거야 모두 알아서 한다해도 주인은 피곤해요
놀고간뒤 집정리 침구정리
그거 누가다 하나요????
25. 나
'20.7.10 2:53 PM
(211.214.xxx.62)
힘들어.싫어 이 말을 왜 못해요.
26. ㅇㅇ
'20.7.10 3:38 PM
(218.235.xxx.99)
나는 놀러가고 싶지 손님 치르고 싶지 않다 하세요 싫으면 싫다해야죠
27. ㅇㅇ
'20.7.10 3:41 PM
(211.206.xxx.52)
같이 모은 돈으로 왜 나는 우리집에 가야하냐고.
더 좋은 여행지 많고 나는 그런곳에 가고 싶다 하세요. 22222222222
28. ㄹㄹ
'20.7.10 4:49 PM
(117.111.xxx.52)
그게 남들은 신나는데 집주인인 나만 힘든일이더라구요. 나도 설레고 싶다고 하세요
29. wii
'20.7.10 5:40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펜션으로 가자고 하세요. 놀러갈 수는 있지만 손님대접하는 건 다른 일이죠.
30. ..
'20.7.10 6:39 PM
(180.189.xxx.249)
싫어.신경쓰여~~~
그럼 자기네집에서 하자~~~~
싫다고~~~~~~벌레많아..짜증나. 싫어!!!
31. 도대체
'20.7.10 6:42 PM
(121.136.xxx.141)
뭐땜에 싫은걸 억지로 하나요
의무가 아닌데요..
우리 어린애 아니잖아요~
32. 별이별이
'20.7.11 11:18 AM
(182.225.xxx.101)
주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하고싶은 말 감정 모두 댓글에 써 주시니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잠만 자고 아침도 나가서 먹으리라 맘 먹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