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의 원순씨!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근데 아주 바쁘게 손 놀려 이거저거 살펴보니 역시나네요
180석 내주고 나니 계획변경인가요?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로 나경원 앉히기?
ㅠㅠ
박원순님 정말 열심히 일하신거 아는데
인생의 끝이 너무 오욕이라 그게 안타까울뿐입니다
1. ㅇㅇㅇ
'20.7.10 11:08 AM (39.7.xxx.92) - 삭제된댓글가면쓰고 참고 사시느라 고생한거죠뭐
2. 단
'20.7.10 11:12 AM (223.62.xxx.61)하루도 쉬지 않고 일 한 사람이라는 기사 제목에
가슴이 더 먹먹해지네요.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편히 쉬시길..ㅜㅜ3. ㅠㅠ
'20.7.10 11:12 AM (223.62.xxx.109)무슨 일을 당하신건지 안타깝네요
4. 우리의 원순씨
'20.7.10 11:13 AM (211.36.xxx.72)너무 마음아픕니다ㅜㅜ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부디 영면하십시오5. 음
'20.7.10 11:13 AM (58.140.xxx.163)시장님 덕분에 잘 지냈던 시절이 있습니다. 고마움 늘 간직할게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6. 39벌레
'20.7.10 11:13 AM (211.36.xxx.72)벌 주고싶다
7. --;;
'20.7.10 11:14 AM (59.25.xxx.175)서울시민은 아니지만 그동안 고생하시고 너무 맘이 아파 죽겠어요 ㅜㅜ
고담시티에서도 견디고 있는데 왜....ㅜㅜ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그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길 더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8. --
'20.7.10 11:16 AM (106.250.xxx.151)무슨일을 당한게 아니라 그리 선택했겠죠.
9. ㅇㅇ
'20.7.10 11:16 AM (110.70.xxx.81)서울시민들이 아쉽고 고마운 마음은 있겠지만
국민이 개돼지가 아니라면. 고 박시장에 대한 지나치게 온정적인 발언은 삼갑시다
고인은 현재 권력 위계를 이용한 성추행 범인 입장이라구요.
미화가 지나칩니다.10. ???
'20.7.10 11:17 AM (223.62.xxx.154)성추행 고소가 이루어진건 사실인데 뭐가 역시나인가요?
남편이 성추행하셔도 아 우리집 가장으로서 돈 벌어왔으니 성추행정도는 괜찮다 이런 마음인건가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11. 나옹
'20.7.10 11:18 AM (112.168.xxx.6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RIP
'20.7.10 11:21 AM (121.141.xxx.138)미화도 하지말고, 억측도 하지말구요.
돌아가신것 하나만 지금 팩트잖아요.
팩트만 보자구요.
돌아가신분 추모만 합시다. 아직 밝혀진거 하나도 없어요.13. ㅠㅠ
'20.7.10 11:26 AM (124.5.xxx.18)어젯밤엔 일단 잤는데
일어나니 후폭풍이 쎄네요
아깝고 아까운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 인간은
'20.7.10 11:28 AM (121.129.xxx.166)나약한 존재입니다. 욕망 덩어리인데 이것을 공적으로만 사용하기가 쉽지 않죠.
박시장님이 서울시장이라는 권력의 자리에 있으면서 일탈을 한 것이 아닐까 해요.
모든 인간이 각자 취약한 부분이 있는데 자기관리가 허술해진 사이에 드러났다고나 할까.
사람이 스스로 죽는다는 것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랫동안 괴로워하셨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아이디어 많으신 분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15. ...
'20.7.10 11:32 AM (124.5.xxx.18)위에 121 하나만 하세요
추모하는 척 하면서 밝혀지지 않은 사실로 고인을 욕되게 하지 마시고16. ....
'20.7.10 11:32 AM (125.186.xxx.159)박시장같은 능력있는 일벌레 정치인은 앞으로 만나기 어려울듯 해요.
17. 모든 사람이
'20.7.10 11:40 AM (121.129.xxx.166)동일한 감정일 수 없죠. 누구는 순수하게 추모를 누구는 섭섭함을 나타내고 누구는 나쁜 놈이라고 욕을 하겠죠.
문제가 있었다면 살아서 해명을 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위의 124. 님의 생각은 알겠는데 모든 사람이 같은 느낌일 수는 없습니다.18. 원글
'20.7.10 11:41 AM (61.98.xxx.185)미화아니구요
저는 서울시민도 어떤식으로도 연결고리가 없는 사람이에요
정황을 보는겁니다
여비서 가지고 성추행? 그걸 믿으세요?
여기글중에 남편이 몇십년이나 두집살림 한거 를 아내가 이제야 알았다고 하는 내용도 있어요
여자를 탐하려면 일반인도 얼마든지 그럴수 있는데 비서두고 일하는 시장이
미쳤다고 그런짓을 합니까?
더구나 대권도전하는 사람이? .
님 같으면 그렇게 하겠어요?
게다가 때맞춰 언론들이 마치 전부터 알았던듯 성추문으로 몰아가는데
이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성스캔들로 인한 현시장 자살.
개나 믿으라 하세요19. 죽지말고
'20.7.10 11:45 AM (175.211.xxx.81)억울하면 고소하지
집무실에서 침대놓고 여비서 성추행
추잡한 말로
생긴것도 지저분하더만20. 원글
'20.7.10 11:52 AM (61.98.xxx.185)고인 이신데 ...
오해받지 않으려면 아주 자알 생기셔야겠군요
오세후니는 잘 생겼는데 왜 그모냥이었을까21. ᆢ
'20.7.10 11:53 AM (1.234.xxx.6)죽지말고
'20.7.10 11:45 AM (175.211.xxx.81)
억울하면 고소하지
집무실에서 침대놓고 여비서 성추행
추잡한 말로
생긴것도 지저분하더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이 아니네 하루라도 입 다무는 척 이라도 하지
아님 점심값도 없냐22. ...
'20.7.10 11:53 AM (61.74.xxx.39) - 삭제된댓글박시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이땅에 토왜들과 우글거리는 벌레들은 우리가 처단하겠습니다.23. 원글
'20.7.10 12:06 PM (61.98.xxx.185)61.74님
우리민족의 숙명은 저 옛날부터 왜구 박멸인가 봅니다
근데 이런 비보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촛불 말고 청원 말고 뭘 어째야 이런분들 지켜드릴수 있는건지...
우리 대통령님 지켜드릴수 있는지 ... ㅠㅠ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 순진하고 저들은 저렇게 악독한데24. 원순씨
'20.7.10 12:22 PM (219.251.xxx.213)수고했어요.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