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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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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를 끊으면 성인의 반열입니다.

조회수 : 7,166
작성일 : 2020-07-10 04:31:50

남자들에게 성적욕구는 나이가 들 수록 욕구주기가 길어지는건 맞습니다.

생각이 덜 나죠. 젊을때보다.

허나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생각이 없다가도 욕구가 안에서 치밀어 오를때는 참기가 어렵죠. 하물며 인근에서 방아쇠가 당겨진다면

성프란치스코도 궁극에 성적욕구를 끊기 위해 온갖 시도를 하시고
가시덤불에 몸을 굴려 피를 내며 결국 욕구를 끊고 성인의 반열에 오르셨죠
달마나 부처 예수도 다 그런 내적극복의 과정을 넘어선 분들이죠.

여자들은 수련을 통해 생리가 끊어져야 된다고 하죠.

여튼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의 욕구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기 어려울겁니다.
그냥 동물로 치부해버리죠.
여자는 사실 가임기간이 지나면 욕구가 거의 없어진다고 봅니다.
어차피 서로 이해하지 못할 지점들입니다.

남자들의 성적욕구는 이념. 인품. 성격 모든걸 초월합니다.

성인이 아닌 모든 남자는 내적인 욕구가 드러났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없어진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평범한 남자들이 지위가 높아지거나 돈이 많아지면 아상이 강해지고
이런 내적욕구의 분출충동이 동시에 강해집니다.
또한 외부적으로 여자분들과 접촉할 기회도 더 많아지겠죠.

해서 남자들이 돈이 많아지면 대부분 알게 모르게 바람 피우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이걸 여자분들은 남자가 인격이 훌륭하면 자기가 콘트롤해서 극복해야지 하는 생각들을 하시던데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극복은 없어요. 보이지 않을뿐이지.

우리나라는 유교나 또는 소위 동양의 정신문명이라는 미명하에 여러종교에서 금기시 하는것들때문에 이런 성적욕구를 죄악시 하는 사회적, 또는 개인적 잠재의식의 억압기재가 서구나라들에 비해 굉장히 강하죠.

그래서 비뚤어진 반사회적 결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쨋든 성적욕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IP : 117.111.xxx.14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0 4:34 AM (39.7.xxx.194)

    부인이 있으셨던 분입니다.

  • 2.
    '20.7.10 4:34 AM (210.92.xxx.245)

    뭔 헛소리를 이리 길게~~
    저것들은 맞아도 정신못차리겠죠?

  • 3. them
    '20.7.10 4:35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도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십니다. 생리는 나이 50살에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됩니다. 성 욕구는 끊는게 아니라 받아 들이면 됩니다.

  • 4. 원글이는
    '20.7.10 4:36 AM (223.38.xxx.9)

    끊었나요?

  • 5.
    '20.7.10 4:38 AM (117.111.xxx.140)

    여자들이 수련을 오래하게되면 폐경전이면 생리가끊어지고
    폐경후이면 생리가 다시 시작하고 그리고 그게 끊어지게 됩니다.

  • 6.
    '20.7.10 4:40 AM (117.111.xxx.140)

    “부인이 있으셨던 분입니다”

    댓글이 역시나 전형적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의 표현입니다.

  • 7.
    '20.7.10 4:41 A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누구는 부인이 없습니까?

    다 부인이 있지요. 속된말로 중이 고기맛을 알면...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 8. ...
    '20.7.10 4:42 AM (61.253.xxx.240)

    요점이 뭐에요?

    혼인 했어도 남자의 본능은 그러니 성적욕구가 그런걸 이해하라는 거에요?

    그럴거면 결혼은 왜 해요?

    사회규범 약속 그런걸 왜 만들어요?

    그냥 짐승처럼 살지.

  • 9. them
    '20.7.10 4:43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하버드 출신 현각 스님의 제자 숭산 스님도 두 명의 여성 제자랑 스캔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나무 위키에 자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참회 했다죠. 그렇지만 .

  • 10.
    '20.7.10 4:44 AM (124.56.xxx.147)

    “끊었나요?”

    불교 수련법중 ‘해골관’이라는게 있습니다.
    사람의 실체를 겉으로 보이는 눈코입이 아닌 해골로 직시하는 마인드콘트롤 수련법이죠.

    눈에 보이는 외모에 대한 집착을 끊는겁니다. 생각이 안나죠.

    수련중입니다.

  • 11.
    '20.7.10 4:47 AM (124.56.xxx.147)

    사회규범은 사람들이 만든거죠.
    욕구는 사람들이 만든게 아니에요.
    욕구는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거고 각각의 남자 여자 DNA속에 박혀있는겁니다.

  • 12.
    '20.7.10 4:49 AM (124.56.xxx.147)

    짐승이라는 표현.

    본문글에도 있지만 여자는 남자들의 욕구발현을 짐승으로 보죠.
    절대 이해 못합니다. 이해를 바라는게 아니에요.

    남자들의 속성을 말씀드릴뿐.

  • 13. ..
    '20.7.10 4:49 AM (39.7.xxx.10)

    이 사건의 촛점은 성적 욕구가 아닙니다.
    그동안 추구해왔고 보여줬던 모습과 실제가 달랐다는 거예요.

    만약 그분이 그냥 평범한 분이었고
    평소에 페미니즘적인 가치관을 드러내고 페미니즘적인 정책에 주력해왔던 게 아니라면
    사회적 충격이 덜 했을 것이고
    스스로를 극단으로 몰고 가지 않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

    이번 사건을 남자의 본능이나 성욕으로 이해하기에는
    그분이 그동안 정치인으로서, 행정가로서 믿고 따르던 시민들의 배신감은 어쩔 건가요.
    만약 그분이 원글처럼 남자의 성욕 운운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면 시장 자리를 얻을 수 없었을 거예요.

    그러니 지금 남자의 성욕을 운운할 때는 아닙니다.

  • 14. ㅇㅇㅇ
    '20.7.10 4:50 AM (175.223.xxx.92)

    남자의 바람기가 절제력없는건 사실..
    회사다니면서 다른 여자한테 관심없는 남자를 아직 보질 못했네요.
    고인에게는 이런 얘기 미안하지만, (스스로 밝혀놓은게
    없이 갔으니) 평소에서 부인과도 따로 떨어져 시청에서
    씻고 먹고자고, 일에만 매진하다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건 아닌가 싶어요

  • 15.
    '20.7.10 4:53 AM (117.111.xxx.140)

    사건을 보면서 문득 남자들의 고유한 본능적욕구가 생각나서 적었을뿐 박시장님을 폄훼하거나 변명하거나 의도를 가지고 적은글이 아닙니다.
    박시장님이 시장으로서 시정을 펼친부분과 별론이고 절대 무관합니다.

    해서 본문 글에 박시장님 박 자도 없습니다.

  • 16. them
    '20.7.10 4:55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성 욕구가 대단하네요.

  • 17.
    '20.7.10 4:56 AM (117.111.xxx.140)

    천부적 본능을 인위적 사회규범으로 덮어 가려놓고 있을뿐
    그리고 50이 넘으면서 욕구 발현 주기가 길어지면서 젊을때보다는 편해질뿐이죠.

  • 18. ㅇㅇㅇ
    '20.7.10 4:58 AM (175.223.xxx.92)

    역시 원칙주의 고지식한 공무원, 교사 타입이 많은 사이트 다워요.
    절제력이라..다다익선의 욕구를 가진 남자들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오는 말이죠.
    고유한 성적욕구가 강하긴 하더라구요.

    꽃같던 기생 황진이가 화담 서경덕을 유혹하려다가 실패하고,
    흔들림없는 화담에게 감탄해서 제자가 되었다는 옛 얘기도 있잖아요.
    성욕을 다스리는건, 일반 남자가 아닌 성인의 반열이예요.

  • 19.
    '20.7.10 4:58 AM (117.111.xxx.140)

    이런 인식의 바탕하에서

    어쨋든 아름다운 사회를 또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 20. them
    '20.7.10 4:59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비구 스님들은 다 해골관 하나요?

  • 21. ...
    '20.7.10 5:00 AM (61.253.xxx.240)

    시야가 거기에만 맞춰 있으니 말이 통할리가.

    욕구에 포인트 맞춰서 짐승이라 했나요.

    사회규범 약속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자기 멋대로 사는 모든걸 짐승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걸 범죄라고 하고요.

    이상한 논리로 응 니네는 여자니까
    응 니네는 여자니 그런 단어
    응 짐승이라고 역시 여자의 시각.

    만능키 같이 쓰면 땡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범을 지키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 22. ㅇㅇ
    '20.7.10 5:04 AM (49.142.xxx.116)

    이야.. 이런것도 쉴드 치는구나......... 진짜 쉴드의 달인들...

  • 23.
    '20.7.10 5:07 AM (117.111.xxx.140)

    규범을 지킨다고 그 사람이 집에서 자위를 안하지 않죠.
    제가 규범을 지키지 말자거나 규범을 어기는걸 합리화 하자는게 아닙니다. 규범을 지켜야죠. 물론.

    그리고 규범이라고 하셨는데 너는 바람피면 안되는 부부간의 의리의 문제이지 간통은 법적인 형사처벌 대상도 아니죠. 이젠.

    “여튼 규범을 잘 지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시다”

    됐나요? 님에겐 이렇게 밖에 이야기 해드리는게 최선이겠네요.

  • 24.
    '20.7.10 5:10 AM (117.111.xxx.140)

    뭘 쉴드합니까
    방패없어요. 전.

    올바른 이성관을 가지세요들. 환상을 갖지 말고.

  • 25. ㅇㅇㅇ
    '20.7.10 5:16 AM (175.223.xxx.92)

    쉴드가 아닌데..사실 적시일뿐.
    진짜예요 이 사람들아.
    규범과 욕구는 별개의 문제..
    사람이란 이렇게 나약하고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다는 것을
    박시장의 사례를 통해 보게 됩니다.

  • 26. .....
    '20.7.10 5:18 AM (219.88.xxx.177)

    남초 직장에서 20여면 근무한 경험으로 님 말 다 맞아요.

  • 27. 야이
    '20.7.10 5:22 AM (59.9.xxx.210)

    이건 권력형 성범죄의 이야기지 성욕 얘기 아님.
    어디서 물을 타나?

    성욕 있는 남자가 다 저러나?
    고상하게 너는 집착 끊었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남자들까지 도매금으로 넘기는 소리 그만하시길 ㅋㅋㅋㅋㅋ

  • 28.
    '20.7.10 5:26 AM (97.70.xxx.21) - 삭제된댓글

    차라리 안마방에 가든 세컨드를 만드는게 더 솔직해보이네요.
    원치않는 부하에게 찝적대는건 진짜 없어보여요.
    저도 회사다닐때 숱하게 보고 경험해서 남자의 도덕성에 성적인건 포함안되는줄 알지만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왕자병있나봐요.다 자길 남자로 보고 좋아할거란 착각.

  • 29. 야이
    '20.7.10 5:31 AM (117.111.xxx.140)

    박원순 시장님과 무관한 이야기 입니다.

  • 30.
    '20.7.10 5:34 A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흠님. 맞습니다.

    여자의 웃음에 환상을 가지게 되는 착각이죠.

    왜 그런말 있죠. 남자가 오십넘었는데 젊은여자가 나를 보고 웃을땐 단 한가지 이유밖에 없다고 ‘남대문이 열였을때’ 뿐이라고.

    착각을 벗어나야죠.

  • 31. 때에
    '20.7.10 5:35 AM (121.88.xxx.110)

    맞게 글을 올리셔야죠. 이런 시기에 ㅠㅠ

  • 32. ....
    '20.7.10 5:35 AM (1.237.xxx.189)

    그래서 전 업소는 그냥 배설이라고 봐요
    안마방 갔으면 더 더럽다고 했겠죠

  • 33.
    '20.7.10 5:39 AM (117.111.xxx.140)

    때에님

    이런 시기니까 이런글을 올리는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솔직해져야 미래가 밝습니다.

  • 34. ...
    '20.7.10 5:44 AM (125.178.xxx.147)

    여성이 가임기가 끝나면 성적욕구가 사라진다는건 본인은 그러실지 몰라도 일반화시키기에는 어려운 주장같은데요? 외국에 보세요. 호르몬 요법 쓰고 해서 나이 60 넘어서도 성생활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예전에 할머니,할아버지의 연애를 다룬 영화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제목이 지금이 기억이 안나지만.. 여성도 성욕이 남성이나 마찬가지로 있죠. 외국에서 여러해 살았던 입장에서 그나라에서는 여자들이 오히려 적극적이였던 모습을 자주 접했고, 바람피는 경우도 더 많이 봐서 남자에 성욕만 특별한것처럼 얘기하는건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제자신을 봐도 그렇지만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여성에게 여러가지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많았다보니 여성들의 스스로의 욕구를 잘 깨닫거나 키울?기회가 없었던것 같이 보이네요. 근데 요즘 20대들만 해도 좀 다른것 같죠.

  • 35. 이건
    '20.7.10 5:46 AM (39.7.xxx.193)

    뻔한 음모지
    그럴 분이냐고 !!!!!!!!!!!!!!!!!!!!

  • 36. ㅇㅇ
    '20.7.10 6:12 AM (211.193.xxx.69)

    성인의 반열에 들어선 남자가 아니면
    젊고 괜찮아 보이는 여자가 자기한테 알랑거리면 대다수는 넘어가요

  • 37. ...
    '20.7.10 6:29 AM (223.33.xxx.160)

    부인이 있었는데22222

  • 38. ㅇㅇ
    '20.7.10 7:08 AM (39.118.xxx.107)

    아침부터 재수없게 시대에도 안맞는 이런글을 가르치는척 써놨네 어휴

  • 39. 00
    '20.7.10 7:13 AM (1.235.xxx.96)

    요즘들어 많은 사건접하며
    안희정 조민기 등등 욕구가 있으면 룸싸롱을 가는게 차라리
    성인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엄한 주변 직원 건드리지 말고

  • 40. 야이
    '20.7.10 7:13 AM (59.9.xxx.210)

    그쵸

    권력 있고 방아쇠 당겨지면 욕구때문에 금수 짓도 가능한게 남자죠. 이건 박시장과 무관하게 걍 생각나서 신새벽에 쓴 거구요.

    말에 때와 장소 가리는 분별력도 공부를 많이 해야 생기는거죠.

  • 41. 뭐래
    '20.7.10 7:32 AM (178.196.xxx.159)

    누가 성욕가지고 욕해요? 부인한테 안 사면 창녀 사서 하라고요. 왜 남의 집 귀한 딸들을 자기 멋대로 동의 없이 기쁨조 만들어요. 합의 하에 화대라도 두둑하게 줬으면 미투 안 당했겠지. 성욕과 성추행은 엄연히 별개인데 갖다 붙이지 좀 마요.
    남자 성욕이고 나발이고 제정신이면 부하 성추행을 안 할 거고 성추행을 안 했으면 자살도 안 했겠죠.

    아무도 성욕 가지고 욕 안해요. 착각말아요. 자기 성욕을 타인의 몸을 도구화 해서 동의없이 도구로서 이용하는 건 범죄고요. 쌍방합의 하에 성관계 가지면 불륜이라 욕 먹어도 법적책임은 안 진다고요.

  • 42. 욕이
    '20.7.10 8:26 AM (124.54.xxx.37)

    한바가지가 나오게 만드는 글이네요
    세상이 자기랑 같은 수준인줄 아는 모양

    정말 말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는것부터 수련하기를

  • 43. .....
    '20.7.10 8:51 AM (119.192.xxx.118) - 삭제된댓글

    누가 성욕 자체를 인정 안하나요ㅋㅋ
    글에 무식과 편견이 넘쳐나네요
    루저지만 그래도 여자는 만만해서 가르치고 싶죠?
    개소리를 길고 허심탄회하게 쓴다고 해서 개소리가 아닌게 아녜요

  • 44. DOG소리를
    '20.7.10 9:08 AM (218.54.xxx.249) - 삭제된댓글

    정성스럽게 포장해 썼네.

  • 45. 부인이 리스
    '20.7.10 9:19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였다는 이야기인가요?

  • 46. 개소리입니당
    '20.7.10 9:44 AM (39.7.xxx.78)

    어느 해외기사에서 읽었는데 남자들은 50대가 넘어가면 제2의 사춘기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론 사춘기때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그 욕구가 커진단 말인데 이 설이 맞아요. 늙는것에 대한 불안도 있고 이제 사회적,경제적으로 한숨 돌리는 시기에 삶의 활력소를 찾는답니다.
    성추행 범죄들 보면

  • 47. 개소리입니당
    '20.7.10 9:45 AM (39.7.xxx.78)

    목사라든가 직장 상사들 성추행 사건들 보면 거의 다 늙은이들이잖아요?

  • 48. ...
    '20.7.10 10:00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반사회적 행동이 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남자의 성적인 특성이 그렇다고 암기하고 있어요
    여자는 짐승처럼 살진 않는다고 얘기할 수도 물론 있는데, 한 끼 굶은 사람과 사나흘 굶은 사람의 식욕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오랜 인류 역사에서 몇 명의 성인이 아닌 모든 남자가 그렇게 행동하니 이해가 안 돼도 그냥 암기해야 하는 문제 같아요
    사회적으로 합의된 선을 넘으면 처벌은 받아야죠
    비난은 개인의 판단 기준에 따라 하든 말든 하면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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