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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세 이쁘장한 비서가 달려들면 참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ㅇㅇㅇ 조회수 : 18,121
작성일 : 2020-07-10 00:07:19
엠팍 답변글들 어이없네요


일단 의심되나 화장실로 ㄸㄸㅇ
못참는다가 대다수


지금까지 업적이 다 없어지는데도 그걸 못참는가보네요

덜떨어졌다 욕하곤 싶으나 이게 어쩔수없는 욕구라니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인가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에휴
이럴땐 여자로 태어난게 감사해요
최소 욕구때문에 모든걸 잃진 않잖아요
IP : 175.119.xxx.8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0 12:11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님 관음증 있어요?

  • 2. ...
    '20.7.10 12:11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모인다고..
    엠팍이니까요..
    거긴 요새 완전히 일베파크라고 불리는데요..

  • 3. ...
    '20.7.10 12:12 AM (59.15.xxx.61)

    비서는 여자를 뽑으면 안되는건지...
    회사 다닐 때도 그런 소문 많았죠.

  • 4. 1111
    '20.7.10 12:17 AM (1.243.xxx.107)

    인식이 문제죠. 고위공직자 자리엔 여자만 앉혀야 하나봐요. 여자들은 25살 몸짱이 들이대도 공과사는 확실히 할것같아요

  • 5. 아ㅎㅍ
    '20.7.10 12:20 AM (221.140.xxx.230)

    젠더감수성 무척 떨어지는군

    남자가 그러는건 사회적으로 훈련된거예요
    제어 못할 정도의 욕구라면 백주 길에서도 흔히 봐야죠
    남들 눈 있는데선 참을수 있다는건 제어가능이라는 것

  • 6. 저도
    '20.7.10 12:21 AM (175.119.xxx.87)

    의심부터 할거 같은데 이것조차 안된다니 씁쓸하네요

  • 7. 길에서
    '20.7.10 12:23 AM (175.119.xxx.87)

    이쁘다고 덤비진 않겠죠 친하고 매일 보고 친해면서 생긴 화학작용이겠죠 이걸 못참다니

  • 8. 남자는
    '20.7.10 12:26 AM (59.15.xxx.38) - 삭제된댓글

    짐승 아닙니다
    짐승이면 여성호르몬제로 고치던지
    화학적거세해야죠

  • 9. 쳐자라
    '20.7.10 12:30 AM (114.203.xxx.20)

    25살이 미쳤어요
    영감한테 들이대게요?

  • 10. ㅇㅇ
    '20.7.10 12:31 AM (39.118.xxx.107)

    솔직히 여자도 반대경우면 마찬가지잖아요 그런데 여자나 남자나 아줌마 아저씨한테 먼저 들이대는 일은 거의 없잖아요

  • 11.
    '20.7.10 12:33 AM (222.236.xxx.78)

    피해자 인권은 없구나.
    비서가 들이 댔을거라는 밑밥 까는거예요?
    네딸이 상사한테 그 긴시간을 성추행 당해서 고소했는데
    이런글 올라오면 이글 올린인간 같을지...
    우리 괴물은 되지말자.

  • 12. **
    '20.7.10 12:42 AM (39.123.xxx.94)

    25살이 미쳤어요
    영감한테 들이대게요? 2222

    딸 키우시지 않죠?
    자신의 가족이 상사한테 성추행 당해도 이런말을 할 수 있는지..

  • 13. 여자들끼리 얘기
    '20.7.10 12:56 AM (58.234.xxx.87)

    왜 2년이나 참았을까?

  • 14. ㅇㅇ
    '20.7.10 1:00 AM (39.7.xxx.179)

    누군가 전부터 매수했을수도있죠

  • 15. 미친건지
    '20.7.10 1:01 AM (58.120.xxx.107)

    들이대긴 누가 들이대요?
    25살이면 완전 애고 박원순은 완전 할배나이 인데요.

    애초에 들이댔다는 가정부터 잘못된 건데

    쓰레기 같은 글에
    어쩔수없는 욕구라니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이라니.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2차 가해자 입니다.

  • 16. ...
    '20.7.10 1:07 AM (218.159.xxx.83)

    다들 미친듯.
    권력에 피해자가 어땠을지는 전혀 관심도 없는.

    몇년을 추행했다는데도 증거가 다 있다는데도 음모라는둥

  • 17. 왜 2년 참느냐고
    '20.7.10 1:10 AM (222.236.xxx.78)

    처음부터 막 껴안고 했겠어요?
    일 잘한다 칭찬하며 슬쩍슬쩍 어깨토닥부터 당사자만 느끼는 기분 드러운 손길로 몇달 한번 슬쩍 선 넘기고는 내가 뭐 때문에 미쳐서 정말 실수했다.로 몇달 한번 넘어갔는데 또 그러고 또 그러니 당사자에게 항의및 대응 몇달 그래도 도가 지나치니 이제는 기관 상대로 외부인에게 도움 요청하는데 몇달 도움은 없고 피해자를 더욱 난처하게 만드는 분위기에 절망해서 퇴직까지 2년.
    피해자가 2년 참는 것도 탓이되고 잘못이 되는건가요?

  • 18.
    '20.7.10 1:54 AM (76.176.xxx.138)

    현재 나온 뉴스로만 보면, 피해자의 진술은 있고, 가해자는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되니까,
    그럼, 피해자의 진술이 사실일 확률이 높아지는 상황인데.

    박원순이 대통령 후보로 나갔었고. 안희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다 지켜본 사람이
    증거까지 남겨가면서, 그렇게 어리숙하게 행동했을까, 의문스럽고
    자한당 쓰레기들과 다른 정치를 한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완전 무결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을거라고 믿고 싶은데.

    가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보이니,
    이제 시비를 가릴 방법은 없어 보이네요.

  • 19. ...
    '20.7.10 9:33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 그만합시다. 평생을 정의롭게 살아왔는데 권력을 가지면서 판단력 흐려져서 그런거예요. 본인이 잘못한 것 알고 스스로 목숨 끊어 죄값 치뤘잖아요. 지금은 애도 기간이니 예의를 지킵시다.

  • 20. 더러운
    '20.7.10 9:45 PM (14.40.xxx.172)

    재목에 더러운 내용 엠팍 같은 더러운 글 여기 옮겨 와서 쓰지 마세요

    원글 삭제 요청합니다

    사람이라면 자진 삭제해라

  • 21. 인간아
    '20.7.10 10:21 PM (211.196.xxx.11)

    25살이 쭈글이 늙은이한테 달려들어?? 뭐하려고 첩이라고 삼아달라고 하게?
    이런제목 뽑아서 가해자를 아주 못된 인간 만드네요.
    당신은 25살때 쭈글이 늙은이한테 달려들고 싶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 22. ㅁㅁ
    '20.7.10 11:52 PM (121.148.xxx.109)

    세상에
    25세면 딸도 아닌 손녀뻘에 가깝네요.
    하 진짜..

  • 23. 나옹
    '20.7.11 12:26 AM (39.117.xxx.119)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뿐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고소인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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