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교수가 말했죠.
우리사회(언론)는
죄진 만큼 책임지는 게 아니라 의심받는 만큼 책임지게 한다고.
니가 의심하게 했잖아. 내가 의심한 것도 네 탓이야.
신고가 접수된 것 만으로도 이 난리네요.
어제 조국교수가 sns에서
의혹보도 한 만큼 정정보도를 다루어 달라고 했지만
언론은 절대 책임지지 않겠죠.
의심하는 게 자기들 역할이라 생각하니까요. 팩트체크따위야.
거기 놀아나는 댓글들은 더 언론에 힘을 보태는 거고요.
인터넷공간을 배설공간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언론도 일부 네티즌도.
박시장님 무사히 돌아오시고,
신고접수 된 것은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모두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지게 되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대실망이다.” 죄보다 의심받은 죄가 더 큰 사회
가정법 조회수 : 945
작성일 : 2020-07-09 23:52:12
IP : 175.19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7.9 11:53 PM (174.225.xxx.115) - 삭제된댓글사망기사 먼저 낸 독버섯들 절대 반성없죠.
2. 동감
'20.7.9 11:5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걸 노린거죠.
사실여부 상관없이
일단 던져 놓고
난도질하는거.3. 그러니까요
'20.7.9 11:55 PM (182.227.xxx.133)조국때 신나게 몰아가며 물어뜯던거 다 봐놓고서
학습이란게 안되나
미통당이 죽은것처럼 보이나본데.
아직도 검언유착 건실하고요
그 뒤에 꼴보수 우파인사들이 다 잡고있고요
사법부도 거기에 끼여서 나라 좌지우지해보겠다고
진보정권 들고 흔드는거 시퍼렇게 보이는데
아주 손석희들 나셨나봐요.
죄지은거 나쁜데 왜 미통당 끌고오냐부터
박정희가 경제살렸는데 여자끼고논게 뭔 죄냐랑 비슷하다는 개소리까지...
가관4. ...
'20.7.9 11:56 PM (125.186.xxx.159)미통당 아닐수도 있다고 봐요.
권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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