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몇년씩이나 참았냐고 반문하는 한심한 분들

..... 조회수 : 6,117
작성일 : 2020-07-09 22:57:04
처음에는 강도가 약했거나
증거를 기록할 틈 없이 당했겠죠

상대는 법적지식도 빠삭한 사람인데
지금 증거를 다 갖고 고소를 해도

아직 모르네 어쩌네
온갖 쉴드치는
그 더러운 팬덤이 이렇게
똥오줌 못가리고
서슬퍼렇게 있는데

고작 껴안았다 어쩐다로
통하기나 하겠어요?
살아있는 권력인데?

나같아도 더러워도 증거를 모아서
복수하려고 했을거에요

당장 그자리에서 밝히면
나만 잘리고 묻힐수 있는데

그럼 누구 좋으라고?

변호사들도 이혼할때
결정적증거 모을때까지
참으라고 하죠?

그거랑 똑같은거죠
아무리 법꾸라지라도
피할수 없는 증거
사진 음성파일
한두개로는 부족하고
지속적으로 당했다는걸
모을 시간

더러워도 울면서
참고 한건

정당한 법적 책임과 처벌을
완수 하기 위한 거에요

거대 권력
게다가 앞뒤안가리는 팬덤까지 있는
상대를
무작정 고소 했다
무슨꼴을 당하려구요?

지금도 벌써 양념치기 시작하는데

IP : 168.126.xxx.158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은이
    '20.7.9 10:58 PM (61.73.xxx.218)

    이후로

    퇴색

    진실은
    양쪽다 들어봐야

  • 2. ㄹㄹ
    '20.7.9 10:58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박원순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는 글 계속 올라오네요
    악마 같다 ㅠ

  • 3. 나다
    '20.7.9 10:58 PM (59.9.xxx.173)

    증거 모으려 당해줘요?
    이런 생각도 가능하네요.

  • 4. 그냥
    '20.7.9 10:58 PM (115.140.xxx.180)

    시장이 아니고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이에요
    박차고 나와서 공개하는게 쉬울까요???

  • 5. ...
    '20.7.9 10:58 PM (175.192.xxx.39)

    조사 후에 얘기해도 늦지 않아요
    생사도 모르잖아요

  • 6. ...
    '20.7.9 10:59 PM (168.126.xxx.158)

    고소할때 첨부된
    사진 음성 그거 밝히면
    밝힌다고 인권침해니
    길길이 날뛸분도
    여기 있겠죠?

  • 7. ㅇㅇ
    '20.7.9 10:59 PM (61.72.xxx.229)

    사실 관계 밝혀야죠

    수사 진행되면 결과 나올거고요

    그전에 이미 성추행범인것 처럼 몰고가지도
    피해자가 꽃뱀인것 처럼 몰고가지도 않을거에요

    기다려보겠습니다

    근데 좀 희안한건..... 미통닭 애들은 어쩜 유죄가 하나도 안나오네요 ㅎㅎㅎㅎㅎ 암튼 그건 그거고 기다려 보려구요

  • 8. ...
    '20.7.9 10:59 PM (182.231.xxx.5)

    민주당 지지자들 쉴드치는거 역겹습니다
    박원순이 나와서 직접 해명해야지 잠적은 또 뭐랍니까
    공직자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네요

  • 9. ...
    '20.7.9 11:00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다들 배부른 소리 하고 있어요.
    직장 때려치는게 그리 쉬운지.

    그냥 증거물 다 풀어서 의혹 해소하길 바래요.

  • 10. ㅇㅇ
    '20.7.9 11:00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한쪽말만 듣고 흥분하는건 모자라보여요

  • 11. ...
    '20.7.9 11:00 PM (168.126.xxx.158)

    쉴더 분들이 조금이라도 머리가 있고
    그상황에 내자신이나 내딸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최고의 복수와 정당한 법집챙을 위해서
    다 똑같은 결론에 다달을거에요

    물론 멍청해서 그순간에 고발한다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권력과 법처벌이
    얼마나 강한자 위주로
    돌아가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겠죠

  • 12. ㄹㄹ
    '20.7.9 11:01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만에 하나 박시장 잘못되면
    이런 글 싹 다 고소하고 싶다

  • 13. 글쎄요
    '20.7.9 11:0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지금 그여자 주장밖에 없는 상황인데..
    님은 그여자말이 맞다는 태도로 글을 쓰네요?
    근거는?

  • 14.
    '20.7.9 11:01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자꾸 양쪽말 다들으라는데
    한쪽은 이미 발언을 포기한거 아닌가요??
    말 할 의지도 없는데 뭘자꾸 들으란건지.

  • 15. ...
    '20.7.9 11:01 PM (182.231.xxx.5)

    서울시장 비서 같은 좋은직장 바로 때려치기가 쉬울까
    못된 인간들 많아요

  • 16. ㅇㅇ
    '20.7.9 11:01 PM (223.39.xxx.197)

    맞아요 살아있는 권력
    압도적인 지지율의 여당 서울시장 두려웠을거 같아요
    동료도 외면 했다잖아요

  • 17. 106
    '20.7.9 11:02 PM (218.234.xxx.103)

    못됐다

  • 18. ㅎㅎ
    '20.7.9 11:02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증거 모으려고 당하라고요?ㅎㅎ
    저라면.. 난 소중하니 바로 그만두겠어요. ㅎ
    이렇게 오랜시간 나 당했네 하고 폭로하면 그직장 계속 다니기 안쪽팔릴까요.? 동료들이 잘참았다 칭찬할까요?
    계속 다니는게 더 쪽팔릴듯

  • 19. ...
    '20.7.9 11:02 PM (168.126.xxx.158)

    제발 고소장에 있다는
    받은 사진과 음성파일좀
    언론에 공개하면 좋겠네요

    근데 그거 공개하면
    또 그거대로

    날뛰면서

    인권침해니
    정치경찰이니

    난리부르스 칠 분들이니
    대꾸하지 않겠네요

  • 20. 0000
    '20.7.9 11:03 PM (116.33.xxx.68)

    안희정때랑 틀리네요
    그땐 거의 생매장분위기던데
    너무쉴드친듯

  • 21. 218
    '20.7.9 11:03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니네가 더사악해

  • 22. 무닉ㅇㅇㅇ
    '20.7.9 11:04 PM (182.231.xxx.5) - 삭제된댓글

    211.194 당한사람이 쪽팔리다니 정치병 걸리면 사고가 안되나 에휴

  • 23. 쉴드질에
    '20.7.9 11:04 PM (125.130.xxx.222)

    정신없는 족속들.역겹다.
    조선족인가? 팀 가동 열심히 하나봐

  • 24. 텔레그램
    '20.7.9 11:04 PM (223.39.xxx.36)

    여기서 무려 3선 서울시장을 상대로 성추행 신고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박원순씨는 억울하면 꼭 나타나서 당당하게 조사받길 바랍니다.

  • 25. ....
    '20.7.9 11:04 PM (168.126.xxx.158)

    어렵게 들어온 공직 왜 포기해요?
    님 공부 안해보셨죠?
    가해자가 말살당해야지
    왜 피해자가
    손가락질 당하고 짐싸고 나와요?

    법적 처벌도 받게하고
    피해보상도 받고
    내 명예도 보존받으려면

    저게 최선인데?

    생각없는 댓글 참 많네요

  • 26. ㅇㅇ
    '20.7.9 11:04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박시장님 잘못되면 사실이던 거짓이던
    이대로 묻히는거죠
    한쪽말만 믿고 비난하면 됩니까

  • 27. 218
    '20.7.9 11:04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눈가리고 아웅하고
    내로남불 일삼는 니네가 더사악해
    상대편이었으면 쌍욕했을 인간이 ㅋㅋ

  • 28. ㅇㅇ
    '20.7.9 11:04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대학원생도 대학교수가 학대하고 성적으로 괴롭혀도 어쩔수 없이 참고 뭍거나 참다가 터트리는데 서울시장 상대로 왜 참았냐 관두면 되지? 해맑게 묻는 사람 보면 인생 편하게 산줄은 알겠지만 모자라 보여요.

  • 29. 123
    '20.7.9 11:05 PM (175.119.xxx.134)

    왜이리 흥분하시고 앞서가시나?
    사람이 실종됐는데...
    진실로 밝혀진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고 한쪽의 주장일뿐인데요

  • 30. 제가
    '20.7.9 11:05 PM (106.102.xxx.90)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상사는 아니고 전 초임 그 사람은 제 거래처 높은분 뭐 비교하자면 그런 사람이었는데 육체적인건 없었고 지속적으로 전화에 만남강요 등등 그 미친 유부남 밖에서 만났으면 쌍욕을 날려줬을땐데 회사에 불이익 입힐까 걱정되서 너무 힘들었었네요

  • 31. 이글
    '20.7.9 11:05 PM (116.44.xxx.84)

    캡쳐해둡니다.

  • 32. 앙투아네트 클럽
    '20.7.9 11:05 PM (110.70.xxx.73)

    하다못해 대학원생도 대학교수가 학대하고 성적으로 괴롭혀도 어쩔수 없이 참거나, 아니면 참고 참다가 터트리는데 서울시장 상대로 왜 참았냐 관두면 되지? 해맑게 묻는 사람 보면 인생 편하게 산줄은 알겠지만 모자라 보여요.

  • 33. 그냥
    '20.7.9 11:05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좀 지금은 가만계세요 저도 남편에게 메갈소리까지 들어볼정도로 페미니즘 강한 사람이지만 오늘 이러는 사람들 정말 사람 목숨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거에요

  • 34. ....
    '20.7.9 11:05 PM (168.126.xxx.158)

    그래서 가해자신변이 무슨일이 생겨도
    그와는 별개로
    고소장에 증거들 꼭 공개해서

    피해자 명예와 신변을 보호받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봐요

  • 35. ....
    '20.7.9 11:07 PM (168.126.xxx.158)

    가해자의 목숨 보다
    피해자의 성적인 짓밟힘과
    복구되지 못할 피해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봐요

    하기사 우리나라는 워낙
    범죄자 인권이 더 중요한 나라니까요

  • 36. ..
    '20.7.9 11:0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변호사 박원순씨가 증거 남기면서까지 미투 했나 싶네요.

  • 37. ㅂㅅㅈㅇ
    '20.7.9 11:08 PM (211.244.xxx.113)

    글쎄요..안희정 사건도 있고...

  • 38. ....
    '20.7.9 11:09 PM (168.126.xxx.158)

    사람은 범죄가 지속되면
    안주하고 결국에
    실수를 하게 되죠
    심지어 상대도 나를 허락했다고
    착각하는 순간

    대부분의 지속적인
    성적학대는
    마지막에 그 긴꼬리가
    밟히게 되어있죠

  • 39. ..
    '20.7.9 11:09 PM (223.62.xxx.81)

    진실은
    양쪽다 들어봐야

    22222

  • 40. ㅇㅇ
    '20.7.9 11:10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168.126.xxx.158
    이 글은
    자살을 부추기는 글이네요

  • 41. 사실이
    '20.7.9 11:10 PM (61.73.xxx.218)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왜 앞서가죠??

    허허

  • 42. ...
    '20.7.9 11:11 PM (223.62.xxx.106)

    유부남 상사가 손 만지고,허튼 소리 하길래
    그 날로 사람들 있는데서
    그 사람 앞에서 소리치고 개망신 시키고
    전 휴가 냈어요.
    그리고 다른 직장 알아보고 바로 옮겼죠.
    그 얼굴 보기 싫어서...
    왜 참고 기다리며 기록하나요?갖혀 사는 것도 아닌데...
    제가 그렇게 소리치고 나와서 직장 내 분위기도 달라지고
    그 인간 동료평가,인사평가 안좋아졌다고 들었지만 그 다음부턴
    관심없어서 아예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누가 나 뺨 때리면 바로 처야죠.
    두 대 세 대....이렇게 기록하며 기다리나요?
    내 몸이 소중한데...
    당장 허드렛일 하더라도 내 몸은 내가 지켜야죠.

  • 43. ....
    '20.7.9 11:12 PM (168.126.xxx.158)

    자살 안하길 빌고 또 빕니다.
    그래야 고소장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공개재판을 통해
    명확한 진실과
    법적인 판단이 이뤄지길

    고소한 여성분도 바라고 또 바랄거에요

    이런식으로 묻히는거 절대 원치 않을거에요

  • 44. ...
    '20.7.9 11:12 PM (182.215.xxx.225)

    그래도 몇 년씩 참고 있었다는 것 이해할 수 없어요
    증거까지 모았다는 것 또한...

  • 45. 이런사람
    '20.7.9 11:13 PM (61.73.xxx.218)

    '20.7.9 11:08 PM (168.126.xxx.158)
    박정희 지지하는 사람이랑 다를바 없죠
    우리 각하
    가난한 우리 굶지않게 밥먹여주고
    경부고속도로 놓고
    어쩌고

  • 46. ....
    '20.7.9 11:13 PM (168.126.xxx.158)

    그건 언제든 전직하며 옮겨다닐정도의 회사
    그리고 그렇게 화내도 쉴드쳐줄 팬덤 없는
    별볼일 없는 직장 상사니 가능한거구요

    고소한 분은 어렵게 시험보고 공직에들어온
    공무원이고
    상대는 대통령 다음가는 대한민국
    정치인이에요

    애초에 상대도 나도 다른 수준인걸
    아셔야죠

  • 47.
    '20.7.9 11:13 PM (182.214.xxx.38)

    내 몸만 소중한가요;;; 내 커리어도 소중한데...
    왜 피해자가 당장 허드렛일 해야 하나요;;;

  • 48. 아무것도
    '20.7.9 11:14 PM (211.211.xxx.184)

    확실치 않은데 소설쓰지 마시죠

    성추행 옹호할 생각 없지만 피해자 같지 않은 피해자도 많아서 판단은 보류하는게 맞죠...

    여자가 늘 피해자라는 편견도 위험합니다

  • 49. ...
    '20.7.9 11:14 PM (223.62.xxx.106)

    저도 무려 시험치고 101:1 인가 뚫고 들어간 기업이예요.

  • 50. ....
    '20.7.9 11:15 PM (168.126.xxx.158)

    61.그 원글을 보시고 제가쓴 댓글이 어떤의도인지나 파악하고
    복붙하세요. 언어영역같은거 잘 못하셨죠?

  • 51. 아띠
    '20.7.9 11:15 PM (124.50.xxx.106)

    친일파및 나라를 좀먹는 것들
    너무 싫다 진짜
    왜 여기와서 더러운 손을 놀리나
    비켜

  • 52. ...
    '20.7.9 11:16 P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첫직장 한달만에 사장이 어깨 를 ...
    월급도안받고 달라고 말도못하고 관뒀어요.
    짧음치마입고 다니라는둥
    26년 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역겨운놈
    2년전 아이와 둘이 꽃박람회에서
    어떤 놈이 엉덩이를 1초 스~윽 만지는동시에 화들짝 놀랐음 (세게만진것도아니고 스치듯만졌는데도) 불쾌한느낌이 2달 가더라고요..

  • 53. ...
    '20.7.9 11:16 PM (223.62.xxx.106)

    그럼 그렇게 만지고 성추행 하는데 참고 기록한다구요?
    그 앞에서 바로 표현해야죠.그래야 안하죠.
    마음 불편하게 있느니 차라리 다른 일 하면 하죠.

  • 54. ㅇㅇ
    '20.7.9 11:17 PM (110.70.xxx.73)

    그만두고도 버틸만한 돈 있었나봐요. 아니면 뒷심되줄 부모님이요.

  • 55. .....
    '20.7.9 11:18 PM (168.126.xxx.158)

    모든 잣대를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지마세요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 유혹했네 어쩌네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찍찍 갈기는 글들도 올라오죠
    바로 표현했다 나만 어렵게 들어온직장
    문제 생기면 어쩌나
    요즘 청년들 다 그고민부터 해요
    다 님같이 않아요

  • 56. ...
    '20.7.9 11:20 PM (112.140.xxx.198)

    성추행 당했을때 거부의사를 말을 해야죠. 우회적으로 어필을 해야한다고 봐요..

  • 57. ....
    '20.7.9 11:21 PM (168.126.xxx.158)

    댓글보면 진짜 이정도 인식을 갖고 사는 분들이 있으니
    아직도 성범죄지어도 지은놈이 얼굴 뻣대고살고
    피해여성이 숨죽여 도망다니고
    범죄 형량이 빵뿌스러기 훔친 놈만도 못하게 나오는구나
    싶네요

    국민인식이 이정도니 법도 정치도
    그수준에 따라가겠죠

    말만 페미니즘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외치면
    뭐하나요

    현실은 이따위 시궁창인데

  • 58. ㄹㄹ
    '20.7.9 11:2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사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사람이 실종되어서 생사도 확인 안 되는 이 시점에 이런 글 매우 불편하고 잔인하게 느껴져요

  • 59. .....
    '20.7.9 11:22 PM (223.62.xxx.106)

    자기 자신을 자기가 소중하게 취급 안하는데
    왜 다른 사람이 소중하게 해달라고 하나요?

    무슨 폭력에서 벗어나려면 첫 번째,아님 두번째에서
    반응을 보이고 다시는 못하게 해야해요.

    그런 거 오래 당하면서 생기는 트라우마와 정신병도
    결국 비용이예요.

  • 60. ㅇㅇ
    '20.7.9 11:23 PM (110.70.xxx.73)

    우회해서 거부해서 들어줄 인간이면 애당초 시작을 안해요.
    현실감각 탑재 좀 하세요.

  • 61. ...
    '20.7.9 11:24 PM (58.232.xxx.240) - 삭제된댓글

    이용수 할머니도 비난하더니
    이번 피해자도 비난한다먼
    그건 정치병자에요.

  • 62. ...
    '20.7.9 11:24 PM (168.126.xxx.158)

    돈많고 부모 좋아 그일 때려쳐도 할일많고 용돈받아
    띵까띵까 놀고 먹을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당장 그만두면 학자금대출 나만바라보는 가족
    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에
    못그만두고 참고 울고 있는 사람이 더많아요

    특히나 성범죄자들은 신기하게도
    꼭 그런 집안 어렵거나 소녀가장을
    치졸하게 더 노리죠
    왜냐 그만둘수 없고 피할수 없으니까

  • 63. ㅇㅇ
    '20.7.9 11:25 PM (110.70.xxx.73)

    나는 이렇게 했다 왜 못해 하면서 자신감 뿜뿜하는 사람 보면 한심해요. 인생 참 편하게 살았구나와 동시에 세상물정 더럽게 모르네 생각도 들고요.

  • 64. ...
    '20.7.9 11:26 PM (58.232.xxx.240) - 삭제된댓글

    이용수 할머니도 비난하더니
    이번 피해자도 비난한다면
    그건 정치병자에요.

    그리고 이 상황에 잠적했다면 시인이라는 뜻이에요.
    무죄라면 떳떳하다면 본인이 무죄를 주장해야죠.
    어쨌든 시장이고, 대권주자인데요.

  • 65. 0000
    '20.7.9 11:26 PM (116.33.xxx.68)

    당했다고 바로 나오기보다
    내몸망가져도 복수할기회를 엿보죠
    상대가 상대인만큼 치밀하게 준비했을거에요
    여자라면 이해되실건데

  • 66. 거부 안했겠나요
    '20.7.9 11:27 PM (106.102.xxx.90)

    당연히 불편한 기색 보이고 피했겠죠 그런거 들어줄 인간이면 애초 그런 비열한 성추행 같은건 안합니다

  • 67. 일단
    '20.7.9 11:27 PM (118.176.xxx.63) - 삭제된댓글

    사람먼저 찾고 봅시다.
    오고싶어도 이런글보고 쪽팔려서 죽고싶을듯.
    일단 찾고 자잘못 캐고
    죄있음 벌받음 되죠.
    그래도 생명이 중요하지 않소.

    그런 의도 아니라고 말하지마소.
    혼자 똑똑한척.
    이런글이 더 나쁨.

  • 68. ㅡㅡㅡㅡ
    '20.7.9 11:2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사실확인 된것도 없는데
    웬 설래발이죠?

  • 69. ....
    '20.7.9 11:28 PM (168.126.xxx.158)

    본인들이 겪어보지 못한일 이라 다들 뻘소리 하는걸로 믿을게요
    거대권력의 유명인사에게 그 순간 대들수 있다고 다들 자신하시는데 글쎄요..... 치밀하게 모으고 준비해도 지금 이정도로 마녀 취급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 70. ..
    '20.7.9 11:28 P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

    제는 예민해서 누가 옆에만와도 느끼한 농담같은 진담
    할때 저도 방어 자세를 취하면서 거부의사를 밝혔던것 같아요..
    싫은 의사표현을 하니까 더이상 성추행 농담도 안하던데요..

  • 71. ..
    '20.7.9 11:30 PM (112.140.xxx.198)

    원글님 뭐가 거대한권력이라고 ㅋㅋㅋ

  • 72. ㅇㅇ
    '20.7.9 11:31 PM (110.70.xxx.73)

    아무나와 권력있는 직장상사와 같아요?
    아무나에겐 다 거절해요

  • 73. ㄹㄹ
    '20.7.9 11:31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구하라 죽인 악플
    설리 죽인 악플
    그리고 이 글도 좀 그래요

    일단 사람 좀 찾고 시시비비 가립시다
    2222

  • 74. ..
    '20.7.9 11:31 PM (1.227.xxx.55)

    윤창중 피해자는 바로 어떤 액션취했죠?
    정상적 사고라면요
    그 피해자 분처럼 바로 신고하고
    신변보호 요청했겠죠.
    참나.
    다 큰 성인이 판단력이 그리 부족한가..
    몇 년을 왜 참았대요?

  • 75. ..
    '20.7.9 11:32 PM (115.140.xxx.196)

    삼십대 중반에 그루밍당했다는 사람을 보고 여성은 도대체 성적 자기 결정권이나 판단력이 없는 존재라는 것 같아 같은 여성으로 자존심 상했어요.

    학교, 연극계, 체육계, 연예계등 폐쇄적이고 서열화된 집단의 여성들의 피맺힌 미투에 숟가락 얻는 몇몇의 상황에 분노합니다

  • 76. .....
    '20.7.9 11:34 PM (168.126.xxx.158)

    왜참앗냐구요?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에요
    이런게 전형적인 피해자에대한 2차 가해죠

    왜 저항안했냐
    왜 참았냐

    사람마다 상황이 수만가지고
    수만가지 대응이 있는거에요

  • 77. ..
    '20.7.9 11:35 PM (1.227.xxx.55)

    윤창중은 기자회견 자청해서
    억울하다고 했었죠.
    당당해서?? 그런건가

  • 78. ㅇㅇ
    '20.7.9 11:36 PM (110.70.xxx.73)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서 여자탓 하는 사람들은 주어가 민주당 아니라 미통당이라도 똑같이 왜 거부 안했냐며 여자 탓할건가요?
    저는 미통당이라도 똑같이 저런 상황에서 거부 힘들다고 할거거든요,.

  • 79. ㄹㄹ
    '20.7.9 11:3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왜 몇 년씩 참았느냐는 글 한심해요
    그리고 이 글도 진짜 재수없고 토 나와요

  • 80. 까놓고
    '20.7.9 11:37 PM (110.70.xxx.73)

    여기서 별별 쉴드 나오는건 지금 논란거리 된 정치인이 민주당이라서 쉴드 치는 거 아닌가요?

  • 81. 아이고
    '20.7.9 11:39 PM (106.102.xxx.90)

    원글님 댓글 다시는게 시간 낭비처럼 느껴지네요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성추행 한게 맞다면 이건 실드칠 일이 아닌데 본인들도 여자면서 거부안했으니 그 여자도 문제있다 그런 댓글들에 뭐라고 반박글을 달아야할지 ... 자기 자식 일이면 그 자리에서 거부 못했으니 너도 이상해 라고 말 할수 있을지 .. 일단 얼른 무사히 나오시길 바라네요 수사 철저히 해서 사실 관계가 의혹없이 밝혀지길

  • 82. 윗님
    '20.7.9 11:40 PM (106.102.xxx.117)

    여기서 별별 쉴드 나오는건 지금 논란거리 된 정치인이 민주당이라서 쉴드 치는 거 아닌가요?

    팩폭하시면 어떡해요 또 감정호소 해서
    진실 밝히려는 사람들 못된걸로 몰고가서
    입도 뻥끗 못하게 할라했는데

  • 83. ...
    '20.7.9 11:4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라면 하나 끓여먹는 데에도 꼬들꼬들하게냐 퍼지게냐 하며 성격이나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 달라요
    성추행을 당했을 때야 성격에 따라 오죽 복잡하고 다양하게 대응하겠어요
    이런 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죄라고 판단하려면 팩트가 중요하고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안 나왔어요
    뭐가됐든 사실이 나오면 그거 가지고나 의견을 얘기하세요

  • 84. ..
    '20.7.10 12:09 AM (125.129.xxx.91)

    원글님 뭔가 있어보임... 관계자??

  • 85. ...
    '20.7.10 12:42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그루밍당한거랑 참으면서 증거모은건 다르죠.
    그루밍은 진짜 심각하고 치명적피해를 입기전까진 좋은사람 좋은의도일거라 순진하게 홀려서 착각하는거고
    참으면서 증거모은건 이건 아니다, 잘못된거다 라는걸 확실히 아는 상태에서 폭로할 때를 전략적으로 준비한거구요. 이케이스는 후자겠죠.

  • 86. ...
    '20.7.10 12:45 AM (175.121.xxx.111)

    그루밍당한거랑 참으면서 증거모은건 다르죠.
    그루밍은 진짜 심각하고 치명적피해를 입기전까진 좋은사람 좋은의도일거라 순진하게 홀려서 착각하는거고 
    참으면서 증거모은건 이건 아니다, 잘못된거다 라는걸 확실히 아는 상태에서 폭로할 시점을 보며 전략적으로 준비한거구요. 이케이스는 후자겠죠.

  • 87. 누리심쿵
    '20.7.10 12:52 AM (106.102.xxx.66)

    참 잘나셨습니다

  • 88. 이렇게
    '20.7.10 1:09 AM (211.206.xxx.180)

    의심들 하니 공개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26 혈압약 2 ... 2024/03/28 1,130
1580025 친한 동생이 가슴 뭉침도 심하고 짜면 고름?도 살짝보인다네요. 7 2024/03/28 3,982
1580024 전관예우 좋아하시네 17 .... 2024/03/28 2,035
1580023 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 후보 남편 입장문.jpg 38 ㅇㅇㅇㅇ 2024/03/28 3,526
1580022 오늘 본 외국인 패셔니스타 2 보그 2024/03/28 2,887
1580021 조국 혁신당 mbc 광고 18 ... 2024/03/28 3,447
1580020 조국당이 지금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석이 적을거에요 31 ..... 2024/03/28 5,028
1580019 대통령 비서관 재산이 1년새210억이 늘었다니 5 ..... 2024/03/28 2,359
1580018 버스타고 막판에 막 와요 2024/03/28 963
1580017 역류성 식도염에 디카페인 커피는 괜찮을까요? 8 ... 2024/03/28 1,404
1580016 어머. mbc 뉴스 보려고 tv 틀었는데. 12 ... 2024/03/28 3,989
1580015 나솔 영철 순자 17 ... 2024/03/28 3,795
1580014 조국이고 한동훈이고 간에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10 2024/03/28 2,159
1580013 며느리와 시어머니 갈등 우리나라만의 일인가요? 18 고부갈등 2024/03/28 2,999
1580012 50넘으니 자꾸 아프네요 18 .. 2024/03/28 6,104
1580011 뭔가 기분이 그런데 예민한가요? 12 오늘 2024/03/28 1,938
1580010 "재외국민 첫날 투표율 9.4%…지난 총선 대비 3배&.. 11 ㅅㅅ 2024/03/28 2,656
1580009 고3모의고사어땠나요 14 고3 2024/03/28 2,349
1580008 새 의협회장 무섭네요 정부에 선전포고 20 ㅇㅇ 2024/03/28 4,601
1580007 유칼란 세제 쓰시는 분 계세요? 5 궁금 2024/03/28 338
1580006 조국 광화문 등장. 같이 봐요 13 .. 2024/03/28 2,238
1580005 3모 고2 1등급컷 2 체리 2024/03/28 1,358
1580004 박은정남편 다단계변호로 22억 받았네요 ㅋ 42 ... 2024/03/28 3,073
1580003 조국혁신당 후보 배우자 전투력 대한민국 최강이네요!!! 29 윤석열심판!.. 2024/03/28 2,629
1580002 간호법 오늘 발의되었네요! 17 어머나 2024/03/28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