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숙 신효범 이효리처럼 마음과 달리 말 예쁘게 할줄 모르는 타입
특히 남성들의 편견어린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을거 같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정상을 찍은 사람들이니 점점 예쁜 목소리는 감추고 성격이 드러나는 언행을 하네요
예능출연이 마냥 좋은일만도 아닌듯해요
1. 음
'20.7.9 10:01 PM (222.232.xxx.107)진짜 신효범은 입으로 점수 까먹더라구요.
저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저리 말하는것같아요. 대중이 사랑해줘도 말이죠.2. ㅇㅇㅇ
'20.7.9 10:01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박원숙씨도 무슨 잘못되거나 도가 지나친 발언을 했나요??
3. ㅇㅇㅇ
'20.7.9 10:03 PM (175.223.xxx.92)신효범이 뭐라고 말했는데요?
박원숙씨도 무슨 도가 지나친 발언을 했나요??4. ...
'20.7.9 10:04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글쎄요 마음과 달리는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서야 내 의도가 아니라고 하지만
말할 당시는 뾰족한 마음이 있는더 같아요
일단 말을 밉게 한다는거 자체가 본성이죠5. ㅣㅣ
'20.7.9 10:05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불청 안봐서 신효범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대에서 대중향해 반말 찍찍하고 밑으로 보는 언사해서 그뒤로 티비 나오면 안봅니다.
보조개 예쁘고 노래 잘해서 호감이었는데 실제로 보고 너무 실망했어요.6. ....
'20.7.9 10:0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글쎄요 마음과 달리는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서야 내 의도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 순간 그 당시는 뾰족한 마음이 있는더 같아요
일단 말을 밉게 한다는거 자체가 그 사람의 본성중 하나죠7. ..
'20.7.9 10:05 PM (14.63.xxx.140)박원숙씨가 말로 까먹을만한 얘기한적 있나요?
매력 있는데. 소탈하면서 시원시원.8. 원글
'20.7.9 10:06 PM (222.112.xxx.67)애정이 있는 상대에게도 일단 대화의 시작이 핀잔이더라구요
상대방이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9. ...
'20.7.9 10:07 PM (175.113.xxx.252)박원숙씨는 말로 까먹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나요 ..??? 한번도 방송 나와서 거부감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10. 一一
'20.7.9 10:09 PM (222.233.xxx.211)박원숙이 왜 여기에 ?
11. 헐
'20.7.9 10:1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이효리와 함께 묶는 건 아니쥬~~
12. 원글
'20.7.9 10:11 PM (222.112.xxx.67)박원숙님은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말을 예쁘게 못하셔서 안타까워요
물론 따뜻한분이란거 알아요13. 감싸자면..
'20.7.9 10:12 PM (175.223.xxx.92)박원숙씨가 성격이 이유없이 막되먹은 타입은 아니라고 봐요.
주관적인 이유로 핀잔줄 수도는 있지만요.
그런데 어느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몇번이면 모를까, 수도
없이 의도적으로 내뱉는 뾰족한 말, 핀잔이 다 애정은 아니더라구요.
자기네 분풀이나 인생의 답답함에 대한 반응이거나
개인의 환경적 상처 또는 성격 등이 만들어낸 결과물 같아요14. ....
'20.7.9 10:12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애정이 있는 상대에게 왜 험한말이 나올까요 말로까먹는 수준이 아니라
회로가 나간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죠15. 막대사탕
'20.7.9 10:12 PM (1.237.xxx.47)신효범씨 진짜 좀 그래요
말투가 좀16. 신효범몸빼입고
'20.7.9 10:13 PM (211.36.xxx.72)길고양이 밥주는 보고나서 좋아짐
17. 감싸자면..
'20.7.9 10:15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세상에 말을 좋게 돌려서 표현하는 이들도 많은데
일일이 애정으로 감싸줄 수만은 없죠.
애정을 가진다는 이유로 폭력이나 학대를 하게 되는데
그 학대의 피해가 클수록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자기은 그걸 전혀 알아채질 못하고 사랑의 표현이라 합리화해요.
그건 아주 틀린 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사랑이라는
명목의 말과 행동들이 상대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결과가 어떤지를 모르거나, 아예 알려고 하지 않거든요.
한 마디로 책임없는 사랑인거죠.18. ㅇㅇㅇ
'20.7.9 10:17 PM (175.223.xxx.92)박원숙씨는 호감가는데, 이효리는 전부터 자기가
중심이고 어딘지 센척 해서 비호감이구요.
신효범한테는 관심이 없네요..19. 감싸자면..
'20.7.9 10:18 PM (175.223.xxx.92)세상에 말을 좋게 돌려서 표현하는 이들도 많은데
일일이 애정으로 감싸줄 수만은 없죠.
애정을 가진다는 이유로 폭력이나 학대를 하게 되는데
그 학대의 피해가 클수록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자기은 그걸 전혀 알아채질 못하고 사랑의 표현이라 합리화해요.
그건 아주 틀린 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사랑이라는
명목의 말과 행동들이 상대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결과가 어떤지를 모르거나, 아예 알려고 하지 않거든요.
한 마디로 일방적인 판단과 소통으로 정서교감 부족에,
책임없는 사랑이 되는거죠.20. 좋기만
'20.7.9 10:19 PM (59.28.xxx.164)하두마는 맘도 따시고
21. 효리좋아
'20.7.9 10:22 PM (124.50.xxx.106)신효범은 그 머리긴 아저씨 얼굴 박박 씻겨주고 머리 감겨주는거보고 놀라웠고요
이효리 박원순씨 좋아요
음흉하고 뒤로 욕하는 사람들보다 백배 나아요~22. 음
'20.7.9 10:31 PM (218.103.xxx.161)이효리랑 박원숙 좋아요.
신효범은 잘 모르고23. ㅇㅇ
'20.7.9 10:34 PM (124.54.xxx.119)이효리 신효범은 말투 틱틱거리고 상대방 깔보고 여왕행세 하는 경향이 있지만 박원숙씨는 아닌데요. 퉁명스러운 말투지만 다정다감하게 느껴지던데...말실수 한거 없지 않나요?
24. ᆢ
'20.7.9 10:35 PM (110.70.xxx.71)이효리는 말 이쁘게 하는데
25. ㅇㅇㅇㅇ
'20.7.10 1:19 AM (175.125.xxx.251)하이고
여자는 저렇게 말하면 편견어린 시선으로 안 볼 것 같아요?
당장 내 옆 여자가 나한테 저리 말하면 싸가지 소리 안 나올 수가 없을 텐데?
아, 그 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 게시판에 글쓰나?26. 마음과 달리
'20.7.10 6:15 AM (59.6.xxx.151)마음과 다르긴
그럼 입이 최영장군 접신이라도 해서 아무말이나 시키나요
저 중 티비에서 본 건 박원숙씨밖에 없으니- 원래 티비 잘 안봐서 박원숙씨도 우연히 봄
어떤지몰라도
나 마음은 안 그런데 란 말은
당사자 착각이라 생각해요
말을 이쁘게 못한다고 틱틱 거리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