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09120046756
서울성모 연구팀, 교육 수준과 건강상 미취업 관계 분석
저학력자가 건강 나빠 일 못할 확률은 고학력자의 2.54배
"취약 집단의 노동 소득 유지 위한 정책적 개입 필요"
연구팀은 교육 수준이 높은 노동자들의 경우 금주, 금연, 운동 등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위한 사회∙경제적 자원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저학력자가 고학력자보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자리를 선택해야 할 수 있다는 점, 한국의 사회∙경제적 안전망이 취약하다는 점도 학력별 격차를 만드는 요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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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준 낮을수록 건강 때문에 일 못할 확률 높아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20-07-09 14:39:34
IP : 223.38.xxx.2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9 2:44 PM (223.38.xxx.201)고학력일수록 남성은 일찍 결혼, 여성은 늦게 결혼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705231221995845
학력은 이혼과도 상관 관계를 보여줬다. 남자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중졸 이하의 이혼율이 가장 높았다. 고졸의 이혼율은 대졸 이상보다 1.5배 높았다. 특히 30대 남자에겐 고졸 이혼율이 대졸 이상보다 2.2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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