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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뭘까요? ㅠ

ㄷㄷㄷㄷㄷㄷㄷ 조회수 : 8,885
작성일 : 2020-07-09 14:30:25
 깨끗하게 청소해도 하루면 금방 어지럽혀 지는 저희 집 ㅠㅠㅠ
항상 집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 있으세요? 
IP : 106.243.xxx.24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9 2:31 PM (218.148.xxx.195)

    바닥에 늘어놓은거 없음 되요
    잔짐없고 심플 그럼 안치워도 깨끗해요

  • 2.
    '20.7.9 2:31 PM (222.232.xxx.107)

    그런집 보적있는데 살림하는 사람의 몸이 가만히 있지않아요. 본인들은 익숙해서 힘든줄 모르는데 저처럼 에너지 적은 사람이 옆에서 볼땐 참 부지런히 움직이더라구요.

  • 3. ㅇㅇ
    '20.7.9 2:32 PM (222.114.xxx.110)

    수시로 움직이며 물건 제자리 놓고 치우는 것을 습관화 해야죠

  • 4. ㅇㅇ
    '20.7.9 2:32 PM (221.149.xxx.124)

    어질러놓는 즉시 치워야 함. 먹는 즉시 설거지 샤워한 즉시 화장실 청소

  • 5.
    '20.7.9 2:3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엉덩이를 땅에 붙이면 안될정도로 부지런해야죠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 6. 그거
    '20.7.9 2:33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매일청소 합니다
    저는 매일 걸레질해요
    바닥에 책도 꼭 책장에
    바닥에 널부러진것 제로
    매일 청소
    매일매일

  • 7. ㅇㅇ
    '20.7.9 2:3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물건 쓰고 내려놓을때는 무조건 제자리에. 곧 또 써야되서 번거롭더라도.
    가구 서랍에 물건 자리 정해놓고 무조건 안으로. 밖으로 절대 끄집어 내놓지 않음.

  • 8. 그거
    '20.7.9 2:34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벽에도 청소하고 휴가 갑니다
    돌아왔을때 더러운거 싫어서요

  • 9. ㅇㅇㅇ
    '20.7.9 2:36 PM (203.251.xxx.119)

    집에 리빙박스큰거 몇개 두고 바닥에 지저분한거 치우면 깨끗해 보임

  • 10. 친구
    '20.7.9 2:37 PM (121.162.xxx.130)

    친구가 청소 2시간 운동2 시간 매일 매일 한대요
    마르고 온몸이 근육
    집은 항상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 11. 아이둘
    '20.7.9 2:39 PM (59.5.xxx.99)

    일단 살림이 없어야 하고
    모두 제자리가 있어야 해요

    그래야 어지를때 어지르더라도 후다닥 정리하기가
    빠르고 부담이 없지요.

    물건이 많으면 이리저리 옮기기만 하다
    지치지요.

    냄비도 딱 4개
    후라이팬도 웍포함 3개

    순식간에 방심하면
    훅 늘어있는 양푼.소쿠리, 락앤락반찬통 수량
    늘 체크.

    정리를 해도해도 말끔하지 않다면
    버려야 해요.
    심하다 싶게..

    저희집 널널하다고 하는데도
    올초 아름다운가게에 15박스 보냈어요..

    아이들이 커가고 생활패턴이 바뀌니
    당연히 살림도 물갈이가 되겠지요.

    수없이 내보내며 다짐합니다. 자잘하게 안사겠다고~!!!

  • 12.
    '20.7.9 2:39 PM (130.105.xxx.169)

    물건 버리기 줄이기
    남은 물건 자기자리 정하기
    수시로 자기자리 찾아주기

  • 13.
    '20.7.9 2:39 PM (110.15.xxx.80)

    저 집 깨끗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대요
    하루종일 청소하냐고 ^^;;
    저 매일 한시간이면 청소끝이에요
    처음에 정리 싹 하고ᆢ 그대로 유지가 답이에요
    설거지생기면 바로해버리고
    물건쓰고 제자리
    냉장고도 안먹는거 바로버리고 물건안쌓아둬요
    샤워하면서 화장실청소

  • 14. ....
    '20.7.9 2: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미니멀 라이프 하면 저절로 됩니다.

  • 15. ㅇㅇㅇ
    '20.7.9 2:40 PM (211.246.xxx.2) - 삭제된댓글

    지저분한 꼴을 못보는 마인드와
    시시때때로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벤 나같은 사람

  • 16.
    '20.7.9 2:42 PM (118.222.xxx.21)

    미니머라이프 하면 되는데 쉽진 않죠.

  • 17. 짐이
    '20.7.9 2:44 PM (223.33.xxx.201)

    집 규모에 맞아야 함.
    아무리 깨끗하려 해도 적은평수에 넘치는 짐은
    감추거나 치워지지 않아요.

    그리고 물건들이 알록달록,저렴한게 많으면 안좋더라구요.
    애기있는 집이 안깔끔한게 그런이유.
    애가 없는 집이 그런건 취향.소비성향 문제.
    가치없어보이고 잘 안쓰는건 사지도 말고 샀다해도 버리기.

  • 18. ㅗㅓ
    '20.7.9 2:44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청소는 잘 하셔서 깨끗한데 자잘한 물건이 많아서 어지럽혀보이는거 아닐까요. .. 전 그래서 큰가구들빼고는 대부분 미련없이 정리했습니다.

  • 19. 깐따삐약
    '20.7.9 2:47 PM (223.39.xxx.74)

    저희집 진짜 깨끗해요
    5살 3살 아이 둘 키우는데 심지어 장난감이랑 책도 많습니다..
    근데 거실에 막 늘어놓고 살진 않아요
    아이들 장난감 놀이방 따로 두고 거기서 보통 놀아요
    거실에서 놀고싶을 땐 각자 갖고놀고싶은 장난감이나 책 들고와서 어지럽혀놓고 놀다가 저녁에 자기 전에 청소할 때 제가 싹 다 제자리에 갖다두고 청소하고 하루 마무리해요

    거실엔 티비랑 쇼파 그리고 다이슨거치대 에어컨 요렇게가 전부이고
    부엌에도 식탁위에 너저분하게 올려놓지 않아요 ..
    싱크대 안에도 종류별로 다 분리해서 수납하고 ...
    안방엔 서랍장 하나와 킹사이즈침대가 전부이고요

    무튼
    깨끗하게 사는 비결은
    매일 치우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버리는거에요

    청소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리지도않아요
    아침에 애들 밥챙겨주고 남편 출근하고나면 청소기 싹 다 밀고 물걸레질 해요
    그리고 앞뒤 베란다는 건식으로 사용하는데 여기도 물걸레로 매일 닦구요
    화장대나 싱크대 한번 쓱 닦고 ..

    저녁에 저희는 애들이 일찍 자는 편인데
    보통 애들 씻기고 밥 먹이고나면 6시반쯤 되는데 그 때 청소기한번 싹 밀고 애들이 어질러놓은 교구나 장난감같은거 아이들과 같이 정리해요 ..

    그리고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서랍장이든 수납함이든 싱크대든 신발장이든 싹 둘러보고 안쓰는것 필요없는 것 유통기한 지난 것 이런거 싹 다 갖다버려요

    애들 장난감도... 좀 일회성 장난감(?) 몇번 가져놀다가 찾지도않고 안가지고 노는 것들은
    애들이 그 장난감존재조차 잊었다 싶을때쯤 싹 한번씩 갖다버립니다..

    계속 버리는 게 답이에요 ..
    그리고 사용한 물건은 바로바로 제자리에 갖다놔야하구요..


    계속 버리고 또 버리고 쓰잘데기없는 거 안사면 됩니다...
    홈쇼핑에 혹해서 필요이상으로 사고..다이소 이런데가서 구질구질 싸구려 이런거 안사면돼요...ㅠㅠ

  • 20.
    '20.7.9 2:48 PM (14.39.xxx.212)

    1. 물건 가짓수가 절대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필요할 것 같아서 놓아둔다-> 사실은 다 쓰레기입니다.

    2. 물건의 자리를 만들어 줘야 해요. 쓰임별로 종류별로. 그 공간을 크게 만들지 말고 한정적으로 만들어서 그 밖으로 튀어 나올 정도로 많으면 정리하거나 더 구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식탁 위와 씽크대 위, 거실장 위, 책상 위가 비어야 해요. 그럼 덜 복잡해 보입니다.

    4. 한 개를 사면 두 개를 버리거나 중고거래를 해서라도 정리하면 집안이 점점 더 쾌적해 집니다.

    5. 향초, 조화, 귀여운 장식들...전부 예쁜 쓰레기. 버리기도 어려우니 아예 사지 말아야 해요.

  • 21. ..
    '20.7.9 2:48 PM (223.39.xxx.54)

    정리 잘하는 거 실천하려구요

  • 22. 저희집인데
    '20.7.9 2:48 PM (106.102.xxx.247)

    저희집 오시는 분들마다 모델하우스 같다고 해요
    집에서 전혀 밥 안 해 먹냐는 소리는 셀 수 없이 많이 들어 봤어요
    아뇨... 취미이자 특기가 요리라서, 조리사 자격증 6개 있고요
    프랑스 요리학교 나왔어요
    1. 우선 저는 물건을 거의 잘 안 사요
    이 집이 평당 얼마 짜린데, 대충 아무 물건이나 들여 놓나요
    뭘 하나 사더라도 꽤나 고뇌하고 고심해서 들이는 편이에요
    미니멀 관련글엔 항상 내다 버리라고 하는 댓글만 달리죠
    싹 다 버려봤자 소비습관 못 고치면, 몇달내로 이전의 맥시멀 상태로 되돌아 옵니다
    2. 모든 물건들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눈에 안 보여요
    원체 체력이 약해서 청소에 쓸 에너지가 부족해요
    밖에 물건이 나와 있으면, 수시로 손걸레로 그거 닦고, 들어서 밑바닥 또 닦아줘야 하는데, 저는 그짓하기 싫어서요

  • 23. 님글에
    '20.7.9 2:49 PM (210.217.xxx.103)

    님글에 답이 있는데요? 하루면 어지럽혀진다.
    당연하죠. 하루가 뭐에요. 사람 한명 지나간 자리에 흔적이 남는데 바로바로 치워야죠.

  • 24. 지니
    '20.7.9 2:50 PM (175.223.xxx.30)

    아는분 댁 항상 깔끔한데 짐이 진짜 없어요 애들 방에도 불필요한 물건이 없고 부엌에도 딱 필요한 주방도구만 있어요 중요한건 바로 정리 그게되더라고요

  • 25. ㅋㅋㅋ
    '20.7.9 2:52 PM (112.221.xxx.67)

    하루에 한시간 청소하면 된다는분들

    한시간이나 청소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26. 여기서
    '20.7.9 2:54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배운거에요
    집에서 빈손으로 안다닌다
    일어설때마다 주변물건 제자리놓는다

    미니멀카페가서 보고
    정리해도 늘어져있으면 안되요
    맘잡고청소하기보다 움직일때마다하나씩 정리하기 해보세요

  • 27. 애들이어린가요
    '20.7.9 2:58 PM (1.225.xxx.117)

    쓰고난 물건 항상 제자리에 두면되는데요
    여기저기 쌓아두고 치운걸로 생각하는 사람이있더라구요
    쌓지말고 넣어두기

  • 28. ..
    '20.7.9 3:02 PM (14.138.xxx.171)

    물건이 없어야해요.
    가짓수만큼 어질러지니까요.

    안보이게 숨기는것보다
    없는게 젤 좋고.
    쓰고 제자리 바로바로 치우는걸 생활화해야만.

    사정상 임시로 작은집에서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야하는데요.
    좁으니 물건 갯수 몇가지만 늘어도 집이 너무 어수선. 그래서 필요하다싶은 물건을 못사겠더라구요.
    놓을데도 없고, 뭘 더 놓으면 너무 어수선해서.
    꼭 있어야하는건 샀지만
    있으면 좀 편리하다싶은 물건 안샀어요.
    없면 없는대로 살아지네요.
    그랬더니 청소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집도 깔끔해요.

  • 29. 차인표신애라
    '20.7.9 3:0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차인표.신애라 집을 보심 됩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6300603261710

  • 30.
    '20.7.9 3:06 PM (222.232.xxx.107)

    미니멀하면 된다는 사람 핑계예요. 그게 물건이 없어도 쓸고닦지 않으면 깨끗한 느낌이 덜하거든요. 진짜 맥시멀스러운 지인집 매일 바지런히 움직이니 짐 많은지도 모르게 집이 깨끗해요.

  • 31.
    '20.7.9 3:07 PM (115.23.xxx.156)

    보이는 즉시 바로바로 정리 부지런해야죠

  • 32. ..
    '20.7.9 3:07 PM (39.115.xxx.64)

    집에서 부지런히 계속 움직이기 너무 어려워요 오늘 정리하면 내일은 편하고 싶은데 주방도 또 한 가득 빨래도 한 가득 바닥 먼지도

  • 33. 흠흠
    '20.7.9 3:10 PM (125.179.xxx.41)

    집의 짐을 많이 들어냈어요
    깨끗이 유지하는게 훨씬 잘되요

  • 34. 그럭저럭
    '20.7.9 3:26 PM (59.6.xxx.191)

    여기서 배운거에요
    집에서 빈손으로 안다닌다
    일어설때마다 주변물건 제자리놓는다22222

    거실에서 주방 갈 때나 암튼 이동할 때 한 번 둘러봐요. 들고 나갈 거 없나, 들고 올 거 없나.

  • 35. 신애라
    '20.7.9 3:3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신애라 차인표 동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S5yr7lDy_E

  • 36. ...
    '20.7.9 3:36 PM (220.116.xxx.35)

    짐을 덜어 내기 너무 힘들어
    대충 살기로 했어요.^^

  • 37. 가끔
    '20.7.9 3:37 PM (116.120.xxx.27)

    손님초대하면
    초인적인 힘으로
    대청소ᆢ;;

  • 38. 사탕별
    '20.7.9 3:50 PM (1.220.xxx.67)

    이사 가려고 집 내놨는데 없던 힘도 생겨요 계속 치우게 됩니다
    집을 내놔보시면 그냥 저절로 청소됨

  • 39. ...
    '20.7.9 4:01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애들에게 원칙으로 교육한 것들이요.

    1. 입던 옷과 가방은 항상 옷걸이에 걸어 행거에 걸어둔다. 절대로 바닥에 놓거나 걸쳐두지 않는다.
    2. 모든 책과 물품은 세로로 세워서 책장에 넣되, 한번에 빼었다 한번에 꽂을 수 있도록 정리한다.
    절대로 가로로 쌓아두지 않는다. 가로로 쌓을 일이 생기면 버릴 때가 된 것임
    3. 바닥에는 절대로 아무 물품도 놓지 않는다. 바닥에 물건을 놓기 시작하면 버섯처럼 자란다.
    4. 명확한 기능이 없는 장식품은 집 안에 들여놓지 않는다. 제한된 숫자만 허용한다.
    5. 책상 위는 아무리 어지러져 있어도 상관없으나, 옷과 가방을 절대로 놓지 않는다. 책상위의 물품을 바닥에 내려놓는 것도 금지. 책상 위의 면적이 부족하면 정리한다.
    6. 바닥에 로봇청소기의 진로를 방해하는 물품을 놓으면 벌금

  • 40. 원위치
    '20.7.9 4:0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이게 젤 중요.

  • 41. ..
    '20.7.9 4:43 PM (211.58.xxx.158)

    아들 둘 군대 가 있는동안 남편 늦고
    기본 청소만 해도 되더니 애들 전역하니
    이리저리 어수선
    어지르는 사람 없어야죠

  • 42. 게으른자
    '20.7.9 4:58 PM (210.204.xxx.34)

    우리집은 콘도 같아요
    항상 깨끗하고 어질러진 거 없거든요
    오는 사람마다 감탄합니다 집 너무 깨끗하다고..
    전 게을러서 매일 청소 못해요
    청소하는 거 너무 싫어해서 애초에 청소를 안해도 되게끔 만듭니다
    불필요한 살림 거의 없어요
    거실이고 주방이고 욕실이고 꼭 필요한 것만 사고, 그것들을 최대한 눈에 안보이게 수납해요
    이렇게 세팅해 두고 유지만 하면 매일 쓸고 닦지 않아도 집은 늘 깨끗하고 쾌적해요

  • 43. 애들
    '20.7.9 5:00 PM (116.40.xxx.208)

    저희집은 애들이 좀 커야 가능할듯해요
    맨날 치워도 뒤에서 어지르고 있어요ㅜㅜ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집이 키즈카페네요
    그냥 놀아라~나중에 치우자~하고 살아요
    애들 초고나 중학교쯤되면 장난감 거의 정리된다니 그때까진 편하게 살려구요ㅎ

  • 44. ,,,
    '20.7.9 5:12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어질러졌을때 그때 그때 치워요

  • 45. 제자리
    '20.7.9 6:04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만 있으면 청소할 것도 없어요.
    아침에 창문열고 로봇돌리고
    그 사이 세탁기 돌리고
    그 사이 설거지하고
    그 사이 로봇 안 닿는 곳 걸레질하고
    끝이에요.

  • 46. ..
    '20.7.9 6:45 PM (121.168.xxx.65)

    예전에는 매일 청소기 걸레질 이었어요.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닦았구요. 창문열려있으니..
    집크기 ..평수 상관없이요.

    요즘은 40살 넘어가니까 매일은 못 하겠고
    격일로ㅋㅋ하루는 30분 안쪽으로 간단청소.
    하루는 1시간 청소.

    33평. 아이둘. 전 전업.
    그리고 집안에 머리카락 떨어져 있으면 안되는 강박증이 있어요.ㅠㅠ
    이불이고 화장실이고 어딘가에도 단 한 올도 허용이 안되요.
    이게 문제가 청소기 밀었는데도
    머리카락이 보이면 계속 주워서 버리고...주워서 버리고.
    저도 좀 안그러고 싶은데,.눈에보이면 안줍고는 못견뎌서
    저도 제 자신이 힘들어요.
    애들이 그 짧은 머리카락들이 엄마 눈에만 보인대요..ㅋㅋ

    매일 반복되는 청소는 저렇게 1시간안짝으로 하고
    날잡아서 폭풍청소하는 날이 또 있어야되요.

    그게 한달1번일수도 있고 계절별일수도 있고..
    3시간인지...6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상황마다 제 컨디션마다 다르겠지요.
    암튼 날잡은 날엔 외출이고 뭐고 죙일 정리하고 청소만해요.
    요샌 체력딸리고 힘들어서 4시간이상 안하고 좀 나눠서하구요.

    자취할때도 원룸을 8시간씩 정리하고 한적도 있는데
    이제는 그렇게 강박적으로는 정리못하겠고..

    진짜 하나사면 두개버리고. 먼지 머리카락 없이살기.
    모든건 제자리에.
    매일 청소해도 대청소하는 날이 반드시 있어야한다는것.
    이불은 최소 주 2회이상 넘기지않고 세탁할것.
    청소 루틴과 도구를 잘 갖출것...

  • 47. 금방
    '20.7.9 7:16 PM (61.84.xxx.134)

    어지럽혀질 물건을 많이 쟁이지 않는거죠.
    물건이 없어야 정리할 것도 없고 어지러질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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