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좋아하는데 아이 계속 낳는 여자
1. /.
'20.7.9 1:28 AM (218.146.xxx.119)어쩜 좋긴요. 손절하셔야죠. 가까이 두면 어떻게든 안 좋은 일 생길 껍니다.
2. 신고하세요
'20.7.9 1:30 AM (178.191.xxx.190)아동학대에요. 신고하세요.
3. ㅡㅡㅡ
'20.7.9 1:32 AM (70.106.xxx.240)아마 임신중에도 술 마실거 같은데 ..
애들은 이상이 없는게 다행이네요
그 여자 남편도 문젠게 자기 부인 이상한거 알텐데도 피임도 안하고 애를 계속 낳다니4. ㅡㅡㅡ
'20.7.9 1:35 AM (70.106.xxx.240)그리고 저라면 한마디 하고 끊어요
제대로 된 친구 사귀세요5. 문화센터
'20.7.9 1:36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아이 같이 수업듣는 아이엄마에요 끊고 말고도 없어요
6. ...
'20.7.9 1:49 AM (182.209.xxx.39)저희 애도 돌지난 15개월..
잠시도 혼자 두는건 상상도 못하고
너무 아까워서 어린이집도 못보내겠던데
참 간도 큰 엄마네요7. 나무
'20.7.9 2:06 AM (180.70.xxx.238)미쳣나보네요. 16개월 아가를 두고 나간다는건 상상도 못해봤고..아직 어린이집도 생각도못하는데....미치지않고서야...
8. 나무
'20.7.9 2:07 AM (180.70.xxx.238)아 지금.. 제 아이가.16개월이에요.
9. 헐..
'20.7.9 3:16 AM (59.7.xxx.222)아이고..큰애 7살 둘째 19개월 됐어요.
저도 술 무지 좋아해요.
하지만 애들땜에 애들자면 혼자 애들옆에서 맥주 한두캔해요. 어떻게 애들만 두고 나가죠? 큰아이5살에도 혼자두고 쓰레기한번 버리러 안가봤어요. 이해가 안됩니다.10. ᆢ
'20.7.9 3:30 AM (118.222.xxx.21)저라면 그런분이랑은 친구가 못될듯요. 책임감이 없네요.
11. 헐
'20.7.9 4:11 AM (58.122.xxx.168)밤중에 애아빠라도 집에 있던 건가요?
그게 아니면 완전 미친ㄴ이네요.
그 시간에 남편은 뭐했을까 싶은데 야간근무자라면
엄마가 애들 책임지고 보살펴야지 뭐하는 거랍니까.
거기에 또 임신이라니;;
임신 초기부터 엄마가 술 마셔서 알콜증후군인가
걸려서 태어난 아기 보니 끔찍하던데
애들만 불쌍하네요.
아동학대로 신고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지.12. ...
'20.7.9 7:48 AM (121.191.xxx.79)회사에서 알게 된.... 열아홉에 임신해서 아이 하나 기르는데, 밤모임은 좋아해서 아이 손에 스마트폰 쥐여주고 밤에 술마시고 다니는 아줌마 압니다.
그 집 남편은 교대근무라 밤근무를 서는 주도 있는데, 그 때도 저녁 약속을 잡아서 술 마십니다. 특히 젊은 남자직원들이 끼는 술자리는 사족을 못 씁니다.
그렇게 술 좋아하고 남자 좋아하면 결혼을 늦게 했어야지..
스마트폰 쥐고 노는 어린 아이가 불쌍하지도 않나....13. ㅇㅇ
'20.7.9 8:32 AM (211.36.xxx.1)그러게 그런여자들이 애는꼭 셋이상 낳더라구요
우리동네 애엄마도 딱 그런데 그집은 첫째가 야무진딸이라
그나마 동생들 잘챙기던데 공부는 물건너간듯ㅠ
그애가 초등때 엄마 술안주 하라고 편의점서 숏다리 사다주더라구 깔깔웃으면서 얘기하던 그여자
또 다른여자는 제친구 동네엄만데
그집도 애가셋
모유수유하면 술 못마신다고 모유수유도 안하려고 젖끊는약먹고
미취학 애들만두고 밤에 술쳐먹으러 다니는데
그집남편도 술좋아해서 같이서 그러고 다닌다고..
그엄마도 애들 자면 안깬다고 괜찮다고 깔깔거리며 얘기하더라고..14. ///
'20.7.9 1:31 PM (39.123.xxx.175)잠깐 아는 것으로 남의집 사정 판단하고
애를 낳네마네 하시다니
참 무례하네요
아무리 자게라 아줌마들 수다 떤다지만.
댁이나 잘하세요15. 윗님
'20.7.9 3:21 PM (115.21.xxx.164)여기에 안썼지 정말 헉할 일 많았어요 이상한게 맞네요 큰애는 너무 철들었고 돌지난 아장아장 걷는 아기에게 너무 이래라 저래라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어요 피하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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