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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의 거의 절대 평가에 가깝도록 해서 a를 줬는데도

opop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20-07-09 01:00:19


불만스러운지 문의가 들어오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세상에 다 만족하는 일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IP : 222.110.xxx.2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0.7.9 1:01 AM (116.125.xxx.199)

    전교권들이 불만이 더많고 욕심도 많아요

  • 2. ..
    '20.7.9 1:11 AM (110.47.xxx.253)

    교수님이신가봐요~ 올해 신입생인데 1학기 성적이 넘 좋아요..애 말로는 절대평가라 점수 후하게 주신거라는데 평년에 비해 어느정도나 후한건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3. 궁금
    '20.7.9 1:31 AM (39.118.xxx.193)

    거의 절대평가라서 궁금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절대평가라면 그 점수 컷이 있으니 내 점수 확인해서 그렇구나하겠지만 거의 절대평가라서 학생들은 그 기준을 모르는 거니 궁금해서 문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4. ㅇㅇ
    '20.7.9 1:39 AM (61.72.xxx.229)

    저흰 상대평가에요
    절대평가......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받을수록 양양이라고 적당히 끊으시길....

  • 5.
    '20.7.9 1:46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그거 알아요 좀 얄밉죠 a받고 문의하는거 보면. 그게 말이 문의지 찔러보는 느낌의 메일이 많거든요.
    저는 절대평가라고 다 잘주는거 아니고 한만큼 주는거라고 수차례 얘기했더니 50%미만 a줬는데도 문의 없네요.

  • 6. 과제
    '20.7.9 1:48 AM (222.110.xxx.248)

    10번이나 되는 과제를 한 번도 안 내는 아이들도 있더군요.
    무슨 베짱인지.
    그런데 수업은 또 꼬박꼬박 지각도 없이 들은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런 애들은 왜 그런 걸까요?

  • 7. 강의
    '20.7.9 2:03 AM (220.7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학기는 역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병원 입원했다는 애가 수업 시간에 화상회의룸에는 매번 꼬박꼬박 입장해 수업 다 들은 걸로 나오고요...

    심지어 기말 보는 날 아침에 시험도 안 봐 놓고선, 아파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랍니다.

    한 학기 내새 과제 하나도 안 올렸고, 올 출석에, 기말만 본 애는 C 를 줬어요.

    솔직히 교수로서도 자괴감 드는 학기었습니다.

    토론 발표는 억지로 시키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실라버스를 여러 번 고쳐야 했습니다..

    강의 특성에 맞는 조별 토론과 비평 수업진행을 할 수 없어 많이 막막했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문 사회 토론은 줌으로 하는 비지니스 미팅하고는 다르거든요.

    수강 인원 그리고 진행 기술 고려하면, 줌이든 웨벡스이든 토론은 불가해요.

    애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면 안되니,
    발표도 개인발표로 돌렸고, 자원자 몇명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가르쳤으나,
    애들은 의욕이 없고,
    성적은 서로 잘 주고 잘 받아가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재난 등 불가항력 상황에 맞서, 학생들을 위해 부득이 이 방법을 임시로 택한 것이고, 사실 평소 이상으로 더 고민하고 분주했던 학기였거든요.

    애들이 그나마 그렇게 평가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이번 학기는.

  • 8. 강의
    '20.7.9 2:04 AM (220.72.xxx.132) - 삭제된댓글

    아프다고 병원 입원했다는 애가 수업 시간에 화상회의룸에는 매번 꼬박꼬박 입장해 수업 다 들은 걸로 나오고요...

    심지어 기말 보는 날 아침에 시험도 안 봐 놓고선, 아파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랍니다.

    한 학기 내새 과제 하나도 안 올렸고, 올 출석에, 기말만 본 애는 C 를 줬어요.

    솔직히 교수로서도 자괴감 드는 학기었습니다.

    토론 발표는 억지로 시키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실라버스를 여러 번 고쳐야 했습니다..

    강의 특성에 맞는 조별 토론과 비평 수업진행을 할 수 없어 많이 막막했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문 사회 토론은 줌으로 하는 비지니스 미팅하고는 다르거든요.

    수강 인원 그리고 진행 기술 고려하면, 줌이든 웨벡스이든 토론은 불가해요.

    애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면 안되니,
    발표도 개인발표로 돌렸고, 자원자 몇명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가르쳤으나,
    애들은 의욕이 없고,
    성적은 서로 잘 주고 잘 받아가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재난 등 불가항력 상황에 맞서, 학생들을 위해 부득이 이 방법을 임시로 택한 것이고, 사실 평소 이상으로 더 고민하고 분주했던 학기였거든요.

    애들이 그나마 그렇게 평가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이번 학기는.

  • 9. 강의
    '20.7.9 2:06 AM (220.7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학기는 역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병원 입원했다는 애가 수업 시간에 화상회의룸에는 매번 꼬박꼬박 입장해 수업 다 들은 걸로 나오고요...

    심지어 기말 보는 날 아침에 시험도 안 봐 놓고선, 아파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랍니다.

    한 학기 내새 과제 하나도 안 올렸고, 올 출석에, 기말만 본 애는 C 를 줬어요.

    솔직히 교수로서도 자괴감 드는 학기었습니다.

    토론 발표는 억지로 시키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실라버스를 여러 번 고쳐야 했습니다..

    강의 특성에 맞는 조별 토론과 비평 수업진행을 할 수 없어 많이 막막했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문 사회 토론은 줌으로 하는 비지니스 미팅하고는 다르거든요.

    수강 인원 그리고 진행 기술 고려하면, 줌이든 웨벡스이든 토론은 불가해요.

    애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면 안되니,
    발표도 개인발표로 돌렸고, 자원자 몇명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가르쳤으나,
    애들은 의욕이 없고,
    성적은 서로 잘 주고 잘 받아가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재난 등 불가항력 상황에 맞서, 학생들을 위해 부득이 이 방법을 임시로 택한 것이고, 사실 평소 이상으로 더 고민하고 분주했던 학기였거든요.

    애들이 그나마 그렇게 평가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이번 학기는.

  • 10. 가구
    '20.7.9 2:07 AM (220.7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학기는 역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병원 입원했다는 애가 수업 시간에 화상회의룸에는 매번 꼬박꼬박 입장해 수업 다 들은 걸로 나오고요...

    심지어 기말 보는 날 아침에 시험도 안 봐 놓고선, 아파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랍니다.

    한 학기 내새 과제 하나도 안 올렸고, 올 출석에, 기말만 본 애는 C 를 줬어요.

    솔직히 교수로서도 자괴감 드는 학기었습니다.

    토론 발표는 억지로 시키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실라버스를 여러 번 고쳐야 했습니다..

    강의 특성에 맞는 조별 토론과 비평 수업진행을 할 수 없어 많이 막막했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문 사회 토론은 줌으로 하는 비지니스 미팅하고는 다르거든요.

    수강 인원 그리고 진행 기술 고려하면, 줌이든 웨벡스이든 토론은 불가해요.

    애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면 안되니,
    발표도 개인발표로 돌렸고, 자원자 몇명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가르쳤으나,
    애들은 의욕이 없고,
    성적은 서로 잘 주고 잘 받아가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재난 등 불가항력 상황에 맞서, 학생들을 위해 부득이 이 방법을 임시로 택한 것이고, 사실 평소 이상으로 더 고민하고 분주했던 학기였거든요.

    애들이 그나마 그렇게 평가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이번 학기는.

  • 11. 강의
    '20.7.9 2:08 AM (220.7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학기는 역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병원 입원했다는 애가 수업 시간에 화상회의룸에는 매번 꼬박꼬박 입장해 수업 다 들은 걸로 나오고요...

    심지어 기말 보는 날 아침에 시험도 안 봐 놓고선, 아파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랍니다.

    한 학기 내새 과제 하나도 안 올렸고, 올 출석에, 기말만 본 애는 C 를 줬어요.

    솔직히 교수로서도 자괴감 드는 학기었습니다.

    토론 발표는 억지로 시키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실라버스를 여러 번 고쳐야 했습니다..

    강의 특성에 맞는 조별 토론과 비평 수업진행을 할 수 없어 많이 막막했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문 사회 토론은 줌으로 하는 비지니스 미팅하고는 다르거든요.

    수강 인원 그리고 진행 기술 고려하면, 줌이든 웨벡스이든 토론은 불가해요.

    애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면 안되니,
    발표도 개인발표로 돌렸고, 자원자 몇명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가르쳤으나,
    애들은 의욕이 없고,
    성적은 서로 잘 주고 잘 받아가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재난 등 불가항력 상황에 맞서, 학생들을 위해 부득이 이 방법을 임시로 택한 것이고, 사실 평소 이상으로 더 고민하고 분주했던 학기였거든요.

    애들이 그나마 그렇게 평가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이번 학기는.

  • 12. 강의
    '20.7.9 2:08 AM (220.72.xxx.132)

    저도 이번 학기는 역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병원 입원했다는 애가 수업 시간에 화상회의룸에는 매번 꼬박꼬박 입장해 수업 다 들은 걸로 나오고요...

    심지어 기말 보는 날 아침에 시험도 안 봐 놓고선, 아파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랍니다.

    한 학기 내새 과제 하나도 안 올렸고, 올 출석에, 기말만 본 애는 C 플러스를 줬어요.

    솔직히 교수로서도 자괴감 드는 학기었습니다.

    토론 발표는 억지로 시키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실라버스를 여러 번 고쳐야 했습니다..

    강의 특성에 맞는 조별 토론과 비평 수업진행을 할 수 없어 많이 막막했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문 사회 토론은 줌으로 하는 비지니스 미팅하고는 다르거든요.

    수강 인원 그리고 진행 기술 고려하면, 줌이든 웨벡스이든 토론은 불가해요.

    애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면 안되니,
    발표도 개인발표로 돌렸고, 자원자 몇명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가르쳤으나,
    애들은 의욕이 없고,
    성적은 서로 잘 주고 잘 받아가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재난 등 불가항력 상황에 맞서, 학생들을 위해 부득이 이 방법을 임시로 택한 것이고, 사실 평소 이상으로 더 고민하고 분주했던 학기였거든요.

    애들이 그나마 그렇게 평가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이번 학기는.

  • 13. 미국 대학은
    '20.7.9 2:40 AM (1.229.xxx.7)

    이번학기 pass, nonpass로 줬어요.
    절대평가로 해도 별 지장은 없다고 봅니다.

  • 14. pm
    '20.7.9 5:10 AM (138.87.xxx.96)

    저는 미국에서 강의하는데
    pass/nonpass 는 학생이 원하는 경우에만 그렇게 했습니다.
    학생이 원하지 않는 경우는 그냥 A,B,C,D,F 로 나가고요.
    온라인 수업은 교수들이 준비할 것이 훨씬 많아지네요.

  • 15. ㅇㅇ
    '20.7.9 5:15 AM (1.240.xxx.177)

    다음 학기도 비대면으로 수업이 될 듯 하고
    코로나 여파가 오래되면 정말 여러 곳에 그 영향이 큰일이네요

  • 16. 물리
    '20.7.9 6:38 AM (49.174.xxx.227)

    저두 이번학기 온라인강의 하느라고 너무 힘들었어요.

    거의 일주일 내내 ppt 자료만들고, 녹화뜨고..강의자료와 동영상강의만으로 어렵다고 알고있는 물리의 기본개념들과 원리를 쉽게 이해시키려고 강의준비에 많은시간 할애하고.화상강의나 동영상 강의준비등 , 새로운 방식의 수업준비에 한학기 내내 스트레스받으며, 논문한편 못쓰며 강의에 집중했어요.

    중간과 기말고사시험을 온라인퀴즈로 풀게하고, 중간과정사진으로 찍어서 과제제출에 업로드하게해서..채점..오픈북으로 책과 강의자료 보고 풀라고..대신 시간은 한시간 으로해서, 자동으로 제출되게하는 방식으로 시험보고..채점은 사진으로 보낸 중간풀이과정으로 체크하며 부분점수도 주고..기말고사는 비디오로 시험보는 학생의 모습을 촬영하며, 실시했는데..한번도 대면 수업 못하고, 진지한 얼굴로 시험보고 있는 신입생들의 모습이 왜그리 안쓰럽던지..

    빨리 코로나문제가 해결되어서, 학생들과 얼굴보며 수업했으면 좋겠어요.

  • 17. 물리
    '20.7.9 6:40 AM (49.174.xxx.227) - 삭제된댓글

    등급은 후하게, 절대평가로.65%이상 A주었네요.

  • 18. ᆞᆞ
    '20.7.9 6:50 AM (223.39.xxx.112)

    한 과목에 과제를 10번 이상 내다니ㅠㅠ 애들은 7과목 8과목 듣는데 과목당 과제가 10번이면 과제만 70개 80개 도대체 교수들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돼요. 비대면 하면서 과제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 19. 하 참
    '20.7.9 7:02 AM (58.79.xxx.47)

    10개 과제 채점하려면 죽음입니다. 그래도 애들 공부시키려고 과제 내는 거에요.. 물론 그래도 안하는 애들은 안하죠. 숙제 서로서로 베끼고 과제 보면 자괴감이 들어요.
    위 댓글 쓰신분 학생인지 학부모인지 모르겠으나 과제 내는 교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겁니다

  • 20. C학점 논란
    '20.7.9 7:2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square/1508670953

    https://theqoo.net/square/1509006071

    https://theqoo.net/square/1509090204

    저 논란 순서대로 보니 학생들 너무 했네요.
    교수님은 최대한 배려를 하셨는데...엉망진창.

  • 21. hakone
    '20.7.9 7:49 AM (110.12.xxx.45)

    점 두개님 의견에 백퍼 동감입니다. 과목당 어마어마하게 과제가 나오다 보니 불쌍할 정도로 잠도 못자고 과제 하더라구요.

  • 22. 과제
    '20.7.9 7:51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이번 학기 힘든 시간을 보내신 교수님들이 많군요. 과제가 많은 건 윗분 말씀대로 학생들의 공부를 위한 겁니다.
    최대한 부담 가지 않게 냈는데도 동일한 파일을 이름만 바꿔서 내는 학생들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물론 학생들이 한 과목만 듣는 건 아니갰죠.
    그러나 대부분의 과목에서 과제는 기한이 정해져 있고 잘 시간 관리를 하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3. ...
    '20.7.9 9:10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222
    학문적 사고훈련은 비대면으로 하는 게 더 낫더군요. 질문하는 법, 논리 만들어 이야기하는 법 드요.
    단순지식주입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요

  • 24. ...
    '20.7.9 9:10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222
    학문적 사고훈련은 비대면으로 하는 게 더 낫더군요. 질문하는 법, 논리 만들어 이야기하는 법 드요.
    단순지식주입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요

  • 25. ...
    '20.7.9 9:11 AM (223.38.xxx.159)

    온라인으로 해서 다 될 것 같이 말하지만,
    사실상 토론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222
    학문적 사고훈련은 대면으로 하는 게 더 낫더군요. 질문하는 법, 논리 만들어 이야기하는 법 드요.
    단순지식주입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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