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뭐라고 부르세요?
1. 저나이50인데
'20.7.8 4:41 PM (61.254.xxx.151)이름 불러요 그것도 성까지붙여서 ㅋㅋ
2. 저도요
'20.7.8 4:44 PM (39.7.xxx.185)성은 빼고 이름만
화났을땐 성까지붙여서
좋아요
저는 48세3. 흠
'20.7.8 4:44 PM (27.179.xxx.41)자기 당신 여보
절대 이름 안부름
뭘까요???4. ....
'20.7.8 4:45 PM (221.157.xxx.127)올리버쌤 따라하는듯요 ㅎㅎ 전 누구엄마ㅜ
5. ..
'20.7.8 4:46 PM (39.7.xxx.202)제남편은 이름 불러요~
6. ㅡㅡ
'20.7.8 4:48 PM (223.38.xxx.100)여보.
기분 좋으면 여봉봉~
이름 불러달라고 부탁해도
안 들어줌ㅠ7. ㅁㅁ
'20.7.8 4:51 PM (218.233.xxx.193)기분 좋을 땐 만화영화주인공으로 불립니다
영심이
ㅇㅇ7
정색하고 부를 땐, 이름
여러가지로 불리네요8. 제 남편은
'20.7.8 4:57 PM (125.178.xxx.135)부인~
9. __
'20.7.8 4:58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어이~요
기분 나빠요10. ㅁㅁㅁㅁ
'20.7.8 5:22 PM (119.70.xxx.213)여보~
11. 21년차
'20.7.8 5:28 PM (118.220.xxx.115)보통은 여보~
가끔은 ㅎㅈ야~12. ㅜ.ㅜ
'20.7.8 5:3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아줌마
13. 꼬맹이
'20.7.8 5:41 PM (183.107.xxx.86)제가 작아요. 50 넘었는데도 어이~ 꼬맹이~
라고 부릅니다.
남편도 많이 큰편은 아닙니다.14. ..
'20.7.8 5:42 PM (223.38.xxx.30)이름불러줘요
15. 후후
'20.7.8 5:43 PM (112.214.xxx.52)저는 “냥냥이” “냥냥” 이라고 불러요. 제가 고양이 같대요. 종정 냥펀치 날리는 사나운 마누라라서 그런가봐요. 또 가끔 “냐옹”하면서 지 필요할 때만 와서 친한척 한대요. 가끔 아주 가끔만 귀엽대요.
16. 저도
'20.7.8 5:45 PM (182.172.xxx.27)성까지 붙여서 이름 불러요..
ㅇㅇㅇ~~ 이렇게요.17. ..
'20.7.8 5:50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색시~ 색시~ (긁적)
20년째 그리 부르고 있...ㅠ18. 저는 이름
'20.7.8 6:16 PM (222.102.xxx.237)**아.. 가끔 급할때나 불러요
19. 너트메그
'20.7.8 7:11 PM (220.76.xxx.250) - 삭제된댓글이름이요.
누구야~
가끔 여보20. 이뻐요
'20.7.8 7:27 PM (218.52.xxx.191)이쁜이요 ㅋ
21. ㅎㅎ
'20.7.8 9:20 PM (222.97.xxx.185)이름 뒤 끝 자
이름이 정ㅇ민인데 "민아~~"22. 주로
'20.7.8 9:45 PM (116.120.xxx.27)큰 애 이름~~
핸펀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선
안젤라(성당 본명)23. ~씨요
'20.7.8 10:06 PM (87.236.xxx.2)ㅇㅇ씨~ 불러줘요.
기분이 좋아져요~ ^^24. ㅋ
'20.7.8 10:15 PM (210.218.xxx.128)울 하니야~~
아니면 여보야~25. ㅇㅇ
'20.7.9 9:1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여사님ㅡ
ㅇ여사26. ..
'20.7.19 6:02 PM (125.186.xxx.181)전결혼 28년차 안 불러요. 옆에 와서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