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말하거나 교류를 해야 웃든 예쁜표정을 짓든 하는거지..
요즘 혼자 하루종일 책만 보고 프린트만 보고 뭐 말하는 사람은 없고 하니(공부중) 무표정 풀타임 인데
이게 사실 무표정도 아니고 딱딱하고 굳은표정에 가까운 것 같아요. 심지어 처진 표정 ㅠㅠㅠㅠ
저 사실 귀엽고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죄송) 그건 말하거나 하여간 생활?표정이 나올 때 말이에요.
무표정 내지 그럴때는 진짜 또 매력 반감인 것 같거든요.
혼자 아무하고도 말 안하고 교류하는 사람도 없고 책이랑 서류만 보는데 해실해실 웃는것도 이상하고.
그런데 책만보고 무표정이어도 표정 괜찮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자연스럽달까.
분명 웃는 얼굴 아니고 아무렇지 않은 혼자 있는 표정인데 살짝 미소띈듯 부드러운 듯 한 사람도 있고.
그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어떤 표정을 연습하면 막 웃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예쁜 표정이 될 수 있나요?
아..진짜 맨날 뚱한표정으로 책만보니 진짜 못생겨보이는 것 같고 제가 봐도 바꾸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