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도 다 때가 있는 건가요?

..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20-07-08 08:45:48
아이가 부정교합이라고 초6때부터 치과에서는 교정 시작해도 된다고 했어요.
윗니가 좀 삐뚤빼뚤하고 송곳니가 덧니처럼 나왔어요. 볼 때마다 신경쓰이긴 해요.
지금 중2인데(남자) 아이는 교정 안하겠다고 싫다고 하네요.
일단 동네에서 멀지 않은 세 곳을 알아봤는데 검사라도 받아보는 게 낫겠죠?
정기검진 가는 병원에서는 발치하고 교정해야 할 것 같고 1년반~2년 정도는 걸릴 수 있다 하네요.
지금 교정을 안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요? 아님 아이가 원할 때 해야 할까요?
사실 저는 발치를 해야 한다면 그것도 맘에 걸리고(생니를 뽑는다는 게 좀 그래요) 아이가 아프고 고생할 거 생각하니 그것도..;;
병원 예약 잡으려고 하는데 아이는 하기 싫다고만 하네요ㅠ 좀 겁이 많은 아이에요.
저도 교정에는 문외한이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판단이 잘 안돼서 여쭤봅니다.
IP : 222.234.xxx.22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8 8:48 AM (223.33.xxx.152)

    늦게하니까 아이 스케줄도 걸리고 먹는것도 더 힘들어했어요.
    큰애 고1, 작은애 중1에 같이 시작했거든요.

  • 2. .....
    '20.7.8 8:51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어릴 땐 참을성이 없어서 더 힘들어하는 듯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대학 가서도 많이 하고 군대 가기 전이나 다녀와서도 많이 해요

  • 3. 다크고
    '20.7.8 8:51 AM (223.62.xxx.114)

    성년에 해도 된다더라구요
    성장기때 교정하느라 잘 못 먹고 힘들어하는거 보다 성년에 하는것도 괜찮을듯요
    근데 남자는 군대가 걸려서..그전에 시간 맞춰하기가 힘들거 같네요
    그나저나 애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발치를 꼭 해야하는건지
    아닌건지 다른 병원에도 알아보세요

    저희도 중1에 시작해서 2년반째 하고 있는데 ㅜ 어금니때문에 1년 더하라니 힘드네요

  • 4. 시키세요
    '20.7.8 8:52 AM (211.36.xxx.113)

    요즘은 외모도 경쟁력 이라서요
    애들이 커서 입사면접 같은 외모를 중요하게 판단하는 시험을 보게 되면요
    부모님이 교정 시켜준거 고맙게 생각 하더라구요
    82에도 가끔 그런 글 올라오죠
    치열 고르지 못한 사람 보면요.
    어릴 때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나 보다... 라는 생각 든다고요

  • 5. 계란마리
    '20.7.8 8:53 AM (220.123.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졸업 후 직장 다니면서 20대에 교정 했었어요. 벌써 20년 전인긴 한데,, 2년 반 정도 한거 같아요. 발치도 여러개 하고 시작 한건데 별 문제 없이 잘 끝났고요. 친구 중에 초등학교때 시작한 친구는 성장기라 거의 20살 정도 까지 보정기랑 끼고 다니다 뺏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교정기술이 더 좋아졌겠지만,, 저는 중고등학교 때 정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인데. 제 아들도 교정이 필요해 보여서 지금 초등고학년인데. 해외 생활중이라 추후 한국 들어가면 6학년이나 중학교때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작년 여름 상담받았던 치과 의사분께서 너무 어렸을때 해주다 충치관리가 잘 안되서 다시 교정기 빼고 충치치료 하고 교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좀 커서 시켜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 6. ㅡㅡㅡ
    '20.7.8 8:54 AM (70.106.xxx.240)

    고등학교때 좋은거 같아요

  • 7. ..
    '20.7.8 8:55 AM (175.212.xxx.28)

    전 집이 가난해서
    제가 직장 다니며 벌어서 했어요 스물중반?
    사춘기때부터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너무너무 만족해요
    입 들어가고 얼굴 반듯해지니까

  • 8. 나는나
    '20.7.8 8:58 AM (39.118.xxx.220)

    남자 아이들은 군대때문에 성인되서 시작하면 너무 늦어져요. 가능하다면 중고등에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희도 아이 둘 다 교정해야 하는데 한 아이는 조기교정이 필요한 케이스라 일찍 시작했고, 다른 한 아이는 임플란트 해야해서 성인기까지 기다려야 해요.

  • 9. 주주
    '20.7.8 8:58 AM (183.96.xxx.13)

    부정교합인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희아인 나중에하게되면 양악하고 교정을 할수있는상황이올수있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제주변에도. 20대후반 양악하고 교정했던사려가있었고요

  • 10. 세상이
    '20.7.8 8:59 AM (175.223.xxx.30)

    아이는 중3 여름에 시작했는데, 좀 더 일찍 왔으면 악궁 확장을 위해 못을 안박아도 됐을거라고 하더군요.
    지금 고2고요. 담주에 떼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네요.

    저는 그냥 본인 스케쥴과 컨디션에 맞게 하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 11. ㅡㅡ
    '20.7.8 9:00 AM (116.37.xxx.94)

    아이가 원할때해주세요
    그원망을 어찌 감당하실려고요
    2년 긴시간이에요

  • 12. ...
    '20.7.8 9:02 AM (1.237.xxx.189)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데요
    전 돌출입 교정인데 4년 걸렸어요
    이건 성인돼서 해서 시간이 걸린거고
    애도 싫어하고 클때 잘먹어야할때 하는것도 그렇긴하네요
    1~2년 더 있다 고등때 시작해도 군대가기전까지 끝낼수 있지 않겠어요

  • 13. 유럽
    '20.7.8 9:02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살던곳에서는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은
    교정이 무료에요
    만 15세까지를 최적의 시기로 봐서
    만15세 전에 많이 해요

  • 14. 유럽
    '20.7.8 9:04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살던곳에서는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은
    교정이 무료에요
    만 15세까지를 최적의 시기로 봐서
    늦어도 만15세 전에 많이 해요

  • 15. 유럽
    '20.7.8 9:04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살던곳에서는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은
    교정이 무료에요
    늦어도 만 15세까지 최적의 시기로 봐서
    그 전에 많이 해요

  • 16. gma
    '20.7.8 9:06 AM (121.136.xxx.37)

    제 아들은..고등때 교정하러 가니...남자아이들이 제일 늦게 성장하는 부분이 턱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일찍 해도 다시 교정해야 할 수도 있으니 성장이 끝난 후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수능끝나자마자 치과가서 했어요. 부정교합이었는데 아래턱이 슬슬 들어가고 있어요..

  • 17. ㅡㅡㅡㅡ
    '20.7.8 9:07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억지로 해주면
    하는 내내 괴로워요.
    특히 예민한 시기인데
    교정하는 과정도 쉽지 않으니
    그 짜증 원망 어째요.
    아이가 원할때 해 주세요.
    나이 들어서라도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하겠거니 하시고요.

  • 18. ...
    '20.7.8 9:0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입이 과하게 튀어나온 케이스가 아니라면,
    발치없이 교정해 준다는 의사 찾아가세요~

  • 19. ...
    '20.7.8 9:09 AM (183.98.xxx.95)

    한번은 데려가세요
    힘들지만 아이가 결심해야지요
    관리잘해야하니...
    늦어도 직장다니기 전에는 해야합니다
    나중엔 시간을 빼기 힘들잖아요

  • 20. ....
    '20.7.8 9:10 AM (121.131.xxx.38)

    원할때 해주세요.
    아들이 어릴때 치과서 교정하라고했는데 본인이 강하게 거부..
    군대 갔다오고 교정해달라고해서 지금 하는 중이예요.
    본인이 원해서 시작했어도 통증 심할땐 한번씩 괜히시작했다고 투정부려요.
    놀림받는 수준의 부정교합아니라면 본인이 원할때 해주세요.

  • 21. ...
    '20.7.8 9:11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울아들 중1 2학기때 부정교합인거 알고 교정치과 가서 바로 교정했어요
    부정교합 알려주신 동네치과샘 교정까지 같이 하시는데 부정교합은 턱이 완성이 되면 나중에 수술할수도 있다고..가능한 빨리 교정해주라고..
    교정치과 알아보고 다행히 발치 없이 1년 8개월 걸렸어요.

  • 22. 교정
    '20.7.8 9:16 AM (39.7.xxx.106)

    큰아이는 수능보고 했어요
    지금 대2인데 시월에 군대가는데 그전에 장치풀것 같기도 하고
    남자아이는 군대가꙼̈ 걸리긴 해요

    중2 여자아이는 작년에 검사했는데
    송곳니가꙼̈ 좀 뒤에 났어요
    검사해보니 턱 발달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1-2년 검사해보고 시작하자 했는데
    올해 다시 검사했는데 턱은 크게 바뀌진 않았고
    성장선도 아직 많이 남았다고 1면후에 다시 검사하자고 하네요
    지금 시작하나 후에 시작하나 끝나는 시기는 비슷하니
    일찍해서̑̈ 고생할 필요 없다구요

  • 23. 교정
    '20.7.8 9:18 AM (39.7.xxx.106)

    둘다꙼̈ 발치없어요

  • 24. ...
    '20.7.8 9:25 AM (112.170.xxx.237)

    너무 보기 싫은거 아니면 저라면 안할것 같아요. 저도 교정했는데 유지장치 평생 해야하소 힘들어요.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쉽구요.

  • 25. 마스크
    '20.7.8 9:29 AM (183.103.xxx.247)

    중2이면 적기 아닐까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지금이 딱 좋은 시기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하고 있어요. 마스크 덕분에 웃어도 가려져 마스크에게 고맙다고 하네요.

  • 26. 교정은
    '20.7.8 9:33 AM (210.180.xxx.194)

    턱 성장 다 끝나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중고등 때 거의 3년을 했다가 어른되고 틀어져서 다시 했어요 한 번 할거 뭐하러 두 번 했는지 짜증났어요

  • 27. 시크릿
    '20.7.8 9:33 AM (175.118.xxx.47)

    저희아들은 투명교정했어요 6개월정도에 끝났어요 발치도하라는데있었는데 하기싫어서 안해도된다는데서 했어요
    고딩때했어요

  • 28. ..
    '20.7.8 9:34 AM (175.118.xxx.73)

    아래턱이 나와있는 부정교합이 아닌 치열만이 문제라면
    언제하든 상관없대요
    본인이 원할 때 생색내면서 해주라고
    ‘나는의사다’에 나온 교정전문의가 말했어요

  • 29. 댓글들
    '20.7.8 9:48 AM (222.234.xxx.222)

    감사해요. 일하느라 이제야 봤네요. 아이 볼 때면 치아만 예쁘면 더 좋은데 싶어서 욕심은 나는데, 싫다는 아이 데리고 몇 년씩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댓글들 잘 읽어보고 참고해서 결정할게요. 참 쉽지 않네요;;;

  • 30. ..
    '20.7.8 9:55 AM (39.7.xxx.187)

    아들이 부정 교합에 토끼 이빨인데, 어려서부터 미남 소리 듣던 아이라(외모 부심이 커서) 교정하라면 싫다고 거부했어요. 근데 대학 가고 외모에 더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이제야 자청해서 해달라고 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 상악을 확장시키는 악궁장치 달고 매복 사랑니까지 발치하니 잘 먹지도 못해서 저절로 다이어트까지 되더군요. 근데 본인이 싫다고 거부하는 사춘기라면 엄마와 트러블이 많을 것 같아요.

  • 31. 아직
    '20.7.8 10:03 AM (222.234.xxx.222)

    사춘기가 제대로 오지 않아서 사이는 좋은 편인데..
    외모에 관심이 없고, 아픈 게 겁나서 그런 것 같아요.
    주위 친척들은 교정해야겠다고 한마디씩 하고, 요맘때 애들도(친구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이때 놔뒀다가 나중에 더 큰 공사가 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병원에서 검진이라도 받아보자고 할까요? 병원에서는 무조건 당장 시작하자고 하려나요?
    싫다는데 제 욕심으로 억지로 했다가 트러블만 많아질까봐 그것도 걱정이죠.

  • 32. 중2
    '20.7.8 10:03 AM (222.232.xxx.116)

    중2 딸 작년 여름부터 교정중이에요. 주위에서 6학년이 적기라해서 무섭고 싫다는 아이 몇군데 병원 데리고 다녔었는데 한군데 병원에서
    아이가 비협조적이면 적기가 아닌거라고.. 교정중 충치 생기는경우도 많고 관리 제대로 안하면 교정기 낀자리 변색되는 경우도 많은데 힘든과정을 부모가 끌고 가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셨어요. 아이가 원할때 해도 늦지 않다 하셔서 기다렸는데 다행히 중학교 들어가니 교정하는 친구도 많고 미에 관심이 많아져 그런지 하겠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맘먹을때까지 일년 기다렸어요.
    아이들마다 통증의 정도도 다르고 병원도 자주 가야하니 아이의 협조가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 남편은 중1때 교정하고 유지 제대로 못해서 원위치 되었어요. 평생 관리한다 생각하고 시작해야합니다

  • 33. 유럽
    '20.7.8 10:12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발치 비발치는
    전문가가 정해야죠
    무조건 비발치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니
    아이의 상황에 맞게 해야해요
    제 아이 한명은 비발치
    다른 아이는 발치하고 모두 교정
    끝내고 유지 중이고 각자 모두 만족해요

  • 34. ..
    '20.7.8 10:18 AM (221.166.xxx.32)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의 대학병원 교정과교수(교정과에서 트레이닝받는 치과의x)에게 상담받아 보는 겁니다.

    개원의들은 수입도 생각하기때문에 ...지금 안해도 되더라도 하라고, 발치 안 해도 되더라도 실력이 부족하면 발치하게 하기도 해서요.

  • 35. 댓글들
    '20.7.8 10:27 AM (222.234.xxx.222)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긴 시간이 걸리니 섣불리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지인은 대학병원(신촌 세브란스)에서 아이 교정시키고 있는데 예약 잡는 것과 다니는 게 넘 힘들다고;;;
    검색해 보면 교정은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어디를 믿어야 하나 싶고;;;
    아이는 생각도 없는데 열심히 검색은 하고 있네요 제가ㅋ

  • 36. ..
    '20.7.8 10:35 AM (221.166.xxx.32)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의 대학병원 교정과교수(교정과에서 트레이닝받는 치과의x)에게 상담받아 보는 겁니다.
    --> 상담만 받아보세요. 거기서 하자는 방식이 아마 정석일겁니다. 그것을 메모 꼼꼼히 하시고요.

    거리만 가깝다고 좋은거 아니죠.
    개원치과에서 하더라고 원글님이 내용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제가 교정과교수에게 교정받은 지 26년 됐어요.

  • 37. 아하
    '20.7.8 10:44 AM (222.234.xxx.222)

    그 방법도 좋겠네요~감사해요^^ 많이 배웁니다^^

  • 38. ..
    '20.7.8 10:49 AM (221.166.xxx.32)

    개원교정과에서 하더라도 교정전문의 확인하시길요.
    교정전문의가 많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64 닭볶음탕용 닭으로 다른 요리 뭐 하세요 닭요리 13:07:48 4
1589863 시모 수술 안가도 되겠죠? 5 귀찮아 13:05:32 123
1589862 이런 아이는 어쩌나요.. 속상 13:01:33 172
1589861 너무 너무 사고 싶은 의자랑 티테이블이랑 스피커가 있는데요 2 ... 12:58:44 203
1589860 근로자의날 1 내일 12:53:39 329
1589859 (펌) 이재명 대표가 상석에 앉은 이유 8 ㅎㅎ 12:52:26 571
1589858 동네 마트 누구나 다 입던 대로 편하게 입고 가기는 하지만 1 .. 12:51:42 393
1589857 어느 과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4 ㅡㅡ 12:49:41 149
1589856 쿠팡 와우회원가격이 더 비싸게 변경되네요. 4 .. 12:47:12 646
1589855 현대마린솔루션 얼마나 오를까요 2 ㅇㅇ 12:42:49 279
1589854 강남쪽 게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5 게장 12:39:07 176
1589853 4월 정말 잔인했네요 4 힘들다 12:38:24 917
1589852 저도 책 추천 하나~ 3 따뜻 12:37:05 417
1589851 일이 너무 싫어요 어떻게 극복하세요? 6 무기력 12:32:23 587
1589850 아파트 아는 동생과 차한잔 했는데요 25 ... 12:22:28 2,682
1589849 내신 생기부차이 그렇게 큰가요? 19 ... 12:20:09 615
1589848 냉면값은 도대체 왜 오른거죠? 25 참 내 12:18:36 1,634
1589847 사회복지사2급 실습 남겨두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어요 궁금해요 12:18:06 231
1589846 중소도시 개원의도 잘 사나요? 10 .. 12:16:13 554
1589845 다이아 쥬얼리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 계세요? 9 소비 12:10:47 474
1589844 좀 정직하게요 6 그런데 12:07:00 586
1589843 푹 다행 보다가 울컥했어요 5 ㅇㅇ 12:01:53 940
1589842 서울대 물리학과 정시로 가려면 수능 얼마나 잘 봐야하나요? 6 ... 12:01:46 699
1589841 성남사람 용인사람사이에도 11 .. 12:00:22 767
1589840 한국 국민들 수준 8 Korea 12:00:19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