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은 물론 원자력병원, 경찰병원 등 공공의료기관과 지방의 유명 병원 의사들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사들이 자사 특정 약품만 처방하도록 영업사원을 통해 리베이트 계약을 맺고, 실제 처방이 이뤄지면 예상수익의 적게는 3%에서 많게는 35%에 달하는 금품을 지급하는 수법이었습니다.
리베이트 계약을 맺은 의사 가운데는 야유회나 해외여행 비용을 받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약회사 병원에 로비 하는거 정말 못하게 해야함. 비단 중외제약 뿐일까요.온통 이겠죠.
사회 곳곳이 안 썩은곳이 없는 지경.
보험적용되는 주사약이 하나에 천원 이라 칩시다
그럼 병원에서 그걸 얼마에 사올까요?
백원,이백원? no 천원입니다
그럼 의사들은 전혀 이익이 안생기는 그 약을
돈주고 사서 주사비만 받고 놔줘야 해요
재료비 100프로 인건비만 받고 파는거죠
주사약 천원에 사서 천원받는데
그 천원이 내 소득에 잡혀요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내 약을 얼마치 사면
몇프로, 혹은 백개 사면 이십개 이런식으로 더 주는거에요
이거 다 정부가 알고 묵인하는거에요
그러다 의료계 압박할 일이 있으면 터트려요
이번엔 비대면 진료때문인듯..
뭐..전 정부들도 다 이렇게 했어요...
이번 사건은 의료계 압박할 일때문이 아니라
중외제약의 내부자 제보로 드러났대요.
4백원이란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정은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죠.
영업직 누군가가 어디 두고보자 하고 터뜨린거겠죠.
그나저나 4백억원이나 됐다니 중외제약은 한동안 후덜덜하겠어요.
받는다는 의사는 없는데 주는 제약사 영맨만 죽어나가는 희한한 세계ㅋㅋ
과연 저 회사만 저럴런지...
동네병원에도 특정 회사 약만 처방하는 곳 많을 걸요?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동네병원에
신문 잡지도 넣어줘
비싼 식당 가서 회식도 시켜줘
원장 골프여행도 보내줘
물건도 바꿔줘
이러는데 대학병원엔 오죽하겠어요?
의사들 대단하네요..
약사한테 제약사 한테 건강보험공단한테 ~
진심 국민건강 위하는 의사는 없고.사리사욕만 챙기는 의사만 있을 뿐..그러니 의료사고는 계속 늘고
의사들이 비싼곳에서먹고 제약회사 영업사원 부른다네요
뒷거래를 정부에서 묵인하는거면
의협에서는 그런 관행을 고치고 해야지요.
정부도 그런 뒷거래를 조장하고있는거구요.
의사들도 그런 뒷거래가 더 남은이 계속 관행을 이어가는걸까요?
국민들 의식 수준도 높아서 이제는 의사들이 국민들에게 설명하면 다 알아들어요.
정부도 이제는 바뀌어야할거구요.
원가 천원에 천원 소득을 매겨버리다나요..
언제는 내부자 제보 아니었을까봐요??
동네병원처방 잘 보세요
대웅제약꺼만 쓰는 의사 휴온스(?)만 쓰는 의사....등등 특정 제약회사 약만 주로 처방내는 의사들 많아요.
왜그러겠어요.
국민 연금 지분이 5프로라네요.
의사들이 그럼 우리 리베이트 안받을테니
재료비 100프로 개선하라, 의료수가 현실적으로 올려달라
들고 일어나는걸 정부에서 더 싫어할걸요
그 재정을 어디서 가져와요??
문제는 의사들이 그래도 아직 고소득들이라
잘못된 점을 고치고자 하는 동기가 부족하고
정부도 지금이 가장 좋은거죠
가끔 압박할일 있으면 카드로 사용하는거고
고착된거죠
일반분들에게는 리베이트 받는 나쁜 의사들로만
찍혀있는거고
의사들이 그럼 우리 리베이트 안받을테니
재료비 100프로인거 개선하라,
의료수가 현실적으로 올려달라
들고 일어나는걸 정부에서 더 싫어할걸요
그 재정을 어디서 가져와요??
문제는 의사들이 그래도 아직 고소득들이라
잘못된 점을 고치고자 하는 동기가 부족하고
정부도 지금이 가장 좋은거죠
가끔 압박할일 있으면 카드로 사용하는거고
아주 옛날부터 고착된거죠
일반분들에게는 리베이트 받는 나쁜 의사들로만
찍혀있는거고
저 제약업계에 있는데요
저게 중외제약만 저런게 아니라 전부 그래요
제약사고 도매상이고 할거없이 다 저래요
제약영업이 영업계의 밑바닥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아니죠
건물에 병윈이랑 약국있으면 그 약국은 저 병원에서 쓰는 약만 갖다놓죠 그 약이 리베이트 받은 약이고
저 아는 엄마 남편 의사인데
여행은 다 제약회사가 비행기표 호텔 다 끊어주더라구요
그것뿐만아니라 이것저것 혜택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