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강낭콩 쑹과논거 따고 있었어요
해거름에 무슨 차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시숙이 오셨더라고요
시숙은 나를 못보고 내가 가서 인사하려고.
일어나서 가니 세상에 아들인거 있죠 ㅋㅋ
아니 어찌그리 똑같이 닮았나요
걸음걸이하고 옷입은 스타일이 너무 똑같
중고등때는 아빠 판박읻니니 이젠 시숙 판박이
시댁은 닮은 포인트가 잏어요
아들보고 아주버님 오셨냐고 인사할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아들이
ㅜㅠㅠ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20-07-08 00:39:48
IP : 59.28.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5엄마
'20.7.8 12:56 AM (14.34.xxx.99)ㅎㅎㅎ 귀여워요
2. ...
'20.7.8 1:02 AM (218.147.xxx.171)쑹과논거 가 뭐예요??
3. ㅇㅇ
'20.7.8 1:06 AM (218.235.xxx.87)쑹과논거는 심어놓은거 ㅎㅎ
4. ....
'20.7.8 1:17 AM (112.144.xxx.107)우리 아버지 젊었을 때 사진 보면
사촌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 오빠 태어났을 때 울 아버지가
조카 보러 병원 갔다니 다들 애아버지인 줄 알더래요.
그나저나 저도 쑹과논거가 뭔가 했네요.5. ㅋ
'20.7.8 1:3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시숙님 오셨슈? 하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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