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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속이고 있는 친구 어쩌면 좋을까요?

... 조회수 : 7,646
작성일 : 2020-07-07 22:02:22
친구는 미혼 가난한집 홀어머니 외동딸입니다. 아버지가 친구 태어나자 마자 돌아가셨는데 친구들에겐 아빠가 있는척해요
세상좁아 친구 외삼촌이 다른 친구랑 아는 사이라
알게됐지만 모른척 합니다 그게 중요한것도 아니고요.
저는 결혼했고 이친구가 저희 회사에 작년에 놀러 왔는데
저보다 8살 어란 남자 직원 괜찮네 하길래 집안도 좋고 키도 크고 학벌도 좋다는
얘기 차마시며 한적 있고
친구가 자기 회사에 여직원 너무 참하다고 소개팅 시켜주자고 계속 졸랐서
거절하다 거절하다 남직원에게 말해서 작년 연말에 날을 잡았어요.
친구가 자기 회사 직원이 어색하다고 같이 만나자 하는걸
저는 시간 안되서 빠지고 친구만 소개 해주고 빠지는걸로 얘기
했고 그날 3명이 끝까지 밥먹고 차마시고 술도 한잔하고 헤어지고끝난걸로
알고 있었어요. 그남직원도 다른 부서로 이동해서
연락도 안됐고요. 우연히 저번주 그남직원을 만났는데
누나가 (제친구) 자주 연락와 술도 마시고 밥도 먹었다고
그동안 계속 바빴냐고 식사 같이 하자니 제가 바쁘다 했다네요.
친구가 몇달을 깜쪽같이 절 속이고 있었던거죠
저희 남 직원에 대해서는 그날이후로 한번도 말을 안했거든요
갑자기 친구가 너무 무섭다는 생각드는데 제가 오버 하나요?
IP : 223.39.xxx.7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7 10:07 PM (221.157.xxx.127)

    음 무섭긴하네요 ㅎㅎ

  • 2. ...
    '20.7.7 10:10 PM (61.72.xxx.45)

    그런 종류의 사람은 끊어내야해요
    뒤가 안 좋더라고요
    항상 다 거짓말이더라고요

    일단 아버지 얘긴 하지 말고
    남직원 껀 얘기하고 연락 끊으세요
    남직원한테는 먼저 사정 얘기 다 해놓고요

  • 3. ㅇㅅ
    '20.7.7 10:10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아버지건도 그렇고 허언증 ㆍ 오래되면
    자기자신도 속인다하더군요.
    알고있는 사실 절대 티내지마시고
    서서히 멀어지는게 어떨지
    무슨일 벌어질까 걱정되네요.

  • 4. ..
    '20.7.7 10:12 PM (39.119.xxx.22)

    친구의 거짓말도 그렇지만
    친구가 그 어린 남자직원에게 맘이 있는 건가요?
    어색하다고 소개팅에 낀 것도 의도적인듯..ㅋ

  • 5.
    '20.7.7 10:12 PM (125.177.xxx.106)

    그러네요. 거짓말 하는 사람 가까이 해서 좋을게 없어요.
    원글도 차츰 멀리하고 그 남자 후배한테 그냥 구구절절 말할 필요는 없고 지나가는 말처럼 이상하다 나한테는 그런 말 안했는데 라고 언질 주세요.

  • 6. ㅇㅇ
    '20.7.7 10:1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친구를 뒀네요


    좋은 사람도 많은데

  • 7. ..
    '20.7.7 10:14 PM (39.115.xxx.64)

    무섭네요 손절해야죠

  • 8. ㅇㅇ
    '20.7.7 10:19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그 남자직원은 먼죄래요

    남자한테도 확실하게 해야죠

  • 9.
    '20.7.7 10:21 PM (116.41.xxx.162)

    저라도 무서울 듯

  • 10. 말은 해아죠
    '20.7.7 10:22 PM (182.209.xxx.196)

    다른 안부 전하다가...

    아..참 오늘 남자 직원 우연히
    만났는데
    둘이 가끔 만났다면서~~?

    왜 나는 비쁘다고 한거야???
    ..

    후기 부탁드려요^^

  • 11. ..
    '20.7.7 10:23 PM (223.38.xxx.17)

    놔두면 속시끄러운 일이 생길거 같네요.. 둘러대는 거짓말이 습관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그것을 별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하죠 보통.

  • 12. ㅇㅇ
    '20.7.7 10:25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그런 사람
    거리를 둘 거고요

    다만 저런 여우짓은 암수컷 짝짓기 본능에
    혼신을 다해서 최대한 머리 굴리는 거라
    친구라고 뭐라 끼어들 수 없죠
    칼부림남

    왜 있잖아요
    여자들 중에서도
    남자 앞에서 확 달라지는 부류

    그런 사람들 이상하게 봤는데
    찍짓기 본능이다 싶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돼요

    그 남직원은 뭔 죄인가요

  • 13. ...
    '20.7.7 10:26 PM (223.39.xxx.177)

    친구가 저희 직원이랑 어떻게 할려고 저까지 속이고 있는지
    심장이 울렁거리고 속이 타요 ㅠ

  • 14. 의심
    '20.7.7 10:29 PM (180.228.xxx.213)

    첨부터 그친구는 남직원이 맘에들었네요
    본인이 만날기회를 얻으려 맘에없는 소개팅주선까지한거같아요
    무섭네요 그친구 ㅠ
    미혼인거죠? 그친구

  • 15. ㅇㅇ
    '20.7.7 10:29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그 친구와는 아예 연락 끊고요

    그 남직원에게는 조심하라고 주의주겠습니다

    딱 봐도 술마시고 남자 실수 유도할 듯

  • 16. 근데
    '20.7.7 10:31 PM (175.117.xxx.71)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은 왜 원글이랑 친구랑 밥 먹자고 안 했을까요
    원글이 바쁘다고 했다는 친구도 이상하고
    그 직원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누나랑 밥 먹는데 같이 가자고 안 했을까요
    둘다 이상함

  • 17. ㅇㅇ
    '20.7.7 10:33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청하니 그냥 끌려가는 거죠 남자야

    원글과 그 남직원도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니

  • 18. 직원이
    '20.7.7 10:35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같이 보자고 했는데 친구가 제가 바빠서 안된다 했데요.
    남자 직원 부서 이동해서 저희 사무실과 30분거리 떨어져서
    그동안 제친구가 직원에게 연락하고 밥사주고 술사주고 한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저는 그동안 친구 한달 2~3번은 다른 친구랑 함께 따로 만났고요

  • 19. ㅇㅇ
    '20.7.7 10:37 PM (59.29.xxx.186)

    그 친구가 미혼이라도 무섭고
    기혼이면 더 끔찍하고..
    남직원은 무슨 죄래요.
    사실을 이야기해 주셔야 합니다.

  • 20. 직원에게
    '20.7.7 10:37 PM (223.33.xxx.118)

    제친구가 그동안 두사람 만나고 있는거 말안했다 말하기도 좀 애매하지 않나요?

  • 21.
    '20.7.7 10:38 PM (121.129.xxx.84)

    무서운 친구네요 이런식으로 속이는 사람치고 뒤끝 좋은 사람 못봤습니다. 가까이 있어봤자 득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친구에게 왜 그런 거짓말 했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세요 니가 이해가 안되고 무섭다고 이렇게 사람 속이는거 싫다고..

  • 22. ㅇㅇㅇ
    '20.7.7 10:46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친구랑 그 남직원이 교제, 결혼이라도 하면
    험담한 게 들어갈테니

    그 친구랑은 연락 끊으시고
    그 남직원 소개팅을 해주세요

    그 남직원에게 원글 책임 있는 거 아시죠?

  • 23. ㅇㅇㅇ
    '20.7.7 10:48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친구 아빠 있는 척 하는 게 아니라
    새아빠나 엄마 남자친구가 있는 건 아닌가요
    어쨌든 그런 친구는 멀리하세요

    앙심 품으면 님 남편도 빼앗을 타입

  • 24. 까페
    '20.7.7 10:49 PM (182.215.xxx.169)

    남직원에게 그친구만나지말라고 하세요.
    정상아니고 욕망덩어리네요 그친구
    원하는게있음 물불안가리는스타일

  • 25. ㅇㅇ
    '20.7.7 10:53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어쨌든 남직원은 원글을 신뢰하니끼 만나는 거잖아요 그 친구

    그런데 이미 몇 번 만났으면 원글 손 떠난 개별 관계죠
    실상 말해줘도 친구 귀로 들어갈 수 있고
    그런 사람 소개해준 원글도 이상한 사람 돼요

    앞으로 사람 소개하는 건 신중하세요
    너무 가볍게 처신한 댓가입니다
    그 친구가 누구 소개하는지도 모르고 헤헤 거리며
    연결시키는 삶의 태도를 돌아봐야죠

  • 26. ...
    '20.7.7 10:53 PM (221.151.xxx.109)

    음...
    일단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하지도 말고요
    남자직원에게도 사실을 얘기하세요
    아주 무서운 사람인데요

  • 27. ㅇㅇ
    '20.7.7 10:55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해보니
    길게 설명말고 남직원에게 그친구만나지말라고 하세요.

    이게 나을 듯 해요
    원글이 이상해져도 저게 책임지는 자세

  • 28. ...
    '20.7.7 10:56 PM (183.100.xxx.209)

    남직원한텐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얽혔는데 문제 생기면 원글님이 원망듣지 않겠어요?

  • 29. 그런사람
    '20.7.7 11:00 PM (1.231.xxx.128)

    뒤끝있어요 아무말하지말고 연락 끊으시고요 남직원한테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세요
    님이 소개안해줬으면 엮일 일 없는사람이잖아요 님이 그 남직원 인생 망칠수도 있으니 남직원이 더이상 만나지않도록 하세요

  • 30. 저도
    '20.7.7 11:01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내 핑계대고 거짓말하며 남자 만나러 다닌 친구
    결국 끝이 안좋았어요
    거짓말이 생활인가보네요
    친구 떠볼 필요도 없이
    남직원에게 돌직구 날리고 멀리하세요

  • 31. ㆍㆍ
    '20.7.7 11:02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8살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만날 핑계 만들려고 될때까지 소개팅 시켜준다고 좀 아닌 친구들 소개시키고 하다가 결혼 한 친구 있어요. 본인이 결혼 후 자랑해서 알았구요..
    20년도 넘는 수작을 아직도 하는 군요.

  • 32.
    '20.7.7 11:04 PM (180.231.xxx.18)

    음흉하네요~친구가~

  • 33. 저는
    '20.7.7 11:07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미혼 가난 홀어머니 외동이란 단어에
    친구 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는 데..
    글을 읽고 나니

    단순하네요
    9살 연하에게 빠져서 북 치고 장구치는..
    결국 들킬 것을..모지리
    스팩 좋다지만 9살 연하가 뭐가 좋다고

  • 34. ...
    '20.7.7 11:24 PM (221.151.xxx.109)

    본인 환경은 무지 안좋은데
    욕심은 지나치게 차고 넘치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
    결혼밖에는 탈출구가 없으니까요
    엄한 남자 신세 망칠 수 있으니 얼른 얘기해줘요

  • 35. 그런 여자
    '20.7.7 11:52 PM (121.176.xxx.28)

    친구도 아닙니다
    아빠얘기는 그럴수도 있지만
    남자직원 사건은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
    그런 여자 저도 아는데
    다음에 더 큰 일로 뒷통수 칠사람입니다
    인연 정리하세요ㅠㅠ

  • 36. ..
    '20.7.8 2:15 AM (223.131.xxx.194)

    친구는 연락 끊으시고..
    남직원한테는 사정 이야기하셔야겠어요
    둘이 뭔 사이가 되건.. 일단 도리는 하셔야겠네요

  • 37. ...
    '20.7.8 2:58 AM (58.122.xxx.168)

    남직원한테는 친구랑 따로 만나고 있는지 몰랐다고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그 친구도 정리하든가 하셔야겠어요.
    그러다 멀쩡한 남직원 인생이라도 망치면 어쩝니까.

  • 38. .....
    '20.7.8 4:36 AM (1.241.xxx.70)

    무섭네요. 정리하셔야할것 같아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에요...그 남자 후배에게도 멘트는 좀 남겨야할것 같네요.. 벌써 누나라니..

  • 39.
    '20.7.8 6:40 A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그런 말도 솔직히 못하는게 친구사이요?? ㅎㅎ
    친구 아니고 빨리 손절하세요 저도 압박에 못이겨 연결해주고
    마지못해 좀 밀어주기까지 했는데 결국 몰래 만나면서
    아닌척 자꾸 밀어준다고 제 욕을 엄청하고 다녔더라구요
    보다못한 주변인이 저에게 말해서 알게됐고..저런 인간은
    뒤통수 칠 가능성 200프로 일듯
    못난이가 자격지심 있고 욕심 많은건 답도 없어요

  • 40.
    '20.7.8 6:41 A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그런 말도 솔직히 못하는게 친구사이요?? ㅎㅎ
    친구 아니고 빨리 손절하세요 저도 압박에 못이겨 연결해주고
    마지못해 좀 밀어주기까지 했는데 결국 몰래 만나면서
    아닌척 자꾸 밀어준다고 제 욕을 엄청하고 다녔더라구요
    그둘사이 알고있는 주변인이 저에게 말해서 알게됐고..
    저런 인간은 뒤통수 칠 가능성 200프로 일듯
    못난이가 자격지심 있고 욕심 많은건 답도 없어요

  • 41.
    '20.7.8 6:42 A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그런 말도 솔직히 못하는게 친구사이요?? ㅎㅎ
    친구 아니고 빨리 손절하세요 저도 압박에 못이겨 연결해주고
    마지못해 좀 밀어주기까지 했는데 결국 몰래 만나면서
    모두 앞에서 아닌 척하며 제 욕을 엄청하고 다녔더라구요
    그둘사이 알고있는 주변인이 저에게 말해서 알게됐고..
    저런 인간은 뒤통수 칠 가능성 200프로 일듯
    못난이가 자격지심 있고 욕심 많은건 답도 없어요

  • 42.
    '20.7.8 6:45 AM (106.102.xxx.70)

    그런 말도 솔직히 못하는게 친구사이요?? ㅎㅎ
    친구 아니고 빨리 손절하세요 저도 압박에 못이겨 연결해주고
    마지못해 좀 밀어주기까지 했는데 결국 몰래 만나면서
    모두 앞에서 속이고 내숭떨며 제 욕을 엄청하고 다녔더라구요
    그둘사이 알고있는 주변인이 저에게 말해서 알게됐고..
    저런 인간은 뒤통수 칠 가능성 200프로 일듯
    못난이가 자격지심 있고 욕심 많은건 답도 없어요

  • 43. ㅇㅇ
    '20.7.8 9:45 AM (114.219.xxx.82)

    그 친구 진짜 음흉하네요
    첨부터 8살 어린 남직원 맘에 들었고 어떻게해서든 연락처 따고 만나볼려고 소개팅이니 어쩌니 수작걸었네요
    벌써 누나라고 부르는 사이라니...정말 계획이 다 있는 여자네요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인간 유형이니 님도 빨리 끊으시고
    집안좋고 스펙 좋다는 순진한 남직원 불러서
    따로 만나는 지 전혀 몰랐다고 딱 깨놓고 얘기하시고
    대충 그 친구의 사정도 알려주세요
    알고도 넘어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모르고 순진하게 당하지 않도록
    꼭 알려주세요!

  • 44. .....
    '20.7.8 9:47 AM (110.70.xxx.51)

    남직원과 만나는 약속을 님이 먼저 잡고
    삼자대면 비슷하게 하세요.
    친구?한테는 너 그렇게 안봤는데 뒷통수 장난아니다!
    하시고.. 그 말할때 꼭 녹취는 해놓으세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증거없으면
    이상한 왜곡질로 누명씌워서
    원글님을 아주 형편없는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짓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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