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낯가림 인사.
겨 조회수 : 753
작성일 : 2020-07-07 20:24:10
대통령은 낯가림이 심한 분으로 보입니다.
인사보면
돌려막기 인사. 회전문 인사에요.
김수현. 김상조. 김현미. 장하성. 노영민 등등
본인이랑 친분 인연이 있는 사람만을 중용하려 하더군요.
이런 낯가림 인사가 결국 정책의 실패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국토부장관을 교체한다고 봅시다 그럼 아마 김상조를 또 거기다
임명시킬 수 있죠.
그래선 안됩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나의 개인적 친분 여부를 떠나
폭넓게 두루살펴 전문성이나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이걸 기준으로 임명하여
끊임없이 정책으로 토론하고 갈등할땐 갈등도하고 검증하여
정책을 내놔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그냥 그사람과의 ‘친분’ 그리고 그사람이 나에 대한 ‘태도’만 중시하니
결국은 정책의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죠.
그냥 임명하고 ‘나는 윤석열을 신뢰한다’ 이거면 끝이에요.
지금은 ‘나는 김현미를 신뢰한다’ 이건가요.
그러고 내비두면 끝인가요.
불러서 이거 이렇게해라 하면 끝인가요.
윤석열은 그때 그렇게 하는게 최선이였다고 보지만
부동산은 아니에요.
그땐 지지자들이 서초동도 가고 지켰죠.
허나 지금은
지지자들도 돌아서고 있어요.
정치인은 다른건 모르겠지만 촉 하나는 엄청 빠르죠.
직업적으로.
그래서 청와대 정부는 모르지만
지금 민주당에서 난리 피우는 겁니다.
지지율 이탈이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지지율 유지를 위해 드리는 고견입니다.
미통당에게 정권을 빼앗길 수 없잖아요.
검찰에게 당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민심이반을 바로 잡으세요.
일단 장관이라도 교체 하셔야 합니다.
IP : 117.111.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7.7 9:18 PM (110.70.xxx.220)비판적인 글이라 외면당하고 있나봐요
흥미로운 내용인데.2. 겨
'20.7.7 10:04 PM (117.111.xxx.140)미통당 알바들도 싫어할 글이고
문통 지지자들도 싫어할 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