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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세 남편 이번달 월급 210만원이네요 거의 17년 다닌회사 ㅜ

'' 조회수 : 32,509
작성일 : 2020-07-07 17:22:16
저 두 일해요
꽃집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물건 사가는 손님은 없고
식물하나에 3000원 이라니깐 비싸도 깜짝 놀라며 혀내미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진짜 삼만원도 아니고 키울수있는 식물 하나에 3천원이 그렇게 억소리나고 혀를 쑥내밀 만큼 비싼가 싶기도 하고 손님도 아닌 저런사람들 만 드글거리고 남편월급은 210 만원이 뭐냐구요 ㅜ
다음달부터는 작은아이 치아교정도 들어가야하구 내상황도 이렇구
사는게 괴로워요
IP : 39.7.xxx.15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0.7.7 5:23 PM (182.227.xxx.133)

    회사다니시는데 월급이 줄어든건가요...

  • 2. ..
    '20.7.7 5:23 PM (203.175.xxx.236)

    그래도 둘이 버니 그래도 낫네요 전국민의 30프로는 200미만 월급 받아요

  • 3. .....
    '20.7.7 5:2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우째요..ㅠ 꽃집은 요새 한달 순수입이 얼마정도 되요??

  • 4. 사는게참
    '20.7.7 5:2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5. 저희동네도
    '20.7.7 5:24 PM (211.195.xxx.217)

    요즘 이상하게 직장 안나가는 남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오늘 연차라서 동네 전업주부 친구들 만났는데 40~50대 남자들이 낮에 엄청 많아졌다고,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거 같다고 그러네요

  • 6. ...
    '20.7.7 5:29 PM (203.175.xxx.236)

    이게 한달에 열흘 출근 하고이러니깐요 일이 없으니 일주일에 2번 3번 출근하는 사람 많아요 이럴때수록 부인이 맞벌이 하는 분들은 그나마 좀 든든하고 외벌이는 진짜 살얼음입니다

  • 7. 남편이
    '20.7.7 5:30 PM (198.90.xxx.150)

    남편이 일부러 적게 번거 아니면 어쩔수 없죠. 앞으로 좋아질거란 희망이 있으면 좀더 나을텐데 돈 나갈일은 줄줄이 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답이 안 나오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 거죠

  • 8. 그래도
    '20.7.7 5:33 PM (115.136.xxx.119) - 삭제된댓글

    3천원이 비싸다고 하던사람도 잠재고객이 될수있지않을까요? 얼마전 현관등하나 갈려고 동네조명가게 갔다가 인건비포함해서 오셔서 해주시는데 하나만 해주는거라 그런지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공짜도 아니고 인건비 다내고 하는데도 욕실도 함 봐달라했더니 그건 포함아니다 하길래 갈아달라는게 아니고 led할수 있는지만 봐달라고 그래야 그것도 할까 계획에 넣을까 한다고 했더니 마지못해 쓱 보더라구요 난 돈낸거만 본다 이런식?이 보여서 친정집은 전체 led공사 다른데다 맡겼어요
    동네 분들에게도 그집 좋게 얘기할수도 없구요
    그냥 다 잠재고객이려니 언젠가 올 손님이다 하면즐겁게 일할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길게도 썼네요

  • 9.
    '20.7.7 5:33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설마 전국민의 30프로가 200미만 월급 받나요? 알바 포함이겠지요?

  • 10. ......
    '20.7.7 5:35 PM (211.250.xxx.45)

    50대남편
    3월부터 우러급 두달치나 받았나싶네요 --
    받아도 280입니다
    그나마 맞벌이라 제가 벌긴하지만

    저도 아이 교정 늦었는데 부조건 여름방학에는 가려고요 ㅠㅠ

    휴우

  • 11. ㅡㅡㅡ
    '20.7.7 5:37 PM (222.109.xxx.38)

    우리 남편도 지지난달 0원 지난달 300 가져왔어요. 남편의 태도는 어떤가요??
    우리집은 돈이 없어 힘든 것에 대해 입 딱 씻고 있어요. 고딩 둘 딱 월 500드는 집이거든요.
    본인이 돈 잘 벌때도 딱 4~500만 가져왔어요. 나머지는 자기가 가지고 있고 오픈도 안했고
    본인 부모 누나 집에 생활비 보냈어요. 그래서 아, 우리집 경제 책임을 질거니까 나머지는
    자기가 맘대로 쓰겠다는거구나 하고 아무 소리 안보탰거든요 20년동안.
    그런데 지난 1년간 평균 200가져오면서 가타부타 아무런 소리가 없어요
    그러면서 애들 용돈은 뒤에서 올려서 줬더라고요, 10만원씩
    나는 애들 용돈 줄이고 쪼개쓰고 내가 일해서 보태고 생활비 대느라 미친듯이 뛰고 있는데.

    똑같이 200을 벌어도 태도에 따라서 삶의 힘듦이 다를것같아요.
    저는요 아무리 못벌어도 인간같은 자와는 공존하며 살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일해서 충당하면 되니까.
    그런데 우리집은 아무래도 조만간 갈라설 것 같아요.

  • 12. 최저시급
    '20.7.7 5:44 PM (112.167.xxx.92)

    인 직장인 남녀 많아요 세금 띄면 170만원대인 최저 시급 직장인들

    안정적인 일자리가 그만큼 없고 인구대비
    그러니 연고대졸이 공무원 9급에 매달리는 사태가 발생 물론 공무원 초입은 최지시급 받고 그나마 왠만하면 짤리지 않으니 공무원 선택하는거 현실이 일케 암담

    그러니 대졸 백수들 한집 걸러 넘치고

  • 13. ...
    '20.7.7 5:47 PM (203.233.xxx.130)

    힘드시면 교정은 잠시 보류하세요
    수입이 줄어들면 줄일수있는 비용부터 줄여나가야죠..ㅜㅜ

  • 14. ...
    '20.7.7 5:52 PM (203.175.xxx.236)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그래서 30프로가 200만원이 안된다는거에요 여기 보면 별천지지만 실상은 이럼

  • 15. 감사한일
    '20.7.7 5:53 PM (118.39.xxx.74)

    이백 못버는 남자들 삼사십대도 널렸는데..

  • 16.
    '20.7.7 5:54 PM (39.7.xxx.150)

    댓글 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3000원 비싸다고 혀내두르는 사람들도 저의 손님이될수있도록 제가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 치아교정은 미룰수가없어요 ㅜ
    중2인데 초6부터 학교 구강검진하면 치아교정필요하다고 했어요
    부정교합이구 한창 성장기라 지금은 꼭해줘야 해요
    초6때 해주고 싶었는데 그때도 돈때문에 미뤘어요 ㅜ

  • 17. 다들걱정
    '20.7.7 5:55 PM (119.70.xxx.204)

    요새는 개인병원도 안되나보던데요 이비인후과 특히
    마스크덕인지 감기환자도없고 병원자체를꺼리나봐요
    제친구 조무산데 짤릴까걱정 에어컨트는것도 눈치보인대요

  • 18. ...
    '20.7.7 5:58 PM (58.143.xxx.223)

    월급쟁이 절반이 200이하라던데요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대졸도 그래요

  • 19. 코로나로
    '20.7.7 6:09 PM (222.234.xxx.222)

    무급으로 쉬고 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월급 들어오는 게 어디냐 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 20. ㅇㅇ
    '20.7.7 6:40 PM (223.38.xxx.225)

    교정 저희아이는 19세에 해서 2년만에 잘 끝났고
    큰애도 이번에 들어가요 24세 직장인이라 지가 반 낸데요 ㅎ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되요
    조금씩 돈을 따로 모아서 여유될때ㅜ하셔요

  • 21. 에휴...
    '20.7.7 6:47 PM (223.62.xxx.233)

    원글님네 꽃집 번창하시길 바라요.
    저도 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나이가 50이 넘으니 이력서를 뿌려도 연락 하나 안오네요. 지난번에 너무 아니올시다라서 출근한지 2주만에 그만뒀는데 하두 구직이 안되니 참고 다녔어야 했나싶네요....

  • 22. 교정
    '20.7.7 6:4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는 치아가 고르고 건강해서 부정교합인줄
    몰르다가 고등때 시작해서 2년만에 끝냈어요
    고등때해도 안늦던데요
    그리고 210으로 살아오신거 대단하세요
    저도 아끼면서 살지만 너무 수입이 적으면
    우울할것 같아요
    힘내세요~~~

  • 23. 원글님
    '20.7.7 6:51 PM (211.177.xxx.34)

    지금 당장 꼭 필요한 것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세요.
    시간 지나고 나중에 보면 하려고 했던 거 다 되어있을 거예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 24. ...
    '20.7.7 7:01 PM (175.113.xxx.252)

    근데 화분 제일 작은거 3000-3500원씩 하지 않나요 .. 우리동네도 그냥 집에서 막키우는 화분들은 최하 그정도 부터 시작하던데 .ㅠㅠㅠ

  • 25. ...
    '20.7.7 7:16 PM (114.200.xxx.116)

    저는 아가씨때 교정했어요 치료 잘되었구요
    의사들이야 하루라도 자기들 수입 때문에 빨리 하라고 하죠
    천천히 하셔도 돼요

  • 26.
    '20.7.7 7:50 PM (175.117.xxx.158)

    현실은 인구반이 월 200 이래요 뉴스에ᆢ
    여긴 뻥도 많이 있겠지만요

  • 27. Nicole32
    '20.7.7 9:40 PM (118.235.xxx.43)

    힘내세요 좋은날 올거에요

  • 28. 교정 2번
    '20.7.7 10:01 PM (175.115.xxx.3)

    교정 2번했어요.
    초5 1번
    중 1때 1번
    그후 고정장치 한참 붙박이?로 했는데도
    다시 조금 돌아왔어요.

    교정 아주 특별한경우가 아니라면
    천천히해도 된다고 느꼈어요.
    다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병원서는 성인이 된 후 권장한다고 들었어요.


    부정교합도 자기 매력이라고 여기는 아이라면 더더 좋겠죠~^^
    살다보니 덧니가 자기 매력이라고~~~그런 사람도 있었어요.
    자신감 뿜뿜♡

  • 29. 치열고르지
    '20.7.7 10:17 PM (223.62.xxx.230)

    못한거는 나중에 해줘도 되지만 소위 주걱턱인 부정교합은 어릴때 해줄수록 좋아요. 저희애는 턱교정도 했던지라.. 그냥 뒀으면 부정교합으로 수술햿어야해서..

    저도 형편안될때였는데.. 차라리 학원을 안보내고 부정교합 교정을 해주는게 커서 수술안하고 고생덜할거 같아서 그냥 했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30. ..
    '20.7.7 10:41 PM (221.139.xxx.7) - 삭제된댓글

    부정교합 이야기가 나와서 도움이 될까해서 글씁니다.
    심한 부정교합은 청소년기에 해도 다시 돌아온다고 하지만 앞부분만 반대인 교합은 일찍 할수록 빨리 끝납니다. 3학년에 시작한 우리아이는 8개월만에 끝나기도 하더라구요. 고생은 했지만 일찍하길 잘했다 싶어요.

  • 31. ..
    '20.7.7 10:42 PM (221.139.xxx.7) - 삭제된댓글

    대신 여러군데 돌아보세요. 상악확장기와 페이스마스크는 가격이 생각보단 저렴했어요.

  • 32. ..
    '20.7.7 10:47 PM (221.139.xxx.7)

    우리 아이가 앞니부분만 반대부정교합이라서 상악확장기와 페이스 마스크 1년정도 하고 제대로 돌아왔어요. 생각보다 철길 치아 교정보다 금액이 훨씬 저렴했어요.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가격이 괜찮은 교정치과에서 알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33. sunny
    '20.7.7 11:20 PM (87.201.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함내세요

  • 34. ㅠㅠ
    '20.7.7 11:21 PM (221.140.xxx.245)

    힘내세요
    그리고 교정이요..
    모든게 때가 있어요.
    부정교합은 아이 어릴때 할수록 좋으니 잘 모르면서 댓글 달지 마세요... 안그래도 원글님 속상하신데...

  • 35. ...
    '20.7.7 11:29 PM (1.233.xxx.68)

    교정은 때가 있어요.
    댓글에 늦게해도 된다고 하는데 ...
    아니예요. 어서 해주세요

  • 36. 너무
    '20.7.7 11:59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일찍하면 대학교때 다시 하던데요.

  • 37. 부정교합
    '20.7.8 12:22 AM (121.1.xxx.161)

    부정교합이라면 빚을 내서라도 빨리 하세요.
    댓글에 천천히 하라는 뷴들은 몰라서 하는 소리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교합이 안맞으면 턱도 이상하게 자라서 빨리 가셔야해요.

  • 38. 대기업
    '20.7.8 12:27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S기업인데 주4일로 바뀌고 월급 90프로 받아와요.
    그 다음은 부서내 해고 대상자 있다고 ㅠㅠ
    숨도 못 쉬고 삽니다. ㅠㅠ 경기가 말이 아니에요. ㅠㅠ

  • 39. ㅡㅡ
    '20.7.8 12:48 AM (112.150.xxx.194)

    가까우면 식물 사러 갈텐데요. 3천원이면 인터넷 가격보다 싸구만.

  • 40. 하하
    '20.7.8 1:34 AM (175.21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보낼게요
    돈은 평균 130정도 가져오다가 코로나로 30~50?
    제가 벌어서 생활하고 애들 학원 하나 안 보내고 제가 살이고요 집안 일도 다해요
    그런데 남편이 고마운 줄 모르네요 ㅎㅎㅎ

  • 41. 부정교합이면
    '20.7.8 2:19 AM (123.214.xxx.130)

    성장기 아이들 얼굴형에도 영향 끼쳐요.

  • 42. 별 손님이
    '20.7.8 8:16 AM (115.140.xxx.66)

    다 있죠. 좋은 손님도 오실 거예요.
    기분 푸시고. 오늘도 씩씩한 하루 되세요 홧팅입니다 !!!

  • 43. ..
    '20.7.8 9:06 AM (125.177.xxx.43)

    우리도 코로나로 격월로 휴가 ㅡ40프로 받아왔어요

  • 44. 디리링
    '20.7.8 9:19 AM (218.156.xxx.97)

    아휴 힘내식구요..3000원짜리 식물 사지도 않으면서 이말저말 아무리 장사가 힘들다고 해도 저런분들 계속상대하려면 얼마나 진이 빠지겠어요..ㅠ 꽃집에서 일했어요^^;; 아이 교정은 최대한 빨리 해주세요~ 부정교합이라고 했으니 반대교합일텐데 이게 어릴수록 교정이 빨리되더라구요! 저희 딸아이 초등1학년때 반대교합으로 교정했는데 정교합으로 되는건 3개월정도도 안걸리게 빠르게 되더라구요! 치열교정 브라켓 다는거 아니면 비용도 저렴하고 빠르게 되니 잘 알아보시구요^^

  • 45. ㅁㅁ
    '20.7.8 9:43 AM (58.230.xxx.204)

    3월부터 코로나 타격인데ㅠ 회복되지를 않아요. 둘 다 영향받는 직업이라, 저는 1/3, 남편은 1/4네요ㅠ 언제 회복될지ㅠ

  • 46. ....
    '20.7.8 10:37 AM (220.123.xxx.111)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더 큰일이죠..

    운동강사하는 지인, 학교앞에서 식당하는 지인.
    정말 수입이 반의 반의 반 토막 났아요

  • 47. 힘내세요
    '20.7.8 12:00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서민갑부 꽃집대박 보니까 흙도팔아서
    물안흐르는거 개발했던데
    그흙사서 물 안빠져도되니 실내용 화분파시는거 생각해보세요
    요즘 집 다확장이라 그런거찾는데 동네서는없네요

  • 48. ㅠㅠ
    '20.7.8 1:19 PM (112.221.xxx.67)

    꽃은 인스타에 이쁘게 많이올려보세요
    그리고 화분도 ㅜ

  • 49. 제 아이도
    '20.7.8 1:22 PM (218.50.xxx.154)

    부정교합. 클수록 힘들고 작업이 커져서 어릴때 소아교정 막판으로 했어요. 소아교정은 200인데 성인교정만 해도 600부터 시작해서 지금 힘들더라도 부정교합은 꼭 늦기전에 하세요. 돈 더들어요. 안할수도 없구요

  • 50. ㅇㅇ
    '20.7.8 1:46 PM (114.219.xxx.82)

    부정교합이면 늦으면 안돼요
    때를 놓치면 큰일됩니다

    정말 잘 모르시는 분들 댓글 함부러 달지 마셨으면 해요
    일반 교정이야 대학들어가서 또는 성인돼서 해도 별 문제 없지만
    성장기아이 부정교합은 제때 해 주셔야 합니다
    턱 모양이 이상하게 자라나서 사춘기 내내 외모로 스트레스 받고
    커서는 교정으로는 불가능하니 몇천들여 양악수술밖에 답이 없어져요

    괜찮은 치과 잘 찾아가셔서 빨리 교정시작하세요
    남편분 회사도 원글님 꽃집도 번창하시길 바래요

  • 51. ....
    '20.7.8 2:47 PM (1.237.xxx.189)

    씨앗부터 틔워 키워낼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한데 아무리 박리다매로 판다지만
    얼마에 살 생각으로 비싸다고 하나요
    2천원? 천원?
    참 희한한 사람들이에요

  • 52. 부정교합도
    '20.7.8 4:12 PM (175.195.xxx.166) - 삭제된댓글

    정도에따라 달라요
    초6~중1때하면 1년걸릴꺼
    스무살에하면 1년반 걸리고 뭐 그렇다고.
    저희애도 약간 있는데
    권하는 치과도있고 안권하는 치과도 있어서
    걍 지켜보고있어요
    겉보기 티는 안나니까
    아이가 싫어하기도하구요
    저희도 애가 어렸을때도 한달 400이상 가져왔는데
    올해부턴 260가져와요
    어쩌겠어요
    저축 전혀못하는데
    남편도 일열심히하고
    아이도 공부열심히해서
    그거보고 힘내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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