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 먹고 지역재난기금카드로 결재했더니
저보고 부자시네요 하시는거예요
무슨소리인가 싶었는데
아직 재난기금이 남아있어서 그돈 안쓰고있었으니
부자라서 그런거라네요 ㅎㅎ
집도없는 사람이라 우울했었는데
한번 웃고왔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중국집갔다가 부자시네요 소리 들었어요
..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20-07-07 14:06:10
IP : 182.224.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7 2:06 PM (125.184.xxx.236)맞아요. 웃고살아야죠.. ㅋㅋㅋ 전 다썼어요ㅠㅠ
2. 전
'20.7.7 2:08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신청을 늦게했어요^^;;
3. .........
'20.7.7 2:09 PM (112.221.xxx.67)진짜 부자시네요..
4. 전
'20.7.7 2:09 PM (182.224.xxx.120)신청을 늦게했어요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느라 ^^;;5. 대부분
'20.7.7 2:11 PM (14.40.xxx.172)1-2주안으로 다 사라지는게 서민인데 원글은 신청도 늦고 쓰지도 않았고 부자 맞네요
6. ..
'20.7.7 2:15 PM (175.212.xxx.28)노협 어제 가니
신청하러 온사람 있디라구요
경기도재난지원금이요
그여자도 부자 ㅎㅎㅎ7. 저도
'20.7.7 2:39 PM (39.118.xxx.160)다 썼어요.쓰고 나니 안타깝네요^^
8. ㅎㅎㅎ
'20.7.7 3:04 PM (121.66.xxx.171)ㅎㅎㅎㅎㅎㅎㅎㅎㅎ
9. 저도
'20.7.7 4:43 PM (221.140.xxx.245)100 받아서 아직 남아있네요.
부자가 아니라 다른 카드 써서 그런건데 ...
왠지 그건 공돈이지만 아껴쓰게 되네요 ㅋ10. merci12
'20.7.7 5:05 PM (1.225.xxx.212)저 아직 남았어요^^ 부자 아닌데 장은 거의 온라인으로 보고 외식은 남편 카드로 하니까 재난지원금은 아이 학원비로만 써요. 부부 각자 관리해서 학원비는 제가 내거든요. 남편 몫은 여름 비즈니스 캐주얼 사라고 했고 나머지로는 학원비 이번달 결제하면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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