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툽으로 성경 말씀 강해 듣는데요
믿음이 무엇인가
인내와 일란성 쌍동이
칼자루를 온전히 상대방에게 주고
응답을 기다리는것
믿음의 반대말..조급함
내가 원하는 시기에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일이 이루어져야 함..
부지런하기라도 하면 되는데
대부분 조급증 환자들은 게으르기까지 해요
마음만 바쁨
칼자루를 내가 쥐려함
모든 결정권은 내게 있음..
따라서 매일 불안함...
믿음의 사람은 불안하기 보다는
내가 매일 열심히 물을 길어 항아리를 채우면
때가 되면 주님의 때에 일이 이루어질걸 믿고
매일 부지런히 한걸음한걸음 내딛음...
저는 할수 있어요
저는 할수 없어요는 신의 입장에서는똑같은 말
자신을 의지하는데서 나온 생각일뿐
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나는 할수 없지만
신은 할수 있으므로 나는 매일 꾸준히 순종하겠다고
도전의 발을 내딛음...
참 와닿아서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