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과세 연금 저축? 해지하라고 자꾸 전화오는데
본인들이 수익 더 좋은걸로 갈아타게 해주겠다며
설명을 하는데
KDB 인데
경험자분들 계세요?
1. 스몰마인드
'20.7.6 3:39 PM (121.157.xxx.65)은행이나 보험사가 손해나는 짓 하는 거 보셨나요? 잘 확인해 보세요 해지 안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죠
2. ....
'20.7.6 3:39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그들이
가입자의 이득을 위해
그 정도로 노력할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지들한테 유리한 일에나 열정이 뻗치는 거지.3. 이
'20.7.6 4:02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전화비에 인건비에
지들 돈 안되는 짓을 하겠어요?4. 이상해요
'20.7.6 4:36 PM (211.214.xxx.204)혹시 개인정보 빼내는게 아니라면 이자율이 높아서 그런 걸꺼에요.
그땐 코웃음도 안 쳤지만 예전에 이자 10프로 때에 최저 보장 이율이 한 3~4프로 되었고
6프로 대에 한 2프로 되었어요.
지금 예금 이율이 1프로니 예대 역마진이 몇배이상 나는 구조가 된 거지요.
근데 저러면 사기 아닌가요?5. ㅎㅎㅎ
'20.7.6 4:52 PM (121.134.xxx.9)저런거 비과세인데 사업비라는게 있어서 운용사가 엄청 수수료 챙기죠.
사실...쩝;;6. 옛날것은
'20.7.6 5:07 PM (223.62.xxx.130)사업비 이미 받아먹었으니까
새걸로 가입시키면 또 다시 엄청나게 사업비 챙길 수 있으니까
아닐까요?
보통 수백만원이라니까요7. 저요
'20.7.6 7:49 PM (175.195.xxx.200)저도 KDB생명..
저는8년전에 딸이랑 나누어서 두개 들었었네요
2012년에는 4.9%, 최저보장이 3%, 2.5%, 10년초과는 2%로로요,
근데 아직도 초기사업비로인해 해지환급금이 원금이 안되요.
9년 10년이 되어야 겨우 원금이고 12년이 지나야 그때부터 이자가 조금 붙는데
전화를 두차례 받았는데
넣을수록 손해라는둥 최저 2.7%로 올려주겠다며 집요하게 요구해서
자세히 물어보니까 정작 본인도 잘 모르고 횡설수설하더라고요
회사에서 보내준 해지환급금 예시표가 버젓이 있는데도 안맞다질않나
한참동안 한 20분넘게 통화했는데 거의 필사적이더라고요.
오히려 화를 내고 저를 답답이 취급하고요
그럴수록 저는 거부감들고요
제가 홈페이지 가보니까 지금은 같은보험 최저보장이 1%로던데
진심 가입자를 위해서 저리 열심일까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시간내서 한번 찾아가서 정확하게 따져보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8. 저요
'20.7.6 8:03 PM (175.195.xxx.200)가입 당시에는 비과세에 최저보장때문에 오래넣을수록 좋다며 침튀겨가며 가입시키더니
지금에 와서 딴소리
제가 순수하게 가입자를 위해서 최저이율을 2%를 2,7%로 올려주는거면
일일이 전화로 확인받지 말고 그냥 올려주라 했네요. 아무도 태클걸지 않을거라고
나부터도 감사한일이라고요
그제서야 전화를 끈어요. 그거는 못한대요 왜? 설명을 안하고.9. 저도
'20.7.8 10:58 AM (211.36.xxx.82)그들이 말하는거 100%이해를 못하겠으나
돈까지 보태주며ㅠ갈아타라고 하는게 구려요
최저이율보장때문에 그들이 손해거나
진짜 이율이 떨어져서 12년 채워도 손해나면 금감원이나 민원신고할까봐 설래발츠는거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