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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39에 전화해봐야할까요?

복잡미묘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20-07-06 00:45:35
아이가 저녁먹고나서부터 목이 아프다고 하네요 (임파선부근)
침삼킬때도 아프다고 하고 ... 저녁 당시에는 열이 없었는데
자다가 끄응 하길래 열 재보니 37.7 이네요 ㅠㅠ
몇일전에 같은 학교 다니던 아이 1명(동급생 아님, 직접접촉자아님)가 확진 판정을 받았었는데 너무 걱정되요
1339에 전화해서 선별진료 받아야할까요?
괜히 일반병원갔다가(그런일은 없어야하겠지만) 일만 더 키우는거 아닌지 ㅜㅜ 밤도 늦었고 너무 걱정되요
IP : 118.220.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0.7.6 12:48 AM (210.100.xxx.239)

    호흡기질환 유행예요
    아니겠지만
    검사는 해보세요
    결과지있어야등교도 가능하구요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 2.
    '20.7.6 12:50 AM (110.70.xxx.116)

    일반병원은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339로 연락해 상담받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받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3. 아이고..
    '20.7.6 12:51 AM (110.8.xxx.60)

    확진 친구가 잇던 터라 아이가 아프니 놀라고 걱정되시겠어요.
    고민허지말고 일단 전화해서 상황 보시고 조취취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20.7.6 1:00 AM (118.41.xxx.94) - 삭제된댓글

    확진친구아니라고하셨는데;
    아무튼 1339
    푹쉬게해주세요

  • 5. 복잡미묘
    '20.7.6 1:10 AM (118.220.xxx.210)

    네 그럴게요 아침 밝으면 전화먼저해볼게요 ㅜㅜ 댓글 남거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ㅇㅇ
    '20.7.6 8:40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고등아들 이틀동안 37-8도까지 열나서 선별진료소부터 가서 검사했는데 음성이었구요.
    아침9시에 검사하니 결과가 오후에 나오더라구요.
    다음날 이비인후과 갔더니 편도가 부어서 열이 난거였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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