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란 이름으로 내 일에 더 속상해하고 동동 구르는 심리와 거기에대한 불편함..

...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20-07-05 23:41:14
오늘 글에서 자매들이 제기준으론 필요이상으로

자매일에 속상해하고 분해하고 그런심리요.
전 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그때마다 속상하고 자존심상해서 미치겠거든요.
도움도 안되면서 더 속상하다고 머리싸매고 절 닥달하면
도대체 왜저러나 날 냅둘수없나하는 맘밖에안들고
결과적으로 제 개인적인일은 거의말안해요.

사람이 좋은일만있ㄴ ㄴ거도 아닌데 심란한 사람 더심란하게만들어서요.

왜그러는걸까요 도대체..절 제발가만냅뒀음좋겠어요.

막상 도움필요할땐 발빼면서..
IP : 106.101.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6 12:04 AM (221.157.xxx.127)

    그러게요 그래서 친정에 아무얘기도 안해요 염장지르기에 도움도 안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005 개심사 통신 룰루 15:13:17 68
1588004 총선 끝나니 모습 드러낸 김건희 여사… 4 ㅇㅇ 15:12:34 340
1588003 이 가방 어떨까요 4 ㄱㄴㄷㄱ 15:05:34 360
1588002 왜 타인이 당신을 무조건 사랑할거라 착각하는가? 1 가끔 15:04:27 208
1588001 내일 놀러가기로 했는데 비소식... 3 에잇 15:03:24 404
1588000 식당과 카페 창업 15:02:20 84
1587999 '김정숙 샤넬자켓 고발' 이종배 시의원, 이번엔 박범계·박찬대 .. 3 서울시의 14:59:31 601
1587998 랜덤박스 뜨개실 뜨개 14:56:20 145
1587997 제 주변만 그런가요? 1 요즘 14:50:56 467
1587996 25만원씩 준다면 좋죠 37 14:49:46 1,479
1587995 근린공원과 붙어있는 단독주택 어떤가요? 9 밀크 14:48:53 503
1587994 아이가 10년된 친구한테 손절을 당했어요 8 ........ 14:48:08 1,177
1587993 방문과 몰딩을 페인트하고 싶어요 3 ... 14:45:39 150
1587992 초1 담임 선생님의 맞춤법.. 8 ㅁㅁ 14:43:35 614
1587991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대증원의 핵심은 2000명이 아니라 .. 2 ../.. 14:42:45 651
1587990 출산시 1억주면 집값도 오를까요? 7 응애 14:40:49 410
1587989 발뮤다 선풍기 좋은가요?? 6 .... 14:39:55 287
1587988 입냄새 날때 먹을만한 사탕? 어떤게 있을까요? 1 ^^ 14:39:20 351
1587987 캘리포니아...비타민D 드시는 분? 3 ,, 14:29:36 298
1587986 아파트 주거문화가 더 타인과 비교를 부추긴다고 생각하시나요? 11 .. 14:29:34 663
1587985 햄버거집에 어떤 중년여성이 혼자 햄버거 드시면서 6 ... 14:25:12 2,113
1587984 지금 초중생은 50%정도 세금으로 내겠네요 5 ..... 14:24:11 619
1587983 당근 진상 이야기 8 ㅇㅇ 14:23:02 1,020
1587982 80먹어도 미인은 미인이에요. 할머니 한분이 30 ........ 14:21:36 2,764
1587981 용인지역 스테이크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4:20:36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