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갈색 사각 모양의 뿔테만 한동안 썼어요
바꿔도 비슷한 계열로 바꾸고
아이 낳기 전에는 무테도 잘 썼는데
아이 키우면서는 안경이 깨지거나해서 혹시 다칠까봐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반무테로 바꿨는데 영 어색하네요
머리를 푸르면 괜찮아요
근데 묶으면 너무 얼굴이 희미해보인다고 할까..
눈화장 같은 걸 좀 해야할까요?
눈도 좀 크고 얼굴도 동글동글 귀염상이긴 해요
직장 다니는 데
40 들어서니 옷도 어색, 화장 대충 안한듯 하는 것도 어색
뭔가 과도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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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 뭐 쓰세요?
ㅇㅇ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20-07-05 23:11:20
IP : 223.39.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20.7.6 12:07 AM (183.98.xxx.95)그래서 아직 안경테를 못바꿨어요
2. 저는
'20.7.6 12:14 AM (14.44.xxx.177)커버그라운드라는 국산안경테 써요
티타늄 소재라 가볍고 디자인도 괜찮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대통령님께서 사용하신 브랜드라고 안경사 직원분 추천에 그때부터 계속 쓰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3. 뿔테
'20.7.6 12:38 AM (122.36.xxx.198)코가 큰 얼굴이라 뿔테 기피하고 싶지만 코받침 때문에 그냥 뿔테 쓰네요
메탈테는 가볍고 세련된 맛은 있는데 머리띠 처럼 올리면 머리카락을 당겨서요 ㅠㅠ
노안이 아니라면 얼굴에 어울리는 메탈도 좋죠4. ..
'20.7.6 12:58 AM (49.170.xxx.117)그래서 아직 안경테를 못바꿨어요 22
5. ..
'20.7.6 1:25 AM (1.152.xxx.81) - 삭제된댓글저도 근시가 심해서 브라운계열 뿔테만 쓰다가 나이드니까 화장이랑 옷이 안경때문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이젠 콘택트렌즈를 쓰기도 귀찮고, 직업상 수술도 못하고 해서 린드버그 얇은 실버랑 블랙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가벼운 티타늄소재로 샤넬 핑크골드로 맞췄어요 렌즈 옆면은 폴리슁 해서 정면에서 볼때 최대한 깨끗해 보이게 하니까 눈화장도 할수있고 옷입을때도 비교적 자유로와서 만족해요
린드버그는 두번이나 허리밑에 깔고 잠든적이 있는데 아무렇지 않아서 좀 놀랐어요 그후로는 더 막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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