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와이프인데 몇 년 전 대화에서 급여가 얼마 안되다고 했던것 같아서요.
현재 16년쯤? 근무한 여자선생님들은 급여가 대략 어느 정도인가요?
공무원 연금은 예전과 달리 적다고 하더군요..
지인 와이프인데 몇 년 전 대화에서 급여가 얼마 안되다고 했던것 같아서요.
현재 16년쯤? 근무한 여자선생님들은 급여가 대략 어느 정도인가요?
공무원 연금은 예전과 달리 적다고 하더군요..
보너스 수당 모두 합치면
월 500정도요?
방학때 쉬어도 월500나오니
그럼 더되겠네요
ㅋㅋㅋ 월500 이요?
교감도 그 월급이 안될껄요.
세금 떼면 300도 안될꺼에요
왜 모르면서 댓글을 쓰나요?
14년차 중등교사인데요. 세후로 300만원초반정도에요. 초등교사도 큰 차이는 없을껄요.
나이에 0 하나 붙이면 실수령월급되더라구요 15년근무면 380 정도되겟네요
뭣도 모르면서 500이레 -,,-
거기다 방학 운운.
저런 사람이 매날 교사타령 하겠지
나?
교사 아님
첫댓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까대기는 ㅉ
월급은 모르지만 저런 댓글 다는 사람 극혐
나이에 ㅇ 하나 더 붙이멱..월급..맞습니다.
나이에 ㅇ 하나 더 붙이면.,월급 맞습니다. 세전
공무원들은 왜 자기 월급을 후려치지 못해 난릴까?
교감이 오백이 안된대 미쵸
20년차 중학교 교사인데
500안돼요.
울남편 300인데ㅜ
오떤깬 그것도 못받는데ㅠ교사들 방학때 놀며 월급 다받고 좋네요.
울남편 300인데ㅜ
저번달엔 그것도 못받았는데 250ㅠ교사들 방학때 놀며 월급 다받고 좋네요.
월 수입이 500도 안 된 사람도 많고 부자도 많고...
300도 안될걸요...
실수령 300겨우 넘을듯
제가 알아요.
월 310만원 입금되구요
1월에 보너스 500 더 들어오고
설날 추석해서 80만원인가 2번 들어오고
1년 성과급 200 들어옵니다.
즉 310*12에 500 160 200=860들어와요. 절친(후배)가 19년차 초등학교 교사예요.
대기업 다니시거나 하면 에게게...
이고 중소기업 다니시면 나랑 비슷하네...이더라구요.
다만 방학 있고....연금 좋으니
생의 총 수입으로는 적다고 할 수 없죠
그러니 교대 카트라인이 SKY급 된거겠죠. 공부 잘하는 학생들 교사되면 아무래도 잘가르치지 않겠어요?
1월에 보너스가 500??? 1년 성과금 200????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구글에 가서 2021년 교원 호봉 검색하면 나와요
근데 교사들은 수당이 붙기 때문에
5년차라고 해서 다 월급이 같지도 않고(담임이냐, 부장이냐, 초근을 했냐 등등)
임용 전 경력 인정에 따라 호봉이 달라지고 해서
다 똑같지 않아요
사실 교사들끼리도 서로 상대방이 얼마 받는지 정확히 모르고...
여기서 이상한 답글 믿으시면 안 됨.
경력은 동일 직종만 인정이고 타직종은 반만 인정인데
교직 특성상 졸업 후 거의 임고준비라
차이가 크지 않아요
담임 부장 수당이라야
10~ 20만원대인데 뭐 그리 크지 않구요
방과후수업이나 보충 수업을 제외하면
교직은 거의 연차대로 월급이 정해진다고 보면 돼요.
보충 빡세게 하면 돈이 꽤 됩니다.
고등은 이래저래 차이 많이 나요.
초등은 변수가 없어요.
담임이냐 아니냐
주임이냐 아니냐
교장교감이냐 아니냐
딱 3개 밖에 변수가 없대요.
주변 초등교사 있음 물어보세요.
15년차 300초반 12달 받다가
1년에 4번 정도 보너스 상과급
더 받아요. 거의 정확합니다.
거기서 초과근무하면 쬐금 더 받는데
초등은 아무도 초과근무 안해요.
1년에 2~3만원씩 올라서
20년이나 15년이나 금액 차이
거의 없대요.
윗분이 보신 지료는
그래서 얼마 받는걸로 나오던가요?
궁금해서 작년에 자세히 들은
이야기이고
다른 아는 분들과 수다 떨다
거의 장확하다고 확인된
수입이예요
꼭 교사 월급만 나오면 수당이 더 많다는 얘기하시는데 저 월급에 모든 수당이 다 포함된 겁니다 초괴근무수당 빼고요 초등은 초과할일도 없으니 상관없고 고등에서 야자 감독있는 날이나 달까 평일에 달 일도 요즘은 없구요 보충도 한 10년전에야 방학도 없이 100시간씩 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안하구요 방과후 수업있는 사람들이나 다른 수당이 있는거지 본봉 다달이 나오는 각종 수당 명절수당 성과금 초과 해도 세전 연봉 6600정도됩니다 제가 22년차 중등교사입니다
1월 7월 정근수당 더 나올때 빼면 평균 350정도..
실수령 300 간신히 찍어요... 뭔 500...;;
저 고등 10년차
고등이라 초등보다 쪼금 더 받아요.
보충수업 안하는 과목이고
지금 담임도 아니고 부장도 아닌 상태인데
업무가 빡세서
초과근무는 주1~2회 합니다.
실수령 250~300 왔다갔다합니다.
연금은 그냥 국민연금 수준입니다.
지금 퇴직하는 분들 같은 혜택은 없어요.
진짜 월급 적네요. 15년차에 그 정도면 최저임금 면한 정돈데
SKY급 애들 알고 가는건가요?
아무리 방학있어도 요새 일반 대기업도 휴가 꽤 자유롭게 많이들 쓰던데 칼퇴근이고
이제 교사는 적성이나 소명감으로 가는거에요. 월급 보고 가면 자괴감 듭니다. 이게 맞죠.
저희딸도 교대다니는데 알고 갔어요.
워낙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고 정말 적성안 맞으면 못 가는게 교대같아요.
대학이지만 배우는 것도 얕게 많은걸 배워야 하고 예비교사라 행동에 제약되는 것도 많아요.
요즘은 임용고시도 재학생들은 50%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스카이버리고 간 딸이 아쉽지만 방학이 있다는 거에 만족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