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비행기 같은 것 타고 갈 것 같진 않고,
날아 가나요?
아님 공중을 막 걸어서 갈까요?
강 건널 때는 배를 이용할 것 같긴한데...
그냥 궁금해서요.^^
차나 비행기 같은 것 타고 갈 것 같진 않고,
날아 가나요?
아님 공중을 막 걸어서 갈까요?
강 건널 때는 배를 이용할 것 같긴한데...
그냥 궁금해서요.^^
알 수 있는 걸
산 사람이 알 수 있을까요
그걸 알면 82쿡에있을리가요ㅎㅎ
신과함께 웹툰보세요
배타고 가지 않나요
진지하게 사후 세계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무섭지 않나요.
그래서. 인간이 종교를 믿는거 같아요.
내를 건너지 않나요 그 냇물 이름이 삼도천
그 산 이름이 북망산
이라하니까 산과 물을 다 건널듯요 ㅋ
아 등산 싫은데
있어도 온 사람이 없어서 몰라요.
누가알겠어요 가본사람은 살아있지않으니
나자신의 정체성이 우주 어디에 어디에 백업이 되있을까요
몸도 마음이라 불리는 뇌도 다 원자상태로 대기에 흩어질텐데 ~~
예전에는 다 종교에서 뭔가를 죽음의 공포와
바꾸어서 해결했다면 지금은 그냥 원자모임 상태인 생물학적 보디가 또다른 원자상태로 모습만 바꾸는거 아닐까 ~~
나 죽은 다음의 일은 생각 안할랍니다.
간 사람은 엄청스레 많아도
한분도 전혀 돌아오지 않으니
숨이 멎는 그것으로 끝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망산천도 살아있는 사람이 지어 낸것이지
가신분이 지은건 아니잖아요.
날아가요.. 떠간다는게 더 맞으려나
책에 죽음의 과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컴퓨터 메모리에 전원이 꺼진 상태이죠.
그래서 죽으면 아무 것도 없고, 자신이 사라지는 것이죠.
무 입니다.
내가 눈감는 순간 나도,세상도 사라지는거죠
제가 전신마취 고등때 1번,대학때 1번,출산때 1번
총 3번 했는데요
간호사가 말하는 하나,둘,셋 까지는 들은것 같은데...
이후 마취에서 깰때까지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는 무=죽음 이죠
그래서 무교이고
어떤 종교를 믿든 천국과지옥,전생과후생을 믿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전 저 경험으로 알았거든요.
죽음이후는 그 어떤것도 없구나.
타고가긴 뭘 타고 어딜 가요ㅜ
그냥 스위치 내렸다 생각하심 되어요.
그래서
해가 갈수록 가슴 한켠이 서글퍼요.가슴이 시려요
소멸의, 그 운명의 그날로 하루 하루 다가가는구나
그냥 서글프다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삶 -리사월리엄스
외국의 유명영매책인데 잘 설명해놓았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님은 임사체험 해보신게 아니에요
외국에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만국 공통적으로 빛을 체험했고
등등
님은 그냥 무의식에 빠지신거에요
임사체험 한번이라도 해본분들
삺을 바라보는 관점이 틀려지고
따뜻하게 변해요
우주에 생명사는 행성이 몇개나있지만
너무멀어서 가지못한데요
죽음과동시에 기가 나와서 빛의속도로
그행성으로가 또누군가의 생명체가
되어 태어나는건아닌지
상상
우리가 태어날때도
나도 모르게 왔듯이
저세상 갈때도
나도 모르게 갈거 같아요
고로 태어났을때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