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화를 차단당한 것 같아요.^^;;;

하.... |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20-07-05 12:30:03

나이 차이가 10년정도 나는 친목 모임의 언니예요.

모임 단톡방에서

갑자기 나가더니 제 전화를 차단한 것 같습니다.(저 포함 딴 친구도요..)

문자 보내도 연락 없구요. 카톡보내도 1이 안사라져요.

전화도 안받고요.

갑자기 차단당하기엔 2월부터 지금까지 만나지도 못했고 통화도 한번인가밖에 못했거든요... (통화내용은 일상적인 안부정도였구요)

원래부터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 그래도 몇년동안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어요.


아무런 말 없이 차단당하니 기분이 똥밟은 것 같은데... 심지어는 블로그에  모임에서 갔던 똑같은 코스로 딴 젊은친구랑 즐겁게 지냈다며 인연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글까지 사진이랑 올렸더라구요,

요즘은  이런식으로 다들 인연을 끊나요?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내가 잘못한게 있음 사과나 하고  헤어지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네요.


그냥 인연이 여기까지 인걸로 생각하고 잊어야겠죠?

제가 인간관계에서 "차단"이란걸 당하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첫 경험인데 이거 기분 진짜 드럽네요...









IP : 1.227.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라쟁이
    '20.7.5 12:35 PM (101.127.xxx.213)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만 들르려고 할 필요 없어요.
    그 사람의 기분이 상한 이유에 대해 내가 해명하고 사과하고 오해를 풀고... 그렇게 해도 한번 깨진 관계는 회복되기 어려워요.
    그냥 그 사람은 그럴 이유가 있었겠지 하며 흘러가는 인연에 연연하지 마세요.
    두 분의 관계가 거기까지 인가 보죠.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은 내 욕심 이에요.

  • 2. 원글이
    '20.7.5 12:41 PM (1.227.xxx.225)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해명이란 것도 내가 좋은소리 듣고 싶은 욕심이라는 말씀이 와 닿네요.
    그렇네요 하하하. 갑자기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남은시간 좋은 날 되세요.

  • 3. 지금이라도
    '20.7.5 1:05 PM (223.38.xxx.11)

    그쪽에서 인연끊음을 다행으로 여겨요.
    그런 예의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과 계속 가까이 지내면 언젠간 같은 방식으로 당하든가 아님 원글님이 먼저 그 사람과 끊어야할지 고민하게 될지도 모를 일을
    거기서 먼저 해주었다 생각하셔요.
    저렇게 속좁고 배려없는 사람은 차라리 차단당하는 게 나아요.

  • 4. 저 아는 동생두
    '20.7.5 1:12 PM (175.117.xxx.127)

    갑자기 쌩한 느낌들고 전화 목소리 안좋아 한참 지켜보다 카톡 삭제했어요~~ 인연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구구절절 묻기싫어서.

  • 5. ㅇㅇ
    '20.7.5 1:41 PM (223.39.xxx.27)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세요.
    뭐 그쪽 사연까지 들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703 김어준의 뉴스공장 8월14일(금)링크유 Tbs안내 05:22:06 31
1203702 마스크만 보면 사고 싶네요 4 미쳤나봐요 04:31:14 316
1203701 공부할 마음도 없는데 꼭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할까요? 7 징글징글 04:21:58 305
1203700 민주당이 꼴보기 싫어도 미통당은 지지가 안돼요. 8 04:13:09 227
1203699 남편과 싸운 후 남편이 저에게 이렇게 말을 해요. 8 ..... 03:21:11 1,711
1203698 반팔옷이 없네요 1 111 03:02:27 634
1203697 슬프고 아픈 현실...15평미만에서만 일어난다 2 슬픔 03:00:54 1,568
1203696 90년대 갬성 영화ost.. .... 02:25:59 325
1203695 대출내역이나 금융 전체 거래 내역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싸이.. 2 ... 02:05:52 503
1203694 누가 이 사진을 가장 싫어 할까요? 7 ㅇㅇ 02:01:06 1,107
1203693 수제요구르트 만들려다 망친 우유 재활용 방법있을까요?? 7 82 02:00:36 573
1203692 골프 복 ᆢ 뱃살 3 01:57:52 613
1203691 사설 구급차 용인~강남 비용 얼마 정도 하나요? 2 보호자 01:57:28 506
1203690 앞베란다에 세탁기 자리 있는 아파트도 있는거죠? 11 ㅇㅇ 01:52:20 959
1203689 급질문요 냉장고 청소후 작동이 안되요 급질 01:33:27 355
1203688 어제 구조된 강아지들 어미개 참 뭉클하네요 5 An 01:29:17 1,054
1203687 [인터뷰] "의사 수, OECD 평균 수준까지 20년... 19 뉴스 01:20:10 827
1203686 문정부 정책 믿고 주택 구매 미룬 무주택자 및 상급지 이동 미룬.. 44 .... 01:12:39 1,774
1203685 성실한 아이라서 맘이 아픕니다. 14 초보엄마 01:07:09 3,068
1203684 기안84 웹툰 논란거리도 아니라고 하던 분 6 웃김 01:04:58 1,529
1203683 컴퓨터 질문요.집에서 vpn을 쓰는 이유가요 8 ... 01:03:26 650
1203682 미통당에서도 갭투자 방지 대책이 있나요? 18 .. 01:02:22 742
1203681 월세계약이 파기되면 이전세입자는 다시 또 구해놓아야하나요? 5 ... 00:58:56 632
1203680 박진영이요 4 ... 00:57:56 1,651
1203679 사람한테 기대 안 하니까 편하네요 5 .. 00:55:25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