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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전당포 노부부 사망사건

왕서방 조회수 : 8,302
작성일 : 2020-07-05 00:12:58
아....

정말 진하게 중국인 답네요. 

누가 봐도 아들인데......
아들 말 더듬는 거 봤죠?

그리고 전당포 이자가 120프로네요. 헉스 
100만원 빌리면 한달에 십만원
IP : 112.151.xxx.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5 12:13 A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아들이 누굴 고용한거 아닐까요?

  • 2. 행복하고싶다
    '20.7.5 12:14 AM (1.231.xxx.175)

    저도 윗분같이 생각했어요 혹 청부한거 아닌가

  • 3. 직접
    '20.7.5 12:19 AM (218.152.xxx.70)

    약봉지 들고 있었고
    응접실의자가 안방에 있었던걸로 보아
    이야기 하고 있었을것 같다고 ...

  • 4. ..
    '20.7.5 12:24 AM (115.140.xxx.145)

    전 아들같아요
    밥 먹고 약 먹는 지극히 일상적인 행동하고 있었고 장농에서 현금만 딱 집어갔으며
    다음날 셔터 열고 들어갔다는건 본인이 잠그고 나왔으면 가능하고요
    그리고 성인 두명이 피를 다량으로 흘리고 죽었는데 피냄새가 안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들이 "어머니 시체"라고 말하는것도 소름돋고....

  • 5. 오늘
    '20.7.5 12:25 AM (124.49.xxx.61)

    못봤는데 재밌었나요.
    용의자 여러명중에 한명이 범인인거죠?
    최면에 안걸린게 아들인가요

  • 6. ..
    '20.7.5 12:27 AM (115.140.xxx.145)

    그리고 사건 당시 아들이 거짓말테스트 거부했었대요. 그후 4년후에 응했고 그때 진실반응 나왔다는데..믿을수 없는 결과여서 더 의심스러워요

  • 7. 저도
    '20.7.5 12:28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아버지모습을 왜 차마 못봐요?
    이미 알고 있던거죠
    자기가 그렇게 한거니까요
    전혀 상관없다면 봐야죠
    그리고 원망하는 아버지보다 어머니는 흉기로 덜 상해 했쟎아요
    아들 이니까

  • 8. 살자
    '20.7.5 12:31 AM (59.19.xxx.126)

    그 아들
    재산 받은거를 어찌 했는지 궁금 하네요

  • 9. 제목도 모르고
    '20.7.5 12:35 AM (1.238.xxx.39)

    시청 시작했는데 아들 같았어요.
    인터뷰하는것도 아둔해 보였어요.
    차라리 가끔 그 길로 돌아갔다고 하던가?
    그 날만 뒷길로 돌아갔다하질 않나..
    근데 경찰들은 대체 무슨 수사를 어떻게 하기에
    누가 사건 다음날 전당포 문을 연건지 의심도 안 해 봤는지
    그 아들도 아둔한것이 출근해서 두시간을 티비만 봤다는것도 사건현장을 무관한 제 삼자와 함께 발견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쓴 모양인데 아무리 둔탱이라도 인기척도 없고
    피냄새도 났을텐데 그저 우기는걸로 끝내고 경찰도 유족이란 이유로 압박을 강하게 하지 못했다는게 답답하고 한심..

  • 10. ...
    '20.7.5 12:37 AM (58.122.xxx.168)

    이웃들은 밤에 셔터가 닫혀있었다 그러고
    아들은 다음날 아침에 셔터와 문이 열려있었다 그러고.
    부모님은 이미 전날에 사망했으니
    문과 셔터를 과연 누가 열었다는 것인지.
    아들 말로는 자기 열쇠 없다 그러고.
    그당시 아침에 전당포 문 여는 거 누가 본 사람만 있었어도!

    출근하고 나서도 두시간을 방을 안 들여다보았다니
    늦게 출근했으면 죄송하다고 인사나 변명이라도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의심을 안 할래도 안 할 수가 없네요.

  • 11. 전당포 건물
    '20.7.5 12:40 AM (1.238.xxx.39)

    헐리고 주차장 되었던데 팔았겠죠?
    사건현장에 집 짓고 살 사람은 없을테고.
    여동생도 오빠에게 호의적인걸로 봐서
    부모 사망으로 돈생겨서 싫진 않았던듯.
    오빠가 한심한 인간이면 오빠부터 의심할텐데
    동거녀를 거론하지 않나..
    동거녀는 산전수전 다 겪고 기도 강하고 나름 총기는 있는듯

  • 12. 어떻게
    '20.7.5 12:41 AM (182.219.xxx.35)

    오전에 두시간 동안 티브이 보는 동안 부모 인기척 없는걸 모르나요?최면도 안걸리려고 집중안하고..

  • 13. 왕서방
    '20.7.5 12:59 AM (112.151.xxx.95)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 안한 이유는 그냥 외국인 가족이라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죽이고) 약관 방관한거 아닐까요?

  • 14. 왕서방
    '20.7.5 1:02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

    그 아들 하는거 보니까 부산역에 신*원 이라고 유명한 요우티야요랑 또우장 파는 중국식 빵집 있는데 그집 사장님 같더라고요.

    욕을 진짜 제가 살면서 들어본 욕이란 욕은 압축해서 미친듯이 뱉어냈거든요. 물론 저한테 그런건 아닌데 손님이 있는데 그렇게 욕이 하고 싶을까...... 그 이후론 안감. 아 중국넘들...

  • 15. 윗분 거론하신
    '20.7.5 1:12 AM (1.238.xxx.39)

    가게 검색해보니 1951년 생긴 가게라는데 인수했을까요??
    게으른 사람이 아무리 사람쓴다 해도 요식업을 할리가요??
    무슨 근거로 특정가게 주인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좀..

  • 16. 왕서방
    '20.7.5 1:18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

    아 죄송합니다. 그 빵집 사장님이랑 같은 사람이란 뜻이 아니고요. 한국 사는 중국인에 대한 인상이 너무 비슷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빵집사장님은 좀 더 나이가 든 사람입니다. 외모(재연배우랑도 완전 붕어빵)도 말투도 비슷.
    물론 빵집아저씨는 손님들에겐 친절했습니다만, 구걸하러 온 사람에게 그냥 가세요 하면 될 것을 욕을 십분 정도 퍼붓더라고요. 그냥 인생에 짜증나는거 화풀이하는 거.

  • 17. 왕서방
    '20.7.5 1:20 AM (112.151.xxx.95)

    아 죄송합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을까봐 삭제했습니다.
    그 빵집 사장님이랑 같은 사람이란 뜻이 아니고요. 한국 사는 중국인에 대한 인상이 너무 비슷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빵집사장님은 좀 더 나이가 든 사람입니다. 외모(재연배우랑도 완전 붕어빵)도 말투도 비슷.
    물론 빵집아저씨는 손님들에겐 친절했습니다만, 구걸하러 온 사람에게 그냥 가세요 하면 될 것을 욕을 십분 정도 퍼붓더라고요. 그냥 인생에 짜증나는거 화풀이하는 거.

  • 18. 왕서방
    '20.7.5 1:23 AM (112.151.xxx.95)

    중국인들 한국 수사당국을 물로 보고, 물론 그것이 알고 싶다도 물로 봤겠죠.
    그알에 자기 부모님들 살해한 사람 찾아달라고 의뢰한 건 아들이라면서요.

    머리도 드럽게 나빠가지고 조금만 불리하면 말바꾸고, 더듬거리고... 아 너무 표나요.
    그알이 범인 찾아내는 전문 프로인데 .... 누가봐도 결론이 바로 나게 취재를 얼마나 잘하는데..

  • 19. ㄴㄷ
    '20.7.5 7:03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양구가 어딘지는 몰라도 경찰들이 수사를 완전 물로 한 게 그 많은 귀금속 다 두고 뒤진 흔적도 없이 장롱 셋째칸 딱 열어서 천만원만 들고 갔다는 건 한사람이 범인이라는 확실한 증거 아닌가요

  • 20.
    '20.7.5 10:21 AM (222.109.xxx.155)

    그알 보면 그당시 경찰들 너무 무능 최소한의 일도 안하는
    집단 같애요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갔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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