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입문5년차인데
남편이 못먹어서 한번도 안시켜봤어요
남편이 백만년만에 회식한다길래
설레는 맘으로 맥주사놓고
직화닭발구이를 시켰는데
ㅠ
직화라면 응당 겉이 좀 마르고 탄듯 안탄듯 해야는거잖아요??
저도 처음 입문때 그리 입문했는데
매운떡볶이 양념으로 푹 담궈져서 왔어요
얼마나 기대했는데
직화라는 뜻을 아나싶어요
진심 고소하고 싶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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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닭발 ㅠ
제목없음 조회수 : 812
작성일 : 2020-07-04 2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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