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에 한때 관심을 많이 가졌고, 이를 통해서 제 유형도 알게 되고
타인도 이해하게 된 때가 있어요!
근데 친하게 지냈던 사람중에....
말이 되게 많은데, 재미는 없고, 자기 이야기 엄청 많이 하고 좀 목소리 크고 소란스럽게 말
하는 편이고, 남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보다는 자기 이야기를 많이함...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자기 위주로 생각함...
긍정적인 에너지보다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조금 더 있는 것 같고
이 사람과 이야기하면 피드백이 좀 부정적이고
제가 어떤 상품이 좋더라 라고 하면 대부분은
그게 좋아? 나도 찾아봐야지! 하는데
이 사람은..그것보다 이게 더 좋아! 이것 한번 써보지..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다반사
이건 단면이에요.
혹시 이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