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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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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라포엠이요

ㅇㅇ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20-07-04 15:35:58
딱 선곡이 유채훈스러웠어요
예선곡들의 연장선
노래는 잘하지만 곡선곡이며 스타일이
진부해요
말이좋아 진부함이지 좀 촌스럽다고나할까
넘 생계형 음악만 해온듯
크오계의 트롯
크오계의 김호중 딱 그느낌이에요
결승무대가 다들 기대이하여서
라포엠 우승에 별다른 이견은 없어요
앞으로
좀더 많은 음악을 듣고 접해서
세련된 음악 했으면 좋겠어요

포레스텔라의 지금은 조민규의 음악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해
덕분이라 생각하거든요 물론 고베이스와
배두훈이란 듬직한 팝보컬도 한몫하지만

IP : 59.15.xxx.20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가인데
    '20.7.4 3:37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겠죠.

  • 2.
    '20.7.4 3:39 PM (122.42.xxx.238)

    저ᆢ진짜 잘 몰라서 그런데요..
    여기 보니 유채훈이 인기가 엄청 많던데
    그 이유가 뭘까요..
    저는 펜텀싱어 저번 주랑 어제만 본 사람입니다ㅜ

  • 3.
    '20.7.4 3:40 PM (1.225.xxx.117)

    일몬도 한번 들어보세요~

  • 4. ...
    '20.7.4 3:41 PM (106.101.xxx.1)

    개취죠.

    포레스텔라 전 별로예요 특히 조민규가 첨부터 끝까지 별로;;

  • 5. ㅡㅡ
    '20.7.4 3:43 PM (116.37.xxx.94)

    저는 포레 조민규같은 전략가 캐릭은 별로ㅎㅎ
    그래서 미클팬됐어요

  • 6. ....
    '20.7.4 3:44 PM (175.213.xxx.173)

    저는 처음부터 봤는데요 .
    유채훈팀은 팬텀싱어에서 처음 알았구요~^^
    노래들이 다 좋았어요.
    일몬도부터 시작해서 샤이닝까지~^^
    저는 러브 포엠과 엔젤을 가장 좋아하지만요.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 7. ..
    '20.7.4 3:45 PM (119.69.xxx.115)

    그냥 예선때 일몬드 부를때 그저그런예심 중 초강력폭풍 만난느낌이었어요. 저는 예선때 유채훈이랑 길병민한테 심장어택당했어요.

  • 8. 그런데
    '20.7.4 3:4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조민규요?
    조민규 나대는거 싫어서 2회 안봤어요
    조민규를 그런이유로 싫어하는사람 많던데요?

  • 9. ..
    '20.7.4 3:48 PM (14.4.xxx.228)

    일몬도,러브포엠,레퀴엠,엔젤..
    예선때부터 노래들 너무 좋아서
    자주 찾아 듣게 되더라구요.
    라포엠팀 노래는 실험적이진 않지만 가장 안정적이지 않나요?
    취향인것 같아요.

  • 10.
    '20.7.4 3:54 PM (223.33.xxx.53) - 삭제된댓글

    조민규 개취이지만 제겐 극비호요

  • 11. ㅇㅇ
    '20.7.4 3:54 PM (218.38.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하는 팀이 안되어서
    흠짓내는 짓거리 하는 찌질한 사람들 난입했나
    라포엠팀 선곡등 훌륭하기만 하던데요.
    유채훈씨 당장 음악감독을 하든 프로듀서로 나서도 손색없을만큼 재능이 출중하던데요. ㅎㅎㅎ

  • 12. ㅇㅇ
    '20.7.4 4:03 PM (218.38.xxx.21)

    본인이 원하는 팀이 안되어서
    흠짓내는 짓거리 하는 찌질한 사람들 난입했나봅니다.
    라포엠팀 선곡등 훌륭했어요.
    유채훈씨 당장 음악감독을 하든 프로듀서로 나서도 손색없을만큼 재능이 출중하던데요ㅎㅎㅎ

  • 13. 앗ᆢ
    '20.7.4 4:05 PM (122.42.xxx.238)

    감사합니다.
    일몬도 찾아서 들어볼게요~^^
    조민규도 누군지 궁굼하네요.ㅎ

  • 14. 세팀
    '20.7.4 4:11 PM (59.12.xxx.22)

    아 다 비슷하고 특히 존노팀이나 유채훈팀이나 뉴거 우승하든 이상할 일은 아니였죠. 실력면으로는요.
    그러나 결국 그 팀을 세워가는건 대중의 인기인거고 퍈텀상어가 대국민투표 비중을 70프로로 한건 거기에 주안점을 둔거라 생각해요.
    많은 대중아 실험적인 음악보다는 무한반복으로 들어도 부감이 없는 듣기 편한 음악에 표를 준것 같네요.

  • 15. 저도
    '20.7.4 5:12 PM (106.102.xxx.153)

    일부분 동감이고 성악적 능력으로는 존노가 최고였어요
    다만 유채훈은 뻗어나오는 힘이 있어요. 그게 무대에서 큰 장점이죠. 앞으로 좀 더 트레이닝 받고 그러면 훨 세련되질 것 같아요.

  • 16. ...
    '20.7.4 5:24 PM (58.143.xxx.223)

    조민규 프로듀서 능력이 우승으로 이끌었죠. 영리한 친구에요

  • 17. ..
    '20.7.4 5:32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존노는 처음엔 환상이었는데 중반 이후 목소리도 안올라가고 힘이 쭉 빠졌던데요. 들을 때 불안할 정도.

  • 18. 라포엠
    '20.7.4 6:10 PM (116.44.xxx.84)

    흥해라!
    조민규와 비교질하는 너님의 생각이 다른 이들과 차이남은 뭘로 설명하려나....
    난 조민규가 약간 영악스러워 보였는데?

  • 19. ..
    '20.7.4 6:15 PM (39.115.xxx.64)

    존노 첫회 감동이 없어요 목소리 잊었어요 ㅠㅠ

  • 20. ㅇㅇ
    '20.7.4 6:21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조민규 넘싫어해요 주변에도 조민규 넘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 21. 하나
    '20.7.4 6:35 PM (112.171.xxx.126)

    티비돌리다 유채훈이 일몬도 부르는것 보고 감전된듯 얼음되서 외출해야는데 넋놓고 노래들었어요. 유채훈씨 목소리에 완전 반했어요 ^^

  • 22. Yui
    '20.7.4 6:54 PM (175.223.xxx.55)

    일단 팀이 화합 맞춘지 얼마 안되어서 서로 이런 저런 시도 해볼것 같아요. 라포엠은 카운터테너가 있어서 더더욱 선곡에 제약이 있을 수 있어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싱어가 가슴으로 노래해야 청자도 감동하는거라 아직은 그 단계인것 같고 소속사 들어가고 프로듀서 잘 만나 다양한 시도의 담금질 시간 가지면 이 팀의 저력으로 여러번 깨지고 다듬어질거에요.. 필요한건 팬들의 믿음과 지지겠지요..

  • 23. .....
    '20.7.4 7:18 PM (125.134.xxx.205)

    이런 글 올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조민규까지 끌어 들이고...
    남탓 하지 말고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국악은 노래 부르는 한계가 많아서 그럴 듯
    라비던스도 그나물에 그밥인데
    뭐 누굴 흉봐요?
    맨날 지르는데 다 똑같았어요.
    시청자가 라포엠에 표를 준 이유가 있겠죠!
    잔잔한 감동을 주는 노래가 다 좋다는 반증이죠?
    포레스텔라도 부드러운 발라드 풍으로 노래 불러요
    왜냐하면 그런 노래를 대부분의 시청자가 좋아하기 때문일 듯

  • 24. .....
    '20.7.4 7:26 PM (125.134.xxx.205)

    유채훈의 일몬도는 역대급 입니다.
    한 번 노래 감상해보세요.
    아이유의 사랑시도 안동영과 유채훈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대부분의 팬텀싱어 시청자는 국악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요.
    국악 노래 들으러 팬텀 싱어 콘서트 가지는 않을 듯
    고영열의 목소리는 다른 보컬과 브랜딩 하기 힘들어요.
    길씨도 4명 혼성보다는 혼자 독창이 더 돋보여요.
    존노나 김바울도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좋지만
    고영열과 브랜딩에는 한계가 있죠!

  • 25. 제느낌
    '20.7.4 7:40 PM (223.38.xxx.149)

    순전히 막귀 제느낌입니다.
    라포엠은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았고
    라비던스는 자기네가 신나게 노는 느낌이었어요

    유채훈 노래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는 음악도 성악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참 듣기 편하고 좋았어요

    대중의 귀가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 26.
    '20.7.4 8:13 PM (110.12.xxx.155)

    그 팬덤들이 그걸 (진부하거나 익숙한 거) 원하니까 서로 맞는거죠.
    팬텀 주 팬들이 네이버 댓글 기준으로 보면 40대 50%고
    30대와 50대가 각 15~20%씩이던데 유채훈팀이
    결승 다른 두 팀에 비해 약간 연장자 비율이 높은 편이에요.

    초반에 일몬도 넘 잘 불러서 주목 끌었고
    사기 계약 등 힘든 시간 전해지며 서사 만들어졌죠.
    박기훈 구본수랑 팀 이뤄 레퀴엠 등 부르며 팬층 확장됐고
    구본수 떨어지며 동정표, 분노표까지 몰림
    그래서 온라인투표가 첨부터 강세였구요.
    결승 1라운드 3위하며 위기감에 팬들 더 결집해 최종 우승
    결승 2라운드에선 선곡부터 제일 무난하게 잘했구요.

    근데 일부 광팬들이 구본수 탈락을 가지고 청와대 청원까지 한 건 방향이 한참 잘못된 거죠. 애꿎은 황건하, 고영열 등이 대신 떨어졌어야 한다고까지 한 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거고.

    전 고영열, 존노, 박현수, 정민성 목소리 좋아하고
    시즌 3까지 왔으니 새로운 시도를 해준 라비던스 응원했는데
    라포엠 팬들이 제작진 의도 있다느니 근거 없는 오버하면서
    국악에 대해 개취를 빙자해 너무 심하게 까내려서 안타까웠습니다.

    크로스오버계 시장 작고 미스터트롯에 비해 시청률과 화제성 10분의 1 정도밖에 안되는데 진짜 팬이라면 다른 팀, 그것도 우리 국악을 왜 그리 후려치는지 이해볼가입니다.
    자신의 귀가 닫혀 있을 수 있는 건 생각도 안 하고 말이죠.

    암튼 시즌3 끝났고 앞으로 공연이나 음원, 방송으로 싱어들 모두 자주 보게 되길 바랍니다.

  • 27. ..
    '20.7.4 9:05 PM (14.4.xxx.228)

    저는 윗 분하고 생각이 달라요.
    시청자의 귀가 닫혀있는건 아니죠.
    국악을 후려친것도 아니예요.
    분명 고영열의 국악은 처음에 존노와 함께 쿠바음악하고 그럴때만해도 긍정적이었죠.그런데 모든 음악의 편곡이 다 월드뮤직스타일로 한정되면서 이스라엘이나 쿠바나 같은 음악같고,신선한 시도는 좋으나 다수의 시청자가 원하는 감동을 마지막 결승전에서 끌어낼수있는 선곡이 아쉬웠다고봐요.
    다수의 취향을 귀가 닫혔다고 폄하하지 마시길요.

  • 28. 동감이요
    '20.7.4 9:41 PM (59.5.xxx.76)

    너무 고루한 곡 선택
    신선한 게 없음

  • 29.
    '20.7.4 10:29 PM (110.12.xxx.155)

    다수의 취향 전체 폄하하지 않았어요.
    유채훈 우승 시키고자 하는 일부 광팬의 몰지각한 국악 혐오 까내림 말한 거죠.
    그냥 자기팀 응원만 되는데 상대편을 너무 까내렸다구요.
    그리고 라비던스와 라포엠 문투수는 그리 큰 차이 안 납니다.
    2번 투표한 역시 다수의 사람들한테는 그 소리가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들은 유채훈 까내리진 않았잖아요.

  • 30. ....
    '20.7.4 10:47 PM (118.235.xxx.69)

    알아서 하겠죠 22222
    라포엠은 라포엠이고 왜 조민규는 들먹여서 설득력을 떨어뜨리나요
    조민규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은데요
    처음부터 눈빛이 이글이글 우승만을 노리면서 전략짜고 잔머리 굴리고 나대는 영악한 캐릭터라 모든게 순수해 보이지가 않아요

  • 31. 울 남편
    '20.7.4 11:19 PM (116.120.xxx.27)

    첨엔 고영렬 존노 팬이었다가
    끝으로 갈수록
    유채훈 노래가 좋아졌대요

  • 32. ..
    '20.7.5 12:28 AM (221.141.xxx.154)

    존노가 성악이 최고라구요? 힙합좋아하규 둑특한건 알겠지만 성악으로는 모르겠아요. 제대로 돤 발성도 안되고 결승2차 보니 처참하던데 결승전 테너들 다 목이 나가서 별로였는데 존노가 젤 별로였어요. 새로운거 시도는 좋지만 그팀에서 고영열만 제대로 하고 다 기대이하였어요. 유채훈팀이 일등한게 맞다고 봐요. 전 레떼 아모르 픽이지만.. 성악실럭으로보면 길병민 김민석 정민성이 최고네요. 존노는 성악보다는 크로스오버쪽에 적합한듯

  • 33. ...
    '20.7.5 12:36 AM (116.32.xxx.154)

    조민규 얘기 나와서 느낀대로..포디콰 콘서트 포레스텔라 콘서트 다 갔었어요
    포디콰는 노래네명 다 잘하고 화음 대박 걍 음원으로 듣는듯한 고급진 클래식 감상 느낌
    포레스텔라는 발랄하고 가요 콘서트 하는느낌 여기서 근데 이상하게 조민규만 노래를 참 잘한다 느낌
    조민규 빼고 다른 셋이 가창력이 없는듯 느껴졌어요,,특히 강형호.
    결론은 조민규 호감도 아니었는데 실력이 있는건 인정요

  • 34. ㅇㅇ
    '20.7.5 3:35 AM (125.188.xxx.179)

    에휴...조민규님 있는 포레스텔라 칭찬이 하고 싶은거면 그 팀 칭찬만 하시지
    이제 갓 우승한 팀 끌어다 지금 무슨 짓을 하고 계신건지 아시나요?
    다 각자 선호하는 싱어가 있고 팀이 있는 것을...
    님이 이렇게 쓴다고 조민규한테 비호감인 이들이 호감으로 안바뀝니다.
    오히려 욕먹지요.
    요새 팬텀싱어 글 올라오면 유독 한팀 올려치기 심하던데 적당히 하지 그래요?

  • 35. 에휴
    '20.7.5 4:52 AM (114.207.xxx.27)

    님이 말하는 그 촌스런 음악으로 3개월동안 힐링하고 위안받았던 사람 참 화나게하는 글이네요. 감사평이나 의견도 적당한 선에서 해야지 생계음악이니 크오계의 트롯이라느니 표현이 넘 지나치시네요 실력만큼 일이 안풀려 오래 고생한 사람이라 특히 응원해주고 싶은 사람인데

  • 36. ...
    '20.7.5 9:56 AM (1.237.xxx.238)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들 선호도 보면 유채훈을 포함한 라포엠이 최고였어요
    저희 가족은 라포엠, 레떼아모르로 나뉘었구요.
    트로트 좋아하는 지인들은 아예 팬텀싱어 자체에 관심 없던데요

    엄한 조민규 끌어다가 유채훈 머리채 잡는거 보기 안좋네요
    원글님이 그 어떤 프레임을 유채훈에게 갖다 붙여도 라포엠은 아름다운 음악 들려줄거니까 염려마세요

  • 37. ㅇㅇ
    '20.7.5 3:25 PM (39.7.xxx.20)

    인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잘한단 소리죠. 원글님은 라비던스 팬이니 유채훈의 음악이 촌스럽고 디겹겠지만 전 라비던스 음악이 지겨워요. 나라 이름만 달라졌지 그리스 쿠바 이스라엘 노래들이 다 똑같아요. 본인들끼리 들떠서 행복해하는. 그런 무대를 보고 신나는 관객도 있겠지만 라포엠처럼 서정적이고 드라마적 감수성을 지닌 무대가 좋은 사람도 많아요. 한국에선 이편이 훨씬 많겠죠. 한두번 보고 즐길 무대냐 두고두고 보면서 스며드는 무대냐 하면 후자죠. 동영상 조회수가 다 증명하고 있듯이. 그리고 솔직히 말해 존노의 개성과도전정신은 높이 사지만 성악적 실력은 유채훈에게 비교할 바가 못된다고 봅니다.

  • 38. ㅇㅇㅇ
    '20.7.5 3:52 PM (59.12.xxx.22)

    팬텀싱어 제작진도 점수야 라비던스를 몰아줬지만 원 기획된 포맷자체가 온라인투표 70을 비중으로 했더는건 대중의 취향에 방점을 둔거라고 생각해요
    라비던스 처음은 실험적이었지만 뒤로갈수록 왜 계속 같은 노래를 하지 하는 느낌이더군요. 모든 노래가 똑같아요

  • 39. 개취도 정도것
    '20.7.5 11:39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선곡의 한계에 다다른건 라비던스였죠. 초반의 쿠바 그리스만큼의 전율이 안오는. 테너로서 음색과 고음능력은 김민석이, 노래를 쥐락펴락 하는 능력은 유채훈이, 리듬감과 팝적인 느낌은 존노가 좋았지만 존노가 원탑이라는거야말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김호중하고 라포엠 비교도 너무 가셨네요. 원글님 취향이야 자유지만 대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선택했고 팬텀에서는 라포엠을 선택한게 팩트죠. 문자투표에서라도 이기고 팬덤 운운하시던지요.

  • 40. 개취도 정도껏
    '20.7.5 11:40 PM (223.62.xxx.51)

    솔직히 선곡의 한계에 다다른건 라비던스였죠. 초반의 쿠바 그리스만큼의 전율이 안오는. 테너로서 음색과 고음능력은 김민석이, 노래를 쥐락펴락 하는 능력은 유채훈이, 리듬감과 팝적인 느낌은 존노가 좋았지만 존노가 원탑이라는거야말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김호중하고 라포엠 비교도 너무 가셨네요. 원글님 취향이야 자유지만 대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을 1등으로 선택했고 팬텀에서는 라포엠을 선택한게 팩트죠. 문자투표에서라도 이기고 팬덤 운운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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