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회

ㅌㄱㅊㅊ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0-07-04 12:57:09
헤어진 전남자친구가 연락와서 만났는데요.
얘기 끝에 저한테 자기랑 다시 만나고 싶냐고 물어봤어요.
이건 자기가 저랑 다시 만나고 싶은데 다이렉트로 못물어보고
자신없으니까 돌려서 내 의중을 물어본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너무 나 중심의 해석인건가요?

IP : 110.10.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0.7.4 12:58 PM (112.169.xxx.189)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지그랬어요
    니가 만나고 싶어서 나한테 묻는거냐?

  • 2. ㅊㅊ
    '20.7.4 1:00 PM (110.10.xxx.21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때 너는 어떠냐고 물어봐야하는데 못물어봐서..

  • 3.
    '20.7.4 1:06 PM (218.146.xxx.59)

    헤어진 놈을 왜 만나요

  • 4. ㅇㅇ
    '20.7.4 1:11 PM (59.27.xxx.224)

    헤어진게 아니네요.
    연락오면 만나는 사이고,
    앞으로도 그럴 사이인대요.

  • 5. 뭘 물어봐
    '20.7.4 1:13 PM (112.167.xxx.92)

    니가 날 못잊어 다시 만나게 된거다 라고 상황을 님때문에로 밀고가려는구만 첫댓글이나 님이나 뭘 그런넘에게 물어보냐말임ㅉ 글케 눈치들이 없나

    굳히 연락해서는 남자하는 말뽐새가 구질스럽구만은 치우라고 걍
    저런늠은 헤어질 명백한 사유가 있는것을 다시 만나봐야 또 헤어져

  • 6. ㅊㅊ
    '20.7.4 1:36 PM (110.10.xxx.213) - 삭제된댓글

    이미 만난건에 왜 만났냐고 하시지만 말고;
    당사자한테 물어보는건 어렵게됐으니 (질문에 그럴 생각없다고 얘기했어요)
    돌아서고나니 상대방의 의도가 그랬던건지 제 3자의 기준으로는 어떻게 보여지는 지 궁금해서요.

  • 7. ㅊㅊ
    '20.7.4 1:37 PM (110.10.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반말은 좀 예의없네요.

  • 8. ㅊㅊ
    '20.7.4 1:41 PM (110.10.xxx.213)

    이미 만난건에 왜 만났냐고 하시지만 말고;
    당사자한테 물어보는건 어렵게됐으니 (질문에 그럴 생각없다고 얘기했어요)
    돌아서고나니 상대방의 의도가 그랬던건지 제 3자의 기준으로는 어떻게 보여지는 지 궁금해서요.

    전 헤어지고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어서 니가 날 못잊어서 이런 프레임은 아니에요.

  • 9. ....
    '20.7.4 1:45 PM (1.233.xxx.68)

    남자처럼 생각하면

    전 남친이 자기랑 만나고 싶냐고 했을 때
    원글님이 그렇다고 했으면 ... 그날 바로 19금인거죠.

  • 10. 님이
    '20.7.4 1:55 PM (211.36.xxx.144)

    헷갈리는행동을 하는거지요ㆍ남자야 밤이 아쉬울테니 연락 한건데 님은 왜 쪼르르 불른다고 나가나요
    없어보이네요

  • 11. ..
    '20.7.4 2:05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 못났네요.
    만나고 싶음 본인이 “다시 만나고 싶다”고 얘기할 것이지
    다시 만나고 싶냐고 묻는건 뭔가요.
    원글님 혹시 마음 있어도 다시 만나지 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405 검정고시로 서울 상위권대 입학 힘들까요? 음... 11:38:58 24
1740404 미술 입시준비 엄마가 연필 깎아주는거로 난리났대요. 12 11:33:10 383
1740403 김거니가 1 보인다 11:30:32 209
1740402 23일(수요일 ) 소비쿠폰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 나왔어요. 3 .. 11:28:15 233
1740401 무 냉동해도 되나요? 1 11:28:05 57
1740400 에어컨 온도 바람세기는 어떻게?? 4 ... 11:18:23 305
1740399 이진숙, 휴가 신청과 실행은 달라, 또 다른 프레임 조작 8 방통위 11:10:26 801
1740398 더워서 아점 햄버거 시켰는데... 4 11:03:36 923
1740397 韓보다 법인세 더 복잡한 국가는 코스타리카뿐" 4 ..... 11:02:01 278
1740396 오늘은 관세협상인가봐요 19 노력좀 11:00:26 598
1740395 지원금으로 쿠쿠스피드팟 살수있을까요? 4 인스턴트팟 10:56:44 300
1740394 아파트나 동네일 나서는 은퇴 할아버지들 5 미쳐버림 10:55:16 812
1740393 대화가 잘 통하는 이성 5 ㅇㅇ 10:54:12 487
1740392 김건희가 국제도서전에서 갑질한 사건 7 여기저기 10:54:05 996
1740391 타 사이트에서 본 건데 여자쪽 부모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걸까요.. 4 ... 10:52:01 844
1740390 에어컨을 계속 켜도 되나요? 6 10:49:41 1,054
1740389 어제 밥은 안먹었네요 2 ㅡㅡ 10:40:56 710
1740388 구축탑층 거실 커텐? 블라인드?(참견부탁) 8 거실창 10:39:03 354
1740387 계엄후 윤정부, 공공기관장 54명 임명 14 ㅇㅇ 10:36:41 1,125
1740386 욕을 부르는 남편 2 ~~ 10:36:37 764
1740385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에어로빅해도 괜찮을까요? 1 궁금 10:35:10 303
1740384 해맑은거 좋은것만은 아니죠 10 .. 10:35:01 874
1740383 참 저것들은 돈도 많구나 1 ㅇㅇ 10:33:55 972
1740382 영양제 먹으면 우울 불안 좀 누그러져요 5 ... 10:33:52 596
1740381 열대의 묵시록 보셨나요? 1 넷플 10:32:46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