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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중에 한번은 있는건가요?

인생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0-07-04 12:08:55

인생을 크게 3부분으로 나누고 그때의 운을 얘기하는데요
저 3개의 운중에 한번은 있는건가요
아님 저런운 3개가 아예 없이 죽긱도 하나요
초년중년운이 없는데 무슨 말년운이 생기겠으며
초년운이 좋았음 중년말년운은 안생기기도 하고
초년운이 안좋다 중년운이 좋다가 말년운이 안좋기도 한것
그러니까 인생에 한번은 좋은 운이 있다는 걸까요
인생에 저런운이 한번도 없이 죽는 사람이 가장 불운한 사람이네요..
IP : 39.7.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4 12:10 PM (203.175.xxx.236)

    제 지인이 중년에 사회적 신분이 바뀌고 생활이 이전하고 달라진다 했는데
    뒤늦게 약대 가서 45살에 약사 됐어요 돈도 많이 벌구
    그전엔 오래된 공시생 그런거 보면 팔자가 있구나 싶음

  • 2. ...
    '20.7.4 12:17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사주 본적 없지만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인생 내내 좋은 운은 없는 것 같아요
    40대 접어드니 인생은 롤러코스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년운이 너무 화려하고 좋으면 중년,말년운은 안좋은 것 같고
    대체적으로 27살부터 45살까지 운이 좋은게
    좋은 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말년운이 좋아야
    제일 좋다는 말도 있고 ...
    인생이 좀 박복한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이쯤이면 좀 숨쉬고 살만하다 하는 기간은 있는 것 같아요.
    금전운으로 따지면 요즘은 재벌 아니면
    다 20년 주기로 힘들거나 살만하다 이런 변화 겪는 것 같고요.
    인생의 꼴 그릇은 다 다르지만 아주
    좋다 아주 나쁘다 하는 인생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 3. 정말
    '20.7.4 12:21 PM (39.7.xxx.17)

    운은 균형을 이루고 있는걸까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요
    그렇담 객자 다 100의 운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초년에 몰빵당하는 사람도 있고
    내내 없다 말년에 생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식이 되어야 운의 균형이 맞춰지겠네요

  • 4. ㅇㅇㅇ
    '20.7.4 1:09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관상만 봐도
    이마는 초년
    코는 중년
    턱은 말년이듯이
    초중년이 어떻게 생겼냐에 따라
    해석하는거지
    질량보존은 없습니다
    사주나 관상은 전생과 업을 인정하는 학문이라
    지난생에 살아온 질량보존은 있겠네요

  • 5. 아무리
    '20.7.4 1:24 PM (223.237.xxx.252)

    말년운이 최고인듯해요. 이순재씨 보면요, 말년에 웬 망신살입니까!

  • 6. ,,,
    '20.7.4 3:32 PM (121.167.xxx.120)

    사람마다 운의 크기가 달라요.
    말년운이 좋다고 하면 자기 운의 크기에 비해 좋은거지
    운이 아주 좋은 사람의 평운보다 못할 경우도 있어요.

  • 7. 쇼팽조아
    '20.7.4 6:07 PM (125.130.xxx.219)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 겪고 있어서인지 사주나 운에 대한
    글이 부쩍 많아진듯요.

    100명 중 열명은 평생 내내 운이 좋고
    70명은 초중말년 중 한번쯤은 좋은 운으로 살거고
    20명쯤은 평생 내내 볕 들날 없이 사는듯해요.

    그런데 사주에서 운이란 건 십년씩 크게 구분해서 보기에
    중년이 좋아도 내내 좋다기보다는
    10년은 아주 좋고 10년은 좀 힘들 수도 있고 그렇지요.

    223.38님이 사주 공부 안 하셨지만 운의 흐름이란게 뭔지
    제대로 파악하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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