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엄마 중에 넘 솔직하고 화통해서 처음엔 좀 불편했는데
저같이 체면치례한다고 맘에 있는 말 안하고 속으로 꽁 한거 보다 나은거 같단 생각이..
애 자랑 한다 싶었는데 그것도 솔직한 거로 볼 수 있더라구요
맺힌것 없이 꼬인것 없이 .. 요즘따라 착한척 좋은척 제 성격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통하고 솔직한 성격 부럽네요
ㅇㅇ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0-07-03 20:39:25
IP : 218.239.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7.3 9:19 PM (110.70.xxx.47) - 삭제된댓글좀더 시원한 성격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수 있지않을까요.
자기에게도 잠재적으로 그런 화통스런 면이 있다는거니까요.
1단계에서부터 조금씩 의사와 감정 표현을 해나가보세요.2. ㅠ
'20.7.3 9:27 PM (210.99.xxx.244)제가 그런데 그것도 별로더라구요. 솔직히면 뒤로 욕먹어요
3. ㅇㅇㅇ
'20.7.3 10:41 PM (110.70.xxx.47)이상을 쫓느라 자기 자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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