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구경중인데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0-07-03 18:14:38


돈 주고 버릴 물건을
돈 받고 팔려고 하는군요...
과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IP : 121.129.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
    '20.7.3 6:20 PM (175.223.xxx.182)

    몰라도 님이 세상의 기준도 아니고
    님 눈에 버릴 거 같아 보여도 필요하면 살거고
    필요 없으면 안 사겠죠.

  • 2. 동네마다
    '20.7.3 6:24 PM (39.7.xxx.56)

    동네마다 다른건지 제가 못첮는건지 저도 들여다 볼때마다 살게 없더라구요. 그런데 제 지인은 고급진거 다 당근마켓에서 팔았대요. 지인이 내놓은 그런류는 울동네서는 못봤어요.

  • 3. ..
    '20.7.3 6:28 PM (121.129.xxx.134)

    낙서에 뒤틀림까지 있는 책장, 오염 있는 매트리스, 군데군데 튿어진 쇼파요
    설마 제 기준이 높은걸까요?

  • 4. 남들도
    '20.7.3 6:34 PM (175.223.xxx.182)

    눈 있고 알아서 하는데
    여기서 어쩌고 저쩌고
    자기 기준 검사 받을 필요 있어요?

  • 5. 당근
    '20.7.3 6:41 PM (223.62.xxx.54)

    강제로 사야하는 것도 아니고 살사람도 팔사람도 자기 맘

  • 6. ..
    '20.7.3 6:42 PM (121.129.xxx.134)

    아프면 약을 드시지..ㅋㅋ

  • 7. ...
    '20.7.3 6:58 PM (121.132.xxx.12)

    더한것도 내가 필요하면 사는거 아닐까요?
    저도 저런거 살 사람이 있나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굳이 본인 기준을 여기에 적을 필요없죠.

    비아냥 거리시네요.
    꼴보기시르딘

  • 8. 좋은이웃
    '20.7.3 7:08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어떤 전자제품 사장님께서 한달 한번씩 이벤트하시는데 오븐 받았어요~ 이렇게 좋은분도 계시더라구요

  • 9. ...
    '20.7.3 7:5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난 원글님 글에 200퍼센트 공감함. 맘카페도 글쿠 가끔 돈주고 버릴껄 돈받고 팔겠다는 사람이 있음. 사는 사람이 없길 바랄뿐

  • 10. ...
    '20.7.3 8:09 PM (175.112.xxx.243)

    저도 그런거보면 황당하긴 하고 뭐지 싶지만

    안사면 그만 아닌가요? 그런거 욕하는 에너지가 아까워요.
    그냥 신경끄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낫아요

    저는 무료나눔만 하는데 다들 고맙다 좋은말하며 인사해 줄 때가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그래서 그재미만

    사람마다 다 달라요. 좋은것만 보고 느끼기도 아까운 인생이네요

  • 11. 댓글
    '20.7.3 11:16 PM (116.41.xxx.204)

    쎄하네
    안사면 그만이긴 하지만
    원글님이 못할말한것도 아닌데
    까칠까칠 지적질인지...

    당근에서 꼭 필요한데 잠깐필요한거
    등등 요긴할때 있지만
    말도 안되는 10여년전 옷이랄지
    그런거 파는건 눈쌀 찌푸려지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69 한 달에 한 번은 미륵불이라고 벨을 누르네요 미륵불 16:57:44 25
1589268 승려 직장내 괴롭힘 과태료 1 ... 16:52:41 194
1589267 식품 택배 시키면... 4 극혐 16:51:47 120
1589266 전현무 6 ... 16:49:33 516
1589265 20년 전에 제가 쓴 첫글 1 .. 16:47:43 218
1589264 조카가 경계선지능장애나 지적 3급이면 9 16:40:36 599
1589263 삼성 김치냉장고 수리 받아 보신 분 계세요? 1 갔어 16:36:07 96
1589262 넘넘 맛있는 사과를 받았는데요 6 야미 16:24:16 1,161
1589261 76년생 생일 안지났으면 몇살인가요? 8 ㅇㅇ 16:18:17 898
1589260 텃밭농사 질문이요 3 ㅇㅇ 16:14:42 349
1589259 햇양파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2 어니언 16:13:08 506
1589258 오피스텔청소 저렴한 것 해도 괜찮을까요? 2 이것이 고민.. 15:59:03 418
1589257 소파 좀 봐주세요 5 ... 15:55:54 495
1589256 모친이 기초수급자신데 병원비 혜택있을까요? 4 질문 15:51:39 1,352
1589255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4 가나 15:47:49 1,473
1589254 작지만 큰 행복 1 ㆍㆍ 15:46:57 665
1589253 남자 연예인중 키가 10센티만 컸으면 하는 두사람 24 . . 15:42:21 2,893
1589252 조국대표의 품격~~ 5 ㅇㅇㅇㅇ 15:41:22 1,401
1589251 주말 뭐하고 보내시나요? 5 그냥궁금 15:39:43 799
1589250 왜 당대표 체포에 예스라고 한건가요 3 ㅁㄴㅇ 15:38:57 857
1589249 남색 줄무늬바지..어떻게입어야될까요 3 코디좀 15:38:41 215
1589248 천정형 에어컨 세척 하시나요? 10 참나 15:36:36 1,024
1589247 본뜬 놓은 상태였구요 6 임플란트 15:35:14 730
1589246 네이버주문 예약이 오류가 나요 ... 15:33:55 125
1589245 눈물의여왕 2 15:30:2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