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시 유기동물센터 라는데요...
둔기에 맞아 멍든 개들
피부병으로 목피부가 궤사한 강아지들
공고(?) 없이 안락사 진행하며
심지어 주사가ㅜ아니라 락스를 먹여ㅜ안락사를 했다는군요...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HTYE5
위 링크의 청원은 관계자 벌주라는 청원이고요....
궁극적으로는 저 아가들을 구출해야 하는것 같아요.
1. 쇼팽조아
'20.7.3 6:19 PM (125.130.xxx.219)헐 우리 강아지 저기서 태어나 한 달도 안 돼
죽기 전에 구조되어 우리집으로 입양 됐거든요ㅠㅠㅠㅠ
원장이 워낙 동물들 방치하고 지원금도 착복해서
아이들 얼어죽고 굶어죽고 병들어죽는 악명 높은 곳이었다는데
12년도 말에 우리 강아지 구조될때 대부분의 아이들도 구조되면서
원장도 바뀌고 많이 개선됐다고 들었는데ㅠㅠ
에휴 우리 강아지 태어난 고향 같은 곳이라 더 마음 아파요
서명하러 갑니다!2. --
'20.7.3 6:36 PM (116.123.xxx.156)서명했습니다.
3. ..
'20.7.3 6:48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무조건 해요!
4. 동물병원39호
'20.7.3 7:04 PM (210.117.xxx.178)서명하고 왔어요.
5. ..
'20.7.3 7:12 PM (223.39.xxx.157)표창원 의원이 동물보호법 추진하다 무산되고 퇴임하셨져
잦은 동물의 고통이 너무 안타까워요
꼭 처벌 받고 죽어서도 가장 독한 지옥으로 가길6. mimi
'20.7.3 7:17 PM (87.134.xxx.162)동의했어요. 저도 이 글 올리려고 들어왔다가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보호소라는 이름으로 저리 잔인한 짓을 어찌하나요. 같은 인간이라는 게 화납니다.
7. mimi
'20.7.3 7:19 PM (87.134.xxx.162)제발 동물보호법 강화 좀 제발좀 !!!!!!이번 국회에서도 요원한 일일까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8. 오늘도
'20.7.3 7:21 PM (125.184.xxx.67)멘탈이 남아나지 않네요.
9. 아메리카노
'20.7.3 7:37 PM (183.107.xxx.233)어휴 진짜 왜들 저러나요
인간에 환멸을 느껴요10. 유후
'20.7.3 7:52 PM (219.249.xxx.86)했어요 저기 문제 많은 곳이라 인스타 유저들이 민원 많이 넣은 걸로 아는데 변한 게 없네요
악질들!11. 야구사랑
'20.7.3 8:02 PM (122.32.xxx.172)동의했어요
큰 처벌 받아야죠12. 휴
'20.7.3 8:23 PM (125.176.xxx.214)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청원했어요13. ㅇㅇ
'20.7.3 8:36 PM (211.206.xxx.129)동의했어요
14. ㅂㅅㅈㅇ
'20.7.3 9:46 PM (211.244.xxx.113)했어요 고마워요 알려줘서..하 동물보호단체는 뭘한답니까!
15. ㅠ
'20.7.3 11:37 PM (115.161.xxx.214)어떻게 그렇게 악하고 모질수가 있을까요 ㅜㅜ
링크는 차마 못들어가고 청원만 합니다.
원글만 읽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