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안되거나 눈치없는 애들은 기관 늦게 보내세요
1. 헉..
'20.7.3 4:45 PM (211.243.xxx.3)아직 말 못하는 두돌남아 보내고 있는데...ㅍ
2. ㅇㅇ
'20.7.3 4:59 PM (39.121.xxx.140)제아들도 말이 늦었는데 그때 상황도 그랬고 어린이집 안 보내서 말 늦은거 아니냐는 시댁 성화에 3살때 보냈는데 후회되요 ㅠㅠ
정황상 맞은거 같은데 cctv확인해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잡을수 없었구요 ..말이늦된아이는 자기의사표현 정확히 할때 보내는게 맞는거같아요..3. ...
'20.7.3 5:08 PM (122.40.xxx.125)말 잘못해도 최소 행동모방이 되면 괜찮아요
4. 거짓말
'20.7.3 5:09 PM (211.196.xxx.11)밎다니요. 누가때려요.
그 보조교사 한다는 친구 이상한 사람이네요.
강남에 어린이집들은 아무도 그런데 없어요.
오히려 그런 아이들 도와주라고 하는데
이상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나봐요.
강남어린이집들 아무도 그런데 없다고 어떻게 장담하냐구요?
강남에 어린이집 순회근무하니까요. 알죠.5. 윗님
'20.7.3 5:36 PM (115.21.xxx.164)말해준 지인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애가 그리 혼나고 구박당하는데 그아이 엄마는 모르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어요 강남이라고 별차이 없어요
6. 음
'20.7.3 5:53 PM (221.157.xxx.129)그래서 ㅜ ㅠ
집에 말못하는 3살 여아
아직 안보내고있어요
말이 안되니 서로 답답하거든요
보통 4살되면 조금씩 따라가는거 같아요
4살때 보내려고해요7. ...
'20.7.3 7:24 PM (125.181.xxx.240)원글님 말에 동의합니다.
담샘한테 구박당하는 이유가 아니라...
말 느리고 눈치 없으면
엄마 편하자고 빨리 보내지 마시길^^;8. 그때
'20.7.3 10:21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저희애 3돌 지나고 보냈는데 선생이 뭔짓을 했는지 정확히 말을 못하고
아침에 유치원 안간다고 아파트 난간을 잡고 복도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말을 못하는 아이지만 그때 저희애도 그렇게 맞고 구박당하고 했겠죠?
그러니 유치원 안간다고 몇날 며칠 진짜 그 선생 지금이라도 잡아죽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