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주인의 갑질

슬픈세입자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20-07-03 16:26:55
10월이 2년 전세만기인 세입자입니다

얼마전 보일러가 금요일 밤에 갑자기 고장나서 온수가 안나오더라구요. 토요일 아침 일찍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연락주고 방문한다고 하여 부동산을 통해 집주인에게 연락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전화통화가 안된다고 해서 일단 주말이고 식구들이 씻지도 못하고 있어서 일단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일러 노후되서 갈아야 하는데 부속만 가는걸로 싸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원래 집주인은 40대 남자인데 그 어머니(할머니라고 할께요)가 쥐락펴락 하는집입니다. 한참만에 부동산에서 전화 통화가 되서 할머니랑 통화했는데 그 할머니왈 "지들이 고장냈으니 지들이 고쳐야지" 했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일단 영수증 받았놨습니다. 저녁 8시쯤 집주인 남자가 전화 왔습니다. 자기가 직접와서 봐야겠다고 지금 집으로 온다고요. 헐 제가 아이들 학원 라이드 때문에 밖에 나와있다고 해서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결국은 이번주 주말에 집검사 하러 오겠답니다.
저한테 연장계약 여부를 알려달라해서 6월 중순에 동일조건일때 연장하겠다고 알렸으나 연락 안주다가 제가 계속 메세지 남기니 자기들은 이번주에 집검사 후에 얘기하겠다 하는데, 저도 이런적이 처음인데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저도 제 소유 아파트 전세를 놓고 계속 연장하고 있지만 뭐 고장났다고 하면 세입자가 불편할까봐 빨리 수리하시고 영수증 잘 받아놓으시라고 하는데ㅜㅜ
일단 지난번 이사올때 보니 복비가 아까워서 꼬투리잡고 싸우고 전세입자는 열쇠 안주고 해서 이삿날도 짐이 못들어가 힘들었는데 제가 그대로 당할것 같아요 어떡하죠?
참고로 그 할머니가 이번에 통화하면서 복비 아깝단 얘기 엄청 하셨고 그렇다고 못사는 사람이 아닌강남에 집이 여러개라고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IP : 14.52.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월9월
    '20.7.3 4:54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전 세입자가 나가면서 조심하시라고 하길래.. 내가 무슨문제있겠어.

    이사 6번에 느낀것 . 원글님 집주인 처럼 돈있는 여자. 젤무섭더군요

    전 세입자는 계약일보다 20일 먼저 나간다고 했다가 복비물은거였고

    전 당일날 나왔는데도 트집잡아 자기가 복비 안한다고 이유가 너가 날괴롭힌거라고 ..

  • 2. ..
    '20.7.3 4:57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이래서 노인네 집주인이면 걸러야해요.
    옛날 방한칸 세 줄 때 마인드라니깐.

  • 3. 8월9월
    '20.7.3 4:59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아녀요..
    전 완죤 새댁이였어요. 강남 집 세채있다고

    나이먹고 안먹고가 아니라. 전 세입자와의 관계를 무시못합니다.

    왜 싸우나 했더니. 사람돌게 하더라구요

    젊잖은 노인분들.. 행여 젊은이들 상처줄까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 4. 8월9월
    '20.7.3 5:01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아녀요..
    전 완죤 새댁이였어요. 강남 집 세채있다고

    나이먹고 안먹고가 아니라. 전 세입자와의 관계를 무시못합니다.

    왜 싸우나 했더니. 사람돌게 하더라구요

    점잖은 노인분들.. 행여 젊은이들 상처줄까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 5. 보일러는
    '20.7.3 5:16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소모품이니 당연히 주인이 수리 또는 교체해줘야죠.

  • 6. ....
    '20.7.3 5: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보일러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기본 내구재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당연히 수리 또는 교체해 줘야 합니다. 내가 2년내 소모 되버리는 형광등 같은 소모품이 아닙니다.

    퇴거하실 때 고생 좀 시키셔야겠네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요.

  • 7. ...
    '20.7.3 5: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보일러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기본 내구재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당연히 수리 또는 교체해 줘야 합니다.
    세입자가 사는 2년내 소모 되버리는 형광등 같은 소모품이 아닙니다.

    퇴거하실 때 고생 좀 시키셔야겠네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요.

  • 8. 원글
    '20.7.3 5:22 PM (1.222.xxx.142)

    그래서 꼭 동일조건인데 연장한다고 했어요
    전세값 올리고 니가 연장한다고 하고 왜 이사가냐 복비 니가 물어 할까봐ㅜㅜ
    집주인은 복비땜에 살던 사람이 연장해야 하는데 전세값은 올리고 싶고 해서 괴롭히는거 같아요
    집 검사후 뭘 어떻게 할려고 저러는지
    뭔가 여러가지 대비를 해야할듯
    집주인 할머니는 집 여러채 있다고 무시하지 마란듯이 자랑하는데 절대 그런사람 같이 안보여요

  • 9. ...
    '20.7.3 5:48 PM (152.99.xxx.164)

    연장하지 마시고 계약일에 나가세요.
    진상은 피하는게 상책. 똥이라 생각하시고요.
    별별 트집잡아 님을 피폐하게 할거예요.

  • 10. 8월9월
    '20.7.3 6:19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진상은 피하는게 맞아요

    딱 전 세입자처럼 하셔야 해요

    어떻게든 복비 내고 나가게금 할껍니다.

    그리고 만약 연장하시더라도

    녹음 정확히 하시고 . 그 사람에게 복비문제 정확히 통보하세요

    상식으로 대충... 이렇게 하면 저런 사람들은 그걸 이용해 먹어요

    담담하게 그 사람들 수준에 맞추어 대처하세요

  • 11. 원글
    '20.7.3 6:43 PM (210.102.xxx.1) - 삭제된댓글

    네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들 집 사주고 계약이나 다른건 노인네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집주인은 아들인데 통화는 아들, 노인네 다 해야하고
    아들하고 통화중에 옆에서 노인네가 뭐라 뭐라 속삭이고
    아주 진상 ㅜㅜ
    노인네랑 통화 한번 하고 나면 영화 곡성 본 소름끼치고 기분 드러운 느낌이예요
    아 진짜 여기다라도 써놓으니 낫네요 ㅜㅜ

  • 12. 원글
    '20.7.3 7:24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네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들 집 사주고 계약이나 다른건 노인네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집주인은 아들인데 통화는 아들, 노인네 다 해야하고
    아들하고 통화중에 옆에서 노인네가 뭐라 뭐라 속삭이고
    아주 진상 ㅜㅜ
    노인네랑 통화 한번 하고 나면 영화 곡성 본 소름끼치고 기분 드러운 느낌이예요
    아 진짜 여기다라도 써놓으니 낫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77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홈페이지 자료 팩트 09:45:07 7
1823076 선관위와 정당 해외연수 올해 다시 부활 ..... 09:44:58 5
1823075 승강장서 왜운동? 토나옴 09:44:23 32
1823074 예순이 다가오니 무서운게 없어졌다. 5 허릿살무적 09:40:44 218
1823073 공부 머리가 아니라 불성실함에 화가난다? 1 . . 09:37:04 199
1823072 소파 천갈이 해 보신분..새로 사는거 보다 낫나요 2 궁금 09:33:27 175
1823071 이 참에 근대사 교육 강화를 7 .. 09:31:55 111
1823070 관리자님 수익 위한 지마켓 링크 글 괜찮은 건가요? 9 ㅇㅇ 09:27:05 256
1823069 골다공증 엉터리 측정이 많은거같애요 2 09:26:58 333
1823068 길에 주저앉아 있는 노인 7 혹시 09:26:37 594
1823067 가정용 프린터 추천해주세요 5 질문 09:22:45 94
1823066 자승스님 유산의 규모가 얼마인지?? 09:21:52 258
1823065 카보베르데 대박 23 눈의여왕 09:20:22 1,159
1823064 축구 국대 감독은 외국인이 맞나봐요 .... 09:18:50 245
1823063 홍명보.. 한국 돌아올 생각이 없다. 라고 했대요 10 ........ 09:18:44 1,094
1823062 의료현장에서의 옷차림 7 겉모습 09:10:59 589
1823061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가 별세하셨네요 9 영통 09:10:28 1,022
1823060 꾸밈의 기준 17 .. 09:06:05 751
1823059 어머.. 이재명대통령 인사참사로 가불기 된통 걸렸네요 4 .. 09:03:30 804
1823058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26-사람을 봐야 하는 일 박준영변호사.. 09:02:04 197
1823057 남산가서 돈까스먹고 토할뻔했어요 5 남산 08:58:33 1,913
1823056 수박 싸요 2 수박 08:55:49 523
1823055 증권계좌 물어볼께요 6 문의 08:48:37 498
1823054 '배재고 야구팀' 중징계를 둘러싼 '헛소리'들 21 ㅇㅇ 08:44:46 766
1823053 잘꾸며야 대접을 받는게 아니구요ㅎㅎㅎ 8 ㅎㅎㅎ 08:43:35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