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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정지훈이랑 이동국 봤는데

음음 조회수 : 7,469
작성일 : 2020-07-03 02:49:39
물론 같이 있는 걸 본 건 아니고요.
정지훈은 태양이 싫어~ 이거할때
갑자기 훅 하고 탑으로 올라가던 시절이요.
키 훌쩍 크고 얼굴에서 빛이 나요.
피부가 얼마나 좋은지
얼굴이 조각상 빚어 놓은 듯 보일정도.
비 멋지다는 생각 못해봤는데 깜놀하였답니다.
이동국은 공항에서 봤는데요.
역시 20대 풋풋할때요
여학생들 엄청 뭉쳐서 소리지르고 있길래 가봤는데
이동국이 싸인해주고 있었어요.
저는 그때 이동국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옆 사람이
얘기해줘서 알게됐네요. 축구선수라고.
하얀 상의 입고있었는데 키가 진짜 엄청나게 커요.
얼굴도 되게 잘생겼던 기억이.
이동국보다 정지훈이 좀 더 멋졌어요.
근데 쟤가 이동국이야 라고 나에게 알려줬던
제 지인이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요.









IP : 175.223.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국에서
    '20.7.3 2:51 AM (116.126.xxx.128)

    일했던 지인이 천상연예인이라고 말 했던 사람이
    비와 GD였어요.
    비는 보자마자 "와 연예인이다'하고 자동 감탄사가 나온다고 ^^

  • 2. 저는
    '20.7.3 2:55 AM (223.62.xxx.108)

    강동원...
    그냥 천상계 사람이 온 것 같았어요.
    전쟁의 신...? 뭐 그런 존재가 갑옷 입고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키나 비율이나
    어깨도 다리 길이도 훌쩍 다른 세계의 사람,
    모든 골격이 반듯반듯하고 길쭉!
    도저히 나와 같은 사람 같지가 않았음

  • 3. 오...
    '20.7.3 3:00 AM (118.235.xxx.171)

    저도 정지훈 한번만 보고 싶어요 ㅠㅠ

  • 4. ㅡㅡ
    '20.7.3 3:22 AM (114.203.xxx.20)

    개취겠죠
    비가 조각상 얼굴이라니...

  • 5. ...
    '20.7.3 3:39 AM (75.156.xxx.152)

    조각상이 다양한 걸로,...

  • 6. 00
    '20.7.3 4:26 AM (58.122.xxx.94)

    태희야. 그만 자.
    조각은 너랑 옛날에 같이 영화도 찍고 광고도 나왔던
    우성오빠같은 사람한테나 쓰는 말이야.
    너두 내조하느라 애쓴다.

  • 7. ....
    '20.7.3 4:51 AM (112.150.xxx.157)

    저는 비 실물 보고 생각보다 마르고 키도 생각보단 덜 크네 생각했어요.. 하여간 방송은 체격이 더 크게 나오는 게 맞는듯 잘생긴 거 잘 모르겠던데..

  • 8. 정지훈
    '20.7.3 5:29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청담동 파스타 찍었던 레스토랑에서 봤는데 얼마나 거만한지 앉아있는폼도 비스듬히 거드름피우고 앉아서 여자애들이 사진한번찍자는데 거절하드만요

  • 9. ㅋㅋ
    '20.7.3 5:29 AM (124.49.xxx.36)

    왜 비는 찬양하면 안되나? 다 개취지. 잠이나 자라니~~
    82는 왜케 편파적일까? 까방권가진 연예인이 몇되죠. 아이그..

  • 10. ㅋㅋㅋ
    '20.7.3 6:36 AM (223.62.xxx.1)

    조각상이 다양한 걸로,...222222222

  • 11. ㅇㅇ
    '20.7.3 6:51 AM (109.169.xxx.14)

    그 날은 빛이 났나 보네요 그럴 수 있죠
    대놓고 볼 수 있는 자리 가까이서 오래 봤는데 그냥 비던데요
    얼굴 작고 날씬하긴 했지만 피부가 그리 좋은지 못느꼈고 그냥 여자들 화장 지우면 푸르딩딩한 그런 얼굴이었어요
    저도 매우 거만했던 것만 기억나는데 원래 앉는 자세습관이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진 걸수도

  • 12.
    '20.7.3 8:18 AM (14.37.xxx.42)

    저도 비 봤는데
    그냥 그렇던데
    얼굴에서 빛이나거나 조각상 느낌은;;;;;;;;;;;
    키도 그렇게 안커 보였구요

  • 13. ㅇㄹ
    '20.7.3 8:19 AM (211.184.xxx.199)

    이동국 미소년때 봤었는데
    허벅지가 장난이 아니었죠
    좀 까칠하긴 했지만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어요~

  • 14. 둥둥
    '20.7.3 8:24 AM (175.223.xxx.104)

    아녜요.
    원글님말 맞는걸로
    저는 당시 세븐을 더 좋아하고 비는 관심없었는데
    공원에서 촬영하는데. 그때 막 뜰때
    머리통 하나가 더 크더라구요.
    키크고 피부가 너무 좋아서 깜놀
    지금처럼 얼굴 마르지 않아서 잘생겼네 이럼서 봤어요
    인기있을만 하더라구요.
    요즘 기생오래비 같은 얼굴은 ..
    살좀 찌웠으면.

  • 15. ..
    '20.7.3 8:48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비 실제로 봤는데 생각보다 얼굴도 잘 생겼어요
    얼굴은 닌자거북 못난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비율에 피부가 예술이고... 일단 키 큰데 몸이 탄탄하게
    말랐더라구요. 그땐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땐데
    너무 멋있어서 깜놀...

  • 16.
    '20.7.3 8:49 AM (112.154.xxx.39)

    최근 손예진이랑 동네 공원 촬영왔던 현빈
    와~멀리서 봐도 그많은 사람들중에서 머리통 하나가 더 커요 검정우산으로 스템이 가리고 있었는데 키가 훨씬 커서 안가려졌구요
    베이지색상 코트 입었는데 어깨 딱 벌어지고 얼굴에서 광채가 났어요 촬영때는 가까이 못오게 막아 잘못봤는데 멀리서 봐도 혼자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인근 삼계탕집서 식사했다는데 사인도 해주고 무지 친절했다네요 손예진은 ㅠㅠ 키가 너무 작고 아담
    화면이 훨씬 이뻤어요

  • 17.
    '20.7.3 10:45 AM (218.155.xxx.211)

    비 무명일때 종종 봤는데 그땐 몸은 좋고
    진짜 평범 했는데
    멋있어 졌나보군요.
    성격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생활력 강했다는.

  • 18. 효맘
    '20.7.3 11:53 AM (58.122.xxx.203)

    비, 정우성, 원빈, 장동건, 이정재 다 가까이서 봤어요.
    ㅡ연식 나오죠?ㅋ
    비, 정우성은 조각 느낌은 아니고 그냥 무지무지 멋져요.
    키도 크고 자연스러우면서 넘사벽 멋짐.
    원빈, 장동건은 얼굴이 너무 작고 마르고 왜소한 느낌.
    일반인과 다르구나 니가 연예인이구나 정도?
    이정재는 관심 밖.

  • 19. ..
    '20.7.3 2:39 PM (223.62.xxx.150)

    조각상이 다양한 걸로,...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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