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 영화를 봤는데
내용이라곤 없고 남자주인공이 마피아 두목이라는데 운명적인 여자를 만나 납치해서는 진정한 사랑을 갈구한다나요.
여자주인공은 그저 그런데 남자주인공이 진짜 눈을 뗄수가 없는 미남이더라구요.
디게 느끼하게 생겼지만 몸매 환상이고. 이태리 남자의 그거 있잖아요.
주로 옷도 잘 안입고 나오긴하는데 여튼 딱 하이틴로맨스 스토리죠.
훈남 보고 싶으시면 이 영화 추천드려요.
넷플릭스에 있던가 없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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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days
ㅇㅇ 조회수 : 693
작성일 : 2020-07-02 23:24:01
IP : 1.227.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홋
'20.7.2 11:53 PM (121.162.xxx.130)글을 너무 재밌게 쓰셔서 꼭 보고 싶운 영화가 됐네요 언능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2. 김
'20.7.3 12:28 AM (1.236.xxx.223)엄청기대했는데 별로 안야해서 실망했어요 ㅋ
3. ㅇㅇ
'20.7.3 8:43 AM (1.227.xxx.73)저는 여주가 좀 짜리해서 별로더라구요.
군데 남주가 열정적인 관계 후 머리 헝클어지고 얼굴 벌개져서 그게 좀 웃겼음요.
뭔가 영화같지않고 레알같은 ㅎㅎㅎ. 귀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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